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상처
치료제와 흉터 치료제를
정확히 구분, 67.5%는
흉터 치료제 엉뚱한
때 발라
10명 중 4명은 흉터
생기고 별 다른
치료 안 해, 치료 포기
또는 개선 방법
몰라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와 정보분석기업 닐슨 코리아(대표 신은희)가 25세 ~ 44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흉터 관리 인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상처에
흉터
치료제를
바르는
등
올바른
흉터
관리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흉터는
알지만 흉터 치료제
언제 바르는지 몰라
신체에
흉터가
있는
25세 ~ 44세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흉터 치료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상처는 절개, 외상, 화상 등으로 생체의 손상된 상태를 뜻하고 흉터는 손상되었던 피부가 치유된 흔적을 기준으로 구분되는데, 대상자들은 이러한 상처(89.3%
제대로
인지)와 흉터(88.8%)를 제대로 구분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중의 상처
치료제와 흉터 치료제를
정확히 구분하여 알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8%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상처
치료제를 흉터 치료제로
알고 있거나,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는 상처
치료제나 흉터 치료제의
잘못된 사용에도 영향을
미쳐 최근 2년
이내 흉터 치료제를
사용해본 사람 212명
중 67.5%가 상처
단계부터 바른 것으로
나타났고, 상처가 생기자
마자 사용한 응답자도 28.8%에 달했다.
상처가
아물어
상처치료제는
흉터
개선
작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처 치료제는 상처부위의 소독과 염증제거,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과를 보인다. 반면 흉터 치료제는 상처가 아문 후 붉거나 솟아오른 흉터를 흐리고 평평하게 개선해주는 역할[i]을 한다.
흉터
전문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상처가
아문
후, 혹은 딱지가 떨어진 직후부터[ii] 통상적으로
3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해야
올바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