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해외시장 개척 협력에
나서다
- 케이메디허브·인더텍인디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 약속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전담기관으로 수행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인 인더텍인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더텍(천승호 대표)은 발달지연 및 인지장애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케이메디허브의 지원과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의 노력으로 지난 11월 세계 인구 1위 인도에 현지법인 InTheTech India를 설립하였다.
□ 인더텍인디아 설립으로 인도 핵심인사를 초청(인도 대학병원 의사, 국제변호사, 인도 JVC 이사진),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시설을 돌아본 후 우수 기술력을 확인하고 큰 관심을 가졌다.
○ 인도 대학병원 의사인 바누마티씨는“인도는 현재 디지털치료제 및 의료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 케이메디허브 방문으로 한국 의료산업의 우수성을 체감했다.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케이메디허브와 인더텍인디아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로 긴밀한 협조를 지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 인더텍인디아는 2024년 인도시장 137만불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인도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한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디지털의료기기는 앞으로 기대되는 의료산업의 한 분야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기업의 발전을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언제든 협조할 준비가 되어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