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암생존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시행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는 지난 15일 충북지역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암생존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김예슬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암생존자 자조모임 회원의 하모니카 연주, 라인댄스를 비롯 둥지향 봉사회의 색소폰 연주의 축하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건강강좌,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완화 후 암생존자 상호 격려와 지지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예슬 센터장은 “암환자 증가와 암생존자 증가로 암생존자 통합지지 서비스로 인한 건강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