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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세계 에이즈의 날 질병관리청장창 수상

충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세계 에이즈의 날

질병관리청장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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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감염내과(분과장 김희성)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질병관리청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질병관리청은 12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성매개감염병사업에 공헌한 유공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충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업담당자인 감염내과 정혜원 교수를 비롯한 감염내과 직원들은 2014년부터 의료기관감염인상담사업에 참여했다. 감염인과 감염인 가족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자가 간호 역량 강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HIV 감염 전파예방에 기여하면서 국가 에이즈 관리사업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정혜원 교수는 개인의 노력 뿐 만이 아니라 감염내과 교수님들과 상담간호사 등의 모든 직원들이 감염인들을 열심히 관리·상담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상인 것 같다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에이즈, HIV 감염인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좌측부터) 감염내과 김준형 교수, 반민옥 상담간호사, 김희성 교수,

정혜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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