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기술지원, ㈜멘티스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출시
- 연구개발부터 인허가 지원까지, ‘STANCARE’ 시장에 선보여 -
사진은 ㈜멘티스가 출시한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STANCARE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제품개발을 지원한 ㈜멘티스의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STANCARE’가 출시됐다.
○ ㈜멘티스(대표 김의준, 이일환)는 대구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척추 수술 임플란트, 창상피복재, 동물용 의약품 등 의료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멘티스가 출시한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STANCARE’의 제품개발부터 인허가를 위한 시험평가 지원을 통해 제품 개발단계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상용화를 앞당겼다.
○ ‘STANCARE’는 천연 보습인자 및 식물성 원재료를 이용해 수술 후 삼출물이 적은 창상, 외상 후 건조증, 1도 화상, 피부 장벽 손상, 흉터 관리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될 수 있으며 피부과, 성형외과 분야는 물론 자가 치료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멘티스 전고은 선임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제품출시 소감을 밝혔다.
□ 양진영 이사장은 “지역기업이 케이메디허브에서 제품개발과 인허가 지원을 받아 제품의 상용화까지 이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등 지역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상용화 지원을 통해 국가 의료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대구광역시 출연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 사업의 세부사업인 ‘메디프론티어 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의료제품 개발 및 인허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STANCARE’ 제품도 본 사업을 통해 상용화를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지원을 받아 ㈜멘티스가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STANCARE’를 출시했다.
<사진은 ㈜멘티스가 출시한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STAN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