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가 제 1회 화이자 에센셜 헬스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 참가자들의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의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건강 관리 및 의료 서비스 솔루션을 모색하고, 보다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 및 소규모 벤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참여의 폭을 넓히고,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사회적 영향력은 물론 실행 가능성까지 평가해 실제 적용 가능한 의미 있는 아이디어 및 프로젝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만성질환 ▲고령화 사회 ▲질환 관리 ▲의료 및 건강 정보 ▲노인환자 ▲복약 순응도 ▲건강 관리 ▲헬스케어 분야 빅데이터 ▲기타 자유 주제로 나뉘며, 참가자들은 위의 키워드들을 참고해 정해진 양식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부문은 일반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과 소규모 벤처 혹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 부문 Top 3 수상자/팀에게는 각 300/200/100만원의 상금이, ‘프로젝트’ 부문 수상자/팀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불어, ‘아이디어’부문 및 ‘프로젝트’부문 입상자 및 우수 지원자 중 대학(원)생의 경우 본인 희망시 한국화이자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참가지원자는 한국화이자 홈페이지(www.pfizer.c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공모전 이메일(PEH_DOI@pfizer.com)로 11월 25일 자정까지 서류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면접(12월 중순)과 2차 면접(2017년 1월 중순)을 거쳐 내년 2월초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헬스케어 환경에 발맞추어 환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솔루션과 플랫폼들의 이점을 활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하며, “화이자는 본 공모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감은 물론 더불어 건강한 삶의 기회를 모색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말 개최 예정인 사전 설명회 및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공식 채널 ▲한국화이자 홈페이지(www.pfizer.co.kr/ko/node/3086)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peh_doi) ▲카카오톡(ID: PEH DOI)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