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케어(Solve.Care), 한국 블록체인의 선구자 박창기 회장 자문위원 위촉 박창기 회장은 솔브케어 토큰(SOLVE)을 글로벌 헬스케어 결제 화폐로 만드는 데 주력.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회사인 솔브케어(Solve.Care)는 9월 27일 박창기 회장을 솔브케어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고 발표했다. 박회장은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인 보스(BOS)코인을 만들며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선구자로잘 알려진 인물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모든 공공서비스가 공인된 기관인 정부나 은행 등 중앙집권적 권한을 거치지 않고 민간이 공공서비스의생태계를 조성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려려 하는 ㈜거번테크(GovernTech, Inc)의 설립자이자이기도하다. 박 회장은 또한 한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수많은 ICO(초기코인 공개)들을 감독하고 조언하였다. 아울러 박회장은 이미 솔브케어가 국내외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더 잘 활용될 수 있는 역할을 시작하였으며, 그의 주요 분야로는 토큰노믹스(Tokenomics)와 솔브케어(SOLVE)토큰의 가용성, 수용성 및 등급 개선을 위한 활동을 예상하고있다. 특히 솔브케어 토큰을 이용해 국경을 넘나드는 헬스케어 결제의 합리화를 통해 전 세계
“여성 뇌전증 환자의 주체적인삶을 위합니다” 한국유씨비제약, ‘나의 뇌전증 이야기’ 만화 제작 - 한국유씨비제약, 2018년 ‘뇌전증 바로알기’에이어 여성 뇌전증 환자 위한 질환 만화 선보여 - 여성 뇌전증환자가 생애주기에서 고민하는 생리 및 임신출산의 주제를 만화로 쉽게 풀이 [2022년 9월 26일]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뇌전증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두 번째 질환 만화‘나의 뇌전증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 만화는 여성 뇌전증 환자들이 생애주기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다루었으며,‘청소년기’, ‘가임기’, ‘출산과 육아’를 다룬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만화 ‘나의 뇌전증 이야기’ 중 발췌 만화는뇌전증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여성 뇌전증 환자들이 진료현장에서 흔히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주제들을 선별해 구성되었다. 의학 자문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김동욱 교수가 참여했으며, 작화에는'낢이 사는 이야기'의 웹툰 작가 서나래씨가 참여했다. ‘나의 뇌전증 이야기’ 1편은 10대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생리불순이나 초경 지연을 다룬다. 여성 뇌전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생리주기가불규칙하거나 생리혈의 양이 많거나 너무 적은 생리불순이 많이 나타난다.1)
제약바이오협회·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MOU 체결 - 제약바이오산업 및 재생의료분야 협력체계 구축 - -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사업 활성화 기대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과 재생의료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산업 및 재생의료분야 정보 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관련 제도 및 규제 개선, 대외 홍보, 공동 행사 협력 ▲재생의료기술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정보 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협력 및 적극적인 교류를 기반으로 성과를 도출키로 협의했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분야간 정보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사업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호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바이
케이메디허브, 췌장암치료제 공동연구 수행 - 산학연계 지원사업 신약벨류체인 확보를 통한 지원분야 협력 연구 수행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주)엘베이스 (대표 전도용)는‘22년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협의하였다. ○ 케이메디허브의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22년 시작하여 27년까지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의 성숙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을 통해, 과제를 제안한 기관에게 센터의 파이프라인 최적화 기술역량을 지원하고 공백기술을 최대한 지원한다. ○ ㈜엘베이스는 혁신적 항암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췌장암뿐만 아니라 비소세포폐암, 유방암, 대장암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와 ㈜엘베이스는 기존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기전의 신규 췌장암치료제 개발을 할 예정이다. □ 양진영 이사장은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고 극복이 어려운 질병으로 이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신약을 만들기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엑세스바이오, 민감도 32배 높인 PCR 수준코로나 자가 키트 개발 성공, 美특허출원 미국에 공장과 본사 둔 엑세스바이오, 바이든 행정부의‘Made in America’ 정책 수혜 기대 PCR 진단 수준에 근접한 민감도를 통해 코로나 엔데믹 하에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대표 최영호)는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차세대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하고 미국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본제품은 CareSuperbTM COVID-19 Antigen Home Test로, 현재 미국 특허청으로의특허 출원이 완료됐으며, 미 긴급사용승인허가(EUA)를 위한임상시험은 올 가을에 진행될 예정이다. 엑세스바이오의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 CareSuperb 제품은 기존 제품인 CareStart 대비 32배 민감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공신력 있는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하여, 현재 뉴욕 유력 의료기관에서 재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 연방정부의‘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정책에 이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정책에 대한 직접적인수혜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
'AOCR 및 KCR 2022' 학술대회 개막" 영상의학위상 재확인"… 세계 영상의학자들 한국 집결 세계적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영상의학회 제78차 학술대회가 20일 코엑스에서 성대한 개막 35개국 4000여 학자 참가 하였다 이번 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는 35개국 4000여명의 영상의학자들이 집결, 대한민국 영상의학의 위상을 재확인하는시간이 됐다. 대한영상의학회는 20일,AOCR(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2022 & KCR(Korean Congress ofRadiology) 2022(제20차 아시안오세아니안 영상의학 학술대회 및 제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를 기념, 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Together Toward a New Era of Radiology'를슬로건을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영상의학회 이정민 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도 진행했다"며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면 학술교류 및 회원간 친목 도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으로 정상화, 진정한 현장 중심의 학술
태극제약, 생약 성분의 복부비만 치료제 ‘발렌정’ 출시 주성분으로 ‘방풍통성산’ 사용…복부비만, 부기, 변비 등에 효과적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의 자회사인 태극제약은 생약 성분으로 이뤄진 복부비만 치료제 ‘발렌정’을 출시했다. 발렌정은 동의보감에 수재된 한의학 처방인 ‘방풍통성산’으로 비만치료제로 사용된다. 작용기전은 소변, 대변,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과 복부의 부기를 빼주고 신진대사와기초대사량 증가로 지방 원소를 원활하게 해준다. 배에 피하지방이 많고 변비기가 있는 환자의 증상인 고혈압의동반 증상(두근거림, 어깨결림, 홍조), 비만, 부기,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방풍통성산의 주 약재는 당귀, 작약, 천궁, 연교, 박하, 방풍, 마황, 대황, 망초, 길경, 황금, 석고, 생강, 치자, 형개, 백출, 감초, 활석으로 총 18가지 생약이 배합되어 있다. 이 중 대황, 망초, 석고는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줘 변비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석고,백출은 몸이 붓는 부종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렌정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성인 1회 4정,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발렌정은 특
한국다이이찌산쿄㈜ 엔허투®주,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및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종 치료제로 승인 DESTINY 2상 임상시험들을 통해 각 암종에서 객관적 반응률 무진행 생존기간 개선 입증 치료 옵션 부족했던 전이성 유방암 위암에서 미충족 의료요구 개선 기대 [2022년 9월 20일]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중)는 엔허투®주 (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 이하 엔허투®)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i]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엔허투®의 효능효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전에 두 개 이상의 항 HER2 기반의 요법을 투여 받은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 2. 이전에 항 HER2 치료를 포함하여 두 개 이상의 요법을 투여 받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종의 치료 엔허투®는 암세포 표면에 발현하는 특정 표적단백질(수용체)에 결합하는 단일 클론 항체(Antibody)와 강력한 세포사멸 기능을 갖는 약물(Drug, Payload)을링커(Linker)로 연결한 ADC(Antibody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그림 공모전 실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경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제2회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10월 21일(금) 마감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회와 마찬가지로 충청북도 내 초등학교 1~6학년과 유치부(유치원, 어린이집) 5~6세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아토피·천식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하며, 해당 센터에서 제공하는 아토피·천식 교육 및 인형극 참관 후에 하는 활동 또는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된 주제를 담아낸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http://cballergy.co.kr/main/main.aspx) 공지사항에서 접수 양식 출력 후 그림 뒷면에 부착하여 제출이 가능하다. 심사 후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차등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3일(수) 오후 3시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작품의 모든 권리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소유로 2023년 센터 달력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LG화학, 병의원용 화장품 ‘ASCE+SRLV’ 학술 세미나 개최 ■ 닥터스피부과 강동고덕점에서 피부과 전문의 20여 명 대상 라이브 세미나 실시 ■ 스킨-부스터 ‘ASCE+ SRLV’와 고주파 및 레이저 기기 결합 시술법 공유 LG화학이 고객경험 기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LG화학은 닥터스피부과 강동고덕점에서 피부과 전문의 20여 명을 대상으로 병의원용 화장품 ‘ASCE+ SRLV’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ASCE+ SRLV’는 2020년 LG화학이 엑소좀 전문 연구기업 ‘엑소코바이오’로부터 도입한 스킨-부스터 화장품으로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과 로즈 줄기세포 엑소좀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환경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세미나에서는닥터스피부과강동고덕점이지민원장이고주파기기를활용한스킨-부스터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고, 닥터스피부과 광주상무점 유혜린 원장이 ‘ASCE+ SRLV’만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어이지민원장이고주파및레이저장비를활용,‘ASCE+SRLV’의피부흡수를높이는시술법시연을진행하며의료진들의이목을집중시켰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 마케팅 담당자는 “시술 노하우 공유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효용성을 제시할 수 있는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