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단식 2일차 단식 투쟁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방문 잇따라 -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 대한의사협회에 격려금 전달” - “이필수 회장 의료인들을 대변해 악법 저지를 위해 힘써 줌에 감사 ”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국회의 간호법·면허취소법 가결을 규탄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단식 이틀째를 맞았다. 이날 단식장에는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전 회장, 대한의사협회 박진규 부회장, 대한신경과의사회 윤응용 회장,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최정섭 수석부회장, 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 곽경근 부회장, 은수훈 이사 등 의료계 인사들이 천막농성장에 방문해 이필수 회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수호 전 의협회장과 박진규 의협 부회장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그도안 투쟁의 선봉에 서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필수 회장과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최정섭 수석부회장은 이필수 회장을 응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과 최 수석부회장은 “간호사만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직역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 통합적인 의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세계 천식의 날 기념 간담회 개최 “국내 천식 입원율 OECD 평균 대비 2배…치료환경 개선 시급” " 중증천식, 기존 치료제로 증상 조절 어렵고 잦은 재발과 증상 악화로 사망에 이를 수도 " 국내외 주요 임상지침, 천식 표현형별 생물학적 제제 권고하지만 대부분 비급여로 접근성 떨어져 " 부작용 우려가 큰 경구 스테로이드제 등에 의존하는 환자 많아…대책 마련 시급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장석일)는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4월 27일 ‘숨 막히는 고통, 중증천식을 말하다’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 천식의 날은 세계천식기구(GINA)에서 천식에 대한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만든 날로 매년 5월 첫 번째 화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장석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회장(성애병원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는 최근 천식 부담에 대한 국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천식 진료지침의 진료 흐름을 단순화한 EAM(Easy Asthma Management) 개발을 통해 국내 진단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보험자료 공유서비스(NHISS) 데이터를 활용해 2006~2015년 천식 중증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산출하
(주)테라펙스, 美 AACR 포스터 세션 참가에 이목 집중 차세대 폐암 신약 후보물질 ‘TRX-221’ 전임상 결과 발표 n 1~3세대 돌연변이 저해하는 광범위 4세대 EGFR 저해제 후보물질 ‘TRX-221’, n 다양한 환자유래 종양모델에서 ‘완전관해’ 등 뛰어난 종양 억제 효능 선보여 n 오는 6월, 한∙미에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목표 테라펙스 이구 대표가 18일(현지시간) 2023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4세대 EGFR 저해제 후보물질 ‘TRX-22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신규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18일(현지시간)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4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EGFR 저해제) 후보물질 ‘TRX-221’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AACR)는 매년 4월 개최되는 종양학 분야 세계 최대 국제학술행사 중 하나로, 전세계 종양학 관련 연구자 및 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이 모여 암 관련 혁신 치료 기술과 R&D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테라펙스가 선보인 ‘TRX-221’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널리
한국팜비오, AOCC서 ‘오라팡’ 안전성 발표 고령자, IBD(염증성장질환)환자, 변비 환자대상 임상결과 발표 영남의대 김경옥 교수 오라팡 임상 우수 연구 논문상 수상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제11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 (Asian Organization for Chron’s & Colitis, AOCC) 및 제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오라팡의 안전성과 환자만족도를 공개했다. AOCC는 장연구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연구와 협업을 위해 아시아지역들에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세 차례 성공적 대회개최에 힘입어 IMKASID(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부산에서 다시 한번 개최해 국내 우수한 연구들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약 1,2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참석해 각국의 기초 및 임상연구 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15일 조찬 심포지움에서 오라팡의 효과성, 내약성, 고령환자와 IBD(염증성장질환)환자에게의 적용 등 다양한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이 날 심포지움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김현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정윤호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ICORL 2023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기자 간담회 개최 되었다 주요 현안을 살펴본다 제9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 2023년 춘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가 4월23일~25일 KINTES 제2전시장에서 개최 1. 노인성 난청에 대한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 1.1) 노인성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보청기가 필요한 중등도 난청의 유병율은 20-25%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국가들 중 가장 가파르게 노인인구가 증가되고 있어 고령화 사회를 넘어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10~2012년도에 조사된 전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한 연구에서, 보청기가 필요한 40dB 이상 중등도 난청의 유병률은 60대에서 12%, 70대에서 26%, 80대 이상에서 53%로, 65세 이상 인구에서의 보청기가 필요한 중등도 난청 유병률은 약20-25%로 추정된다. 1.2) 국내 낮은 보청기 보급률은 구매가격 부담 때문이며 건강보험 지원이 필요하다. 정상 청력은 25dB이내이며, 25-40dB의 경도난청은 대화에 불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40dB 이상의 중등도 난청은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2015년
한국에자이, 디지털 뇌 건강 측정 도구 ‘코그메이트(CogMate)’ 출시 l FDA 승인 받은 CBB에 기반, 특수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용자의 뇌 건강도를 측정 l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진단용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기술기반 l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뇌 건강 상태 확인 및 인지 건강 관리에 활용 가능할 것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FDA 인증받은 툴 기반의 뇌 건강 측정 도구 (비 의료기기) ‘코그메이트(CogMate)’를 4월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그메이트’는 뇌 건강 자가 테스트가 가능한 디지털 도구(비 의료기기)로 특수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용자의 뇌 건강도를 측정한다. 뇌 반응 속도, 주의력 , 시각 학습, 기억력 등 4가지 영역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 후 결과 리포트를 통해 자신의 뇌 건강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결과 리포트에서는 뇌 나이, 등급, 뇌 건강도(BPI, Brain Performance Index) 점수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추이 파악도 할 수 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테스트가 가능하며, 테스트 시간에는 약 15분 정도가 소요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팀, 대한견주관절의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최우수연제상 수상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를 이용해, TGF beta1 성장인자를 실제 병변 부위로 전달, 회전근 개 질환 치료에 임상적 적용 가능성 인정 받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제30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세계 18개국에서 참여한 해외연자 36명을 비롯, 전세계 석학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정석원 교수팀이 받은 최우수 연제상은 대한견주관절의학회가 총 212개 초록을 심사, 최종 8개의 연구를 1차 선정하고, 학회 마지막 날 어워드 세션(Award Session)에서 최종 선정된 연구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학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연구 주제는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를 이용해, 성장인자가 실제 타겟 병변 부위에 장시간 머무를 수 있는지, 실제 회전근 개 파열의 유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다. *논문명 : Effect of the TGF beta 1 laden magnetic microbead on the sustained TGF beta 1 d
대한장연구학회, 4월 13~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프라인으로 AOCC 2023 개최 전세계 20여개국 약 900명 이상의 전문가 참여 □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Asian Organization for Crohn’s & Colitis, 이하 AOCC)와 대한장연구학회(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주최로 제11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 및 제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 (The 11th Annual Meeting of the Asian Organization for Crohn’s and Colitis in conjunction with the 6th International Meeting on Intestinal Diseases and Annual Congress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이하 AOCC 2023 in conjunction with IMKASID 2023)가 2023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 AOCC 대회는 장연구과 관련된 전
용인시의사회, 의협 비대위에 200만원 성금 전달 간호법·의사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해 의료계가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각 단위 의사회들에서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의협 비대위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시의사회도 비대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투쟁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의사회는 지난 2월 보건복지위원장인 정춘숙 의원을 방문하여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전달한 바 있다. 용인시의사회는 작은 고시 하나가 바뀌어도 현장에선느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간호사를 제외한 13개 직역 모두가 반대하는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린 이미 출생을 보고 하고 있다. 민간의료기관의 “출생통보제”를 강력 반대한다. 출산시 병원은 정부기관인 심평원으로 출산에 대한 행위 수가를 보고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기관이 아이의 출생 1개월 내에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앞으로 의료기관이 아동 출생 정보를 시·읍·면장에게 통보, 직권으로 출생기록을 남기는 출생통보제 도입을 2027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아동보호를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의료기관에 떠넘기는 것이 기막히고 국가의 능력이 의심스럽다. 병·의원에서 출산을 하게 되면 출산에 대한 행위 수가를 심평원에 모두 보고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산모의 개인정보를 토대로 일정 시기 내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각 지자체에서 신고 의무자에게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계도할 수 있다. 진작에 출생신고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지만 또 노력하지 않고 행정편의주의적인 생각으로 출생신고의 의무를 민간의료기관에 떠넘기려고 하고 있다. 법은 강제성이 있어 민간에게는 부당한 의무가 부가된다. 출생통제를 의료기관의 의무로 넘기게 될 경우, 의료기관은 또 다른 인력 보충과 행정적인 부담을 지게 되며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