식약처, 의료제품 업체 지원을 위한 표준품 추가 분양

  • 등록 2016.08.11 1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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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약품, 생약, 의약외품 표준품 107종 추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신규 표준품 107종을 확립하여 제조‧분양한다고 밝혔다.
  ※ 표준품 : 의료제품의 시험검사에 대조용으로 사용하는 기준물질
 ○ 이번에 신규로 분양하는 표준품은 ‘갈근’ 등 생약 105종, 의약외품 ‘타바논’ 1종, 생물의약품 신증후출혈열백신 1종이며, 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품질검증시험을 수행하고 표준품기술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품질적합성을 확인하였다.
  ※ 표준품기술위원회 : 15인 이내의 식약처, 학계,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 표준품 품질시험 결과의 타당성 검토 등 표준품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을 수행
 ○ 그간 안전평가원은 제약사 등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분양 대상 표준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신규 분양하는 표준품을 포함해 식약처가 공급하는 의료제품 표준품 수는 463종이다.


□ 안전평가원은 이번 표준품 확대 공급이 제약사 등의 의료제품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품을 확대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표준품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알림 → 표준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닥터 기자 pgjin546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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