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 벤처 걱정 케이메디허브가 해결
- 기업이 필요로하는 의약생산을 지원하여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 제공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어려운 제약 벤처 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23년 동안 다양한 기술서비스 지원을 통해 의료산업 혁신동력을 불어 넣었다.
○ 의료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상담 및 현장 간담회,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세미나,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교육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행사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기술서비스 제공 및 협력방안 논의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 주목할 만한 사례로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 기업A사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유효성/반복독성 시험에 필요한 DS 공정 및 물질 확보, IND 신청을 위한 CMC 유연물질 관리 기준에 대한 컨설팅 및 95% 이상의 품질이 확보 된 100g 샘플 제공을 성공리에 지원하였다.
○ A사는 소량 생산량 문제로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을 격고 있을 때 케이메디허브의 도움으로 후보물질 선정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업으로부터 해당 지원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량생산 공급에 대한 후속 기술서비스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24년에는 신약과 의료기기 분야의 신규 기술서비스 구축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며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어려운 바이오 업계 현황 속에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첨단 연구와 기술지원 등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