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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새로운, 24시간, Acetylsalicylic Acid 지속방출 처방 제제의 항혈소판 효과 내구성

Antiplatelet Effect Durability of a Novel, 24-hour, Extended-Release Prescription Formulation of Acetylsalicylic Acid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Paul A, et al. Am J Cardiol . 2016.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즉시방출- acetylsalicylic acid (IR-ASA) 치료 중 고혈소판 반응성(high platelet reactivity, HPR)과 고혈소판 회전율(high platelet turnover, HPT)이 불완전 혈소판 억제에 관여하고 있다. 지속방출-ASA (ER-ASA; Durlaza) 제제는 1일 1회 요법의 24시간 항혈전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당뇨병 환자에서 ER-ASA의 항혈소판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공개, 단일기관 연구로 여러 가지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게 14 ± 4일 동안 ER-ASA 162.5 mg/일을 투여하였다. 투약 후 1시간, 12시간, 16시간, 24시간에 여러 혈전 기능 테스트, 혈청 및 뇨의 thromboxane B2 (TxB2) 대사체, prostacyclin 대사체, 고감도 CRP 레벨을 평가하였다. HPT 및/또는 HPR 환자들을 14 ± 4일 동안 ER-ASA 325 mg/일로 치료하였고, 실험실적 분석을 반복하였다.

모든 환자들이 ER-ASA 162.5 mg/일에 반응하였고 투여 24시간 후에도 ER-ASA 162.5 mg/day의 항혈소판 억제 효과의 소실은 없었다(p =NS). 평균 1-24시간 혈청 TxB2 레벨은 두 용량 모두에서 낮았고, ER-ASA 162.5 mg/일과 비교해 ER-ASA 325 mg/일에서 낮았다(p =0.002).

결론적으로 ER-ASA 162.5 mg 일일 투여량은 여러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24시간 이상 지속적인 항혈소판 효과를 제공하였으며 내성 프로파일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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