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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일본 우수 병원 탐방 마련

6/25~28까지 3박4일간 후지타보건위생대학병원, 세이레이 하마마츠병원 등 방문

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의료분야의 정통적인 강국인 일본 우수병원 벤치마킹과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의료체계를 이해하고 국내 병원의 Global Innovation Mind 함양을 위한 일본 우수 병원 탐방 해외연수를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625()부터 28(), 3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일본 우수 병원 탐방은 최신 글로벌 의료 트렌드 및 현장에서의 핵심 인재 양성과 역량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관련 Management 기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예정 병원은 후지타보건위생대학병원 세이레이 하마마츠 종합병원 하마나호 에덴동산 타하라 유노사토 등이다.

 

첫 번째, 방문 병원인 후지타보건위생대학병원은 일본내 뇌종양, 미파열뇌동맥류, 파열뇌동맥 병원 3, 병원 주목도 5(일본경제신문사 기준)에 랭킹된 병원이다. 1973년에 개원하여 현재 1,500병상을 넘어 단일 의료시설로는 일본 최대를 자랑하는 후생 노동성 지정 특정 기능병원이기도 하다. 특히 다빈치 Si’를 일본 최초로 수술실에 도입하여 현재 4대의 다빈치를 가동하고 있어 일본 로봇 수술의 메카로 불린다.


두 번째, 방문 병원인 세이레이 하마마츠 병원은 일본 상위 200개 병원 평가중 종합 평가 1, 의료품질을 중시하는 병원 1, 환자에게 친절한 병원 3, 안전을 중요시하는 병원 3(일본경제신문사 기준)에 랭크된 병원이다. 1959년 개원하여 하마마츠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산부인과(신생아 구급차 보유)와 수지접합(핸드 테라피 전문 작업 치료사 보유)으로 특화되어 있다. 2011JCI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일본병원협회 회장이 병원장으로 재임하고 있을 정도로 일본내 병원계 내에서도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병원이다.


이외에 의료·복지·교육기관이 모이는 종합 의료복지존으로 유명한 하마나 호 에덴동산과 지역밀착형복합복지시설인 타하라 유노사토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양 기관은 일본의 고령화 사회를 위한 특화 기관으로 우리나라 요양병원에도 많은 부분을 시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522()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edu.kha.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kimsh@kha.or.kr) 또는 팩스(02-705-9249)로 송부하면 된다. 신청 및 비용 관련 문의는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전화: 02-705-9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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