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테크닉코리아, ‘타미 탐슨’ 초청 워크숍 개최
- 알렉산더테크닉코리아 김성은 대표 특강 성사시켜
- 총 2회에 걸쳐 알렉산더 테크닉 마스터 특강 개최
- 마스터의 45년 노하우가 담긴 저서 ‘터칭 프렌즌스’ 한국어 번역 출판
알렉산더테크닉코리아(대표 김성은)는 알렉산더 테크닉 마스터인 타미 탐슨(Tommy Thompson)을 알렉산더 테크닉 코리아 센터로 초빙해 특별 강의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잘못 습관화된 자세나 동작 등을 자신의 의식을 기반해 구조적으로 교정해 나가는 기법으로, 심신 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국제 알렉산더 테크닉협회 창립자인 타미 탐슨의 강의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국내 최초 국제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ATI) 공인 교사이자 유일한 ATI 스폰서 교사인 알렉산더테크닉코리아의 김성은 대표가 기획 및 추진했다. 김 대표의 스승이기도 한 타미 탐슨은 국제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ATI) 초대회장으로 재직하는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알렉산더 테크닉 마스터이다. 타미 탐슨은 바쁜 스케줄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렉산더 테크닉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6일에 이어 3월 5일에도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타미 탐슨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인의 삶에 알렉산더 테크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50년간 알렉산더 테크닉을 탐구하고 가르치면서 깨달은 노하우를 집대성한 ‘터칭 프레즌스’ 책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하였다. 이 책에는 알렉산더 테크닉의 기본부터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알렉산더 교사와 알렉산더 예비 교사는 물론, 일반인에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알렉산더테크닉코리아 김성은 대표는 “이번 특강을 기점으로 국내에 알렉산더 테크닉에 대한 관심이 증가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알렉산더 테크닉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