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6월2일 제51회 2015 ASCO 참가…美 시카고
HM61713 내성 폐암환자 대상 국내 1/2상 결과 발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이달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제51회 미국임상종양학회(이하
ASCO)에서 현재 개발 중인 내성표적 폐암신약(HM61713)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비소세포폐암(Lung Cancer—Non-Small Cell
Metastatic) 세션에 참가해 내성
폐암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HM61713 800mg을 투여한
결과에 대한 국내 1/2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내성표적 폐암신약으로, 기존 치료제(이레사 및 타세바)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폐암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발표일정-현지시간
기준]
HM61713
(국내 1/2상(HM-EMSI-101))
: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폐암환자 대상 약물의 안정성 및 유효성 평가, 포스터발표,
6월 1일(월),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