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배덕수)가 공동 제정하는 종양학분야에 단‘제4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국의대 제일병원 김태진교수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24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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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 자리가 신풍제약의 새로운 도전과 대한부인종양학회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에 대한 노력이 함께하는 큰 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와 신풍제약은 공동의 미래를 위해 세계 의료수준을 선도하며, ‘신풍호월학술상’이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이 과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신풍제약(주)창업주의 선친이신 호월 고 장창보회장님의 의약보국의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대한부인종양학회와 공동으로 미래의 부인종양연구 및 학술분야에 연구업적과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