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법인인 한국MSD(www.msd-korea.co.kr, 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을 대표하는 '2016년도 아기모델'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4일부터 지난 5일까지 1개월여간 진행된 '제5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참여자 2,569명, 누적 방문자 7만 5,033명을 기록할 정도로 엄마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최종 선발은 엄마들이 접수한 아기 사진에 대한 '좋아요' 추천수와 병원 칭찬하기 사연에 대한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최종 선발된 아기들은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 사이트(www.rotateqmod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로타텍 아기모델들은 향후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예방법을 알리는 광고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된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이다. 특히 역대 모델로 선발된 아기들 중에는 전문 베이비 모델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어, 아기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가 베이비 모델 등용문이라는 평가도 있다. 한국MSD 로타텍이 유명 모델을 활용하지 않고도 매년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발된 아기모델 안태린의 엄마 이향진(34세)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관한 유용한 정보도 얻고, 예쁜 아기들의 사진도 보면서 고된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소소한 재미를 맛봤다"며 "앞으로 태린이가 아기들의 장 건강을 위해 로타바이러스 질환과 로타텍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타텍은 2012년 제약업계 최초로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성공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을 계기로, 매년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로타텍 관련 틀린그림찾기 미션을 통과한 후 아기사진을 응모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 밖에도 우리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우리동네 병원 칭찬글을 작성하는 서브 미션을 제공해 의료진과 간호사들에 대한 다양한 칭찬 사연이 접수되었다.
한국MSD 로타텍 마케팅팀 이초롱 차장은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오며 올해로 5회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있는 한국MSD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에 선발된 로타텍 아기모델들과 함께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타텍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 99%에 해당하는 적응증※을 가진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 G2, G3, G4, P1A[8])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2,4(As of May 2016)이다. 로타텍은 국내 로타바이러스 백신 판매율 1위3 (2008년 3월~2015년 12월까지 로타바이러스 백신 판매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로타텍 주요 안전성 정보
로타텍은(www.rotateq.co.kr) 영아에서 G1, G2, G3, G4, G9P1A[8] 혈청형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예방을 위한 경구용 5가 로타바이러스 생백신이다. 이 백신은 매 회차에 1튜브(2ml) 전량을 경구투여하고, 3차에 걸쳐 투여한다. 1차 투여는 생후 6~12주에 하고, 이 후 각 투여간 4주 내지 10주의 간격을 두고 추가 투여한다. 3차 투여는 생후 32주를 넘어서는 안 된다. 이 백신 투여 전후에 영아의 음식 또는 음료(모유포함) 섭취에 있어 특별한 제한은 없다. 로타텍의 성분에 과민반응의 기왕력이 있는 영아, 선천성 복부질환, 복부수술, 장중첩증의 병력을 가진 영아, 급성 위장관 질환, 만성 설사로 성장지연이 있는 영아, 면역 결핍이 있거나 의심되는 영아 및 중증혼합면역결핍증(SCID)이 있는 영아에게는 로타텍을 투여해서는 안된다. 로타텍 투여 후 과민반응이 의심되는 영아에게는 추가적인 투여를 실시해서는 안된다. 가까이 접촉하는 사람 중에 면역결핍 환자가 있는 경우는 로타텍을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로타텍의 이상반응 중 임상시험에서 로타텍 매 투여 후 42일 이내에 백신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위약군보다 높게 나타난 이상반응은 설사, 구토, 중이염, 비인두염, 기관지 경련 등이 있다. 시판 후 장중첩증 (사망 포함), 혈변 배설, 두드러기와 같은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로타텍이 모든 투여자에서 완전한 예방 효과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아기에게 로타텍을 접종하는 것이 적절한 지에 대해서 의사와 상담 하기 바란다.
References
1. Shim JO, Thai Than V, Ryoo E, et al. Distribution of rotavirus G and P genotypes approximately two years following the introduction of rotavirus vaccines in South Korea. J Med Virol. 2013;85(7):1307-12.
2. 대한소아과학회. 예방접종 지침서 제 8판. 2015.
3. Internal calculations based on IMS Health MIDAS database, 2008 Q1-2015 Q4.
4. 로타텍 제품설명서. MSD Korea.
※ Study design
745 stool samples were collected from children under the age of 5 years. Children were hospitalized for acute gastroenteritis in three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Seoul, Incheon, and Gangwon provinces from Mar 2008 to Feb 2010. Genotyping of human rotaviruses was performed on 299 rotavirus-positive samples obtained from 745 stool s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