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나®액트(Nesina®Act)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

  • 등록 2015.03.12 1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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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상적인 혈당 강하제

한국다케다제약은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능’을 동시에 개선하는 이상적인 혈당 강하제,  ‘네시나액트’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네시나액트’는 세계 최초로 한국다케다제약의 대표적인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와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2형 당뇨병 신약이다.

 

본격적인 순서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환자 중심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환자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질환의 완치에 기여할 수 있는 치료제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당뇨병의 발생 요인이 점차 복잡해지고, 고려해야 하는 동반 질환도 늘어나면서 보다 효과적인 질환 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가치 있는 두 약제의 장점이 결합한 네시나액트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시나액트의 성공적인 출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한국다케다제약 김선우 부사장이 제2형 당뇨병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가 알로글립틴/ 피오글리타존 병용요법을 통한 제2형 당뇨병 치료 편익 및 주요 임상 연구를 발표했다.

 

한국다케다제약 김선우 부사장은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는 혈당조절뿐만이 아닌 다른 요인들까지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당뇨병 치료는 단순히 관습적인 혈당강하 치료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네시나액트는 알로글립틴과 피오글리타존 복합치료를 통해 장기간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뿐만 아니라 저혈당 없이 베타세포 및 심혈관 위험인자를 개선하는 등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해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이상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는 “임상연구 결과 알로글립틴-피오글리타존 상호보완요법은제2형 당뇨병의 근본요인인 인슐린 저항성과 베타세포 기능장애로 인한 인슐린 분비부족을 개선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공복 및 기타 식후 지질의 강하 효과와 베타세포 기능의 증가, 당뇨병 환자들이 쉽게 노출 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장기적인 안전성 등 부가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 임상현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제2형 당뇨병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장 외부에는 ‘환자 중심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대형 갤러리 워크(Gallery Walk)가 마련되었다. 당뇨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삶의 단면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이들을 위한 이상적인 동반자로 네시나액트가 제공하는 환자 중심적 효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팽이 이미지는 ‘환자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네시나액트의 브랜드 가치‘Think Only Patient’를 형상화한 것이다.   
 

관리자 기자 pgjin546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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