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치료 과정, ‘신체적어려움 외에도 일상의 지장 및 심리적 고통’ 한국페링제약, 난임 치료 여성이 현실적으로 겪는 어려움과 실태 조명 - 난임 여성 100명대상 치료 실태 및 치료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문제 파악 - 응답자 과반수(58%)가난임 문제로 피로감 호소, 51%가 보조생식술 치료에 스트레스 크다고 응답 한국페링제약(대표제니스 두싸스)은 난임 여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신체적고통 및 난임 치료의 실태를 조사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난임은 피임 없이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되지 않는 상태로[i] 국내 난임 인구는 지속적으로증가하고 있는 추세다.[ii]통계적으로 난임의 원인은 남성, 여성 요인이 각각 40%로알려져 있는데,[iii]여성이 아이를 분만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의 고통은 여전히 여성들의 몫으로만 남겨지고 있다.[iv] 이에 한국페링제약은 난임 여성들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현실적인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난임 치료 시작 및 주요어려움 ▲보조 생식술에 대한 경험과 의향 ▲심리적 고통과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난임 여성들은 난임 치료 시 임신에 대한 강박감으로 부정적인
휴젤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수분패드·클렌징 폼’ 출시 - 히알수 100%로 정제수 대체, 생분해성 신개념 수분패드… “친환경 가치 담아내” - 신제품 2종출시 기념, 2주간 25% 특가 기획전 실시 [(왼쪽) 리얼 히알루로닉 아미노 클렌징 폼 (오른쪽)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토너 패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의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담은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토너패드’와 ‘리얼히알루로닉 아미노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토너패드’는 정제수가 아닌 ‘히알수’를 100% 사용한신개념 수분패드다. ‘히알수’는 순도 100%의 히알루론산(HA)이쪼개어진 미세한 크기의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의미하며, 휴젤이 개발한 ‘하이드로 나노 테크(Hydro Nano Tech)’ 공법을 통해 탄생했다. 또, 휴젤의 특허 성분인 HA-아미노좀™(HA-AMINOSOME™)이 함유되어 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웰라쥬는 토너패드에 생분해가 가능한 자연유래의 셀룰로오스 원단을사용하여 휴젤의 친환경 경영의 가치를 담아냈다. 이는 히알수 에센스의 흡습
대원제약,사우디 시갈라헬스케어그룹과 먹는 코로나치료제 공동임상을 위한 실무협상 진행 대원제약은 사우디 시갈라헬스케어그룹과 코로나치료제공동임상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이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지난달 말 시갈라그룹 동아시아대표사무소인리후헬스케어 실무단과 실무협상을 가졌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공동임상에 대한 서로간의 매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갈라그룹 측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공동임상에 착수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고, 이에 대해 대원제약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임상 2상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바로 뒤이어 임상 3상을 함께 진행하자고화답했다. 양사는 티지페논정의 코로나치료제 임상 2상에 대한 결과가 올해 3분기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상 2상 결과가 나오는 대로 3상임상에 공동 착수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 당초 시갈라그룹 본사 차원에서 실무대표단이파견되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악화됨으로 인해 잠정 연기했고, 대신 국내에 상주해있는 시갈라그룹 동아시아대표사무소 실무단과 1차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양사는2월 중으로 2차 실무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1분기중 시갈라그룹 본사 실무
LSK Global PS 의료기기 임상 전담 팀 신설, 국내 의료기기 임상 선진화와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 - 의료기기 임상 설계부터 허가까지, 원스톱풀서비스(One-Stop Full survice) 지원 - 전문 인력과 인프라 활용해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 발전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 지원 글로벌 임상 파트너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Rease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Global PS, 대표 이영작)는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발전과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해 Project Management 부서 내 의료기기 임상 전담 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SKGlobal PS는 의료기기 임상에 특화된 전문 인력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략 수립 및 시행부터 임상시험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통계 분석 등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반에 걸친 원스톱 풀서비스(One-Stop Full Survice)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의료기기 산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 신제품 ‘뉴 베나실’ 출시 • 베나실 국내 출시 5년 만에 현장 의료진 목소리 반영한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의료진 사용 편의성은 높이고 환자 치료 부담은 낮출 것으로 기대 • 1월 20일, 국내 의료진 대상 베나실 도입 5주년 및 ‘뉴 베나실’ 출시 기념 심포지엄 성료 의료 기술(healthcare technology)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베나실(VenaSeal ClosureSystem)의 업그레이드 버전 ‘뉴 베나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베나실은 지난 2017년 1월 국내에 처음 베나실을 소개한 이래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2015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베나실은 의료용 접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 (cyanoacrylate)를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정맥 역류 혈관을 수술로 제거하거나 레이저·고주파로 태우지 않고 치료해 ‘최소침습적 비열(非熱) 복재정맥 폐쇄술’이라고도 한다. 베나실은 환자 치료 부담을 줄인 새로운 비열 치료법을 제시하며 하지정맥류 치료의 선구자로 자리잡았다. ‘뉴 베나실’은 베나실을 사용해 온 의료진들의 다양한
“범 내려온다! 혜택도 내려온다!” 천호엔케어, 흑호랑이의 해 기념 ‘2월 혜택받아랑’ 프로모션 진행 - 프리미엄 건강즙,스틱형 건강식품, 어린이용 제품 등 다양한 품목 특가 할인 - 구매 금액에 따라 2만 6천원 상당의 쇼핑지원금 쿠폰 지급 및 리뷰 작성 이벤트 진행 <천호엔케어 흑호랑이 해 기념 프로모션 ‘2월 혜택 받아랑’>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2022년 흑호랑이 해를 기념해 천호몰에서 ‘2월 혜택 받아랑’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천호엔케어는 이번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원료를 진하게 담은 프리미엄 건강즙과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하루활력’ 건강즙 및 스틱형 건강식품, 어린이 전용 제품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속되는 한파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중요한 요즘, 연령이나 성별, 취향에따라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천호엔케어는 면역력관리를 위한 홍삼 건강기능식품 ‘천심본 홍삼보감’, 스테디셀러인 ‘흑염소 프리미엄’과 ‘하루활력흑마늘’,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스틱형 건강식품 ‘콜라겐담은 석류젤리’ 등이 행사 라인업으로 준비됐다. 이밖에 어린이들을위해 맛과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할 월경 주기별 맞춤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자책<월경을 나의 슈퍼파워로 만드는 방법>을 출간 문의 전화: 010-9093-9126
환자중심 보건의료 포럼 출범식 개최 -환자중심 보건의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환자중심 보건의료 포럼 출범- “환자중심 보건의료 가치를 실현하는 환자와 보건의료 주체들의 실천실행 공동체 출범”에 각계 각층 환영의 입장 밝혀 환자중심 보건의료 가치를 실현하는 실용주의적 실천실행 운동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 지속 발전 가능한 건강권 확보와 보건의료소비자를 위한 환자중심 보건의료정책 실천실행 시민연대를 대표하는 “환자중심보건의료포럼(Patient Centered Healthcare Forum)이 공식 출범했다. 환자중심보건의료포럼은 환자중심으로 보건의료정책 실행을 위한 연구·교육·정책개발·홍보 ·교류활동 등을 통해 환자 및 가족·보호자의 권익보호와 사회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성기(한국건선협회 대표) 초대 상임대표는 출범식에서 “환자중심보건의료 포럼은 환자가 보건의료 소비자의 핵심으로서 모든 의제의 중심에 정책의 실천실행적 가치를 기본으로, 보건의료인력, 정부관계자, 건강보험 관련단체, 제약 및 병원, 보건의료산업, 요양간병 등 모든 세력 등의 참여를 윈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출범선언문을 통해서 “보건의료 소비자인 환자의 치료 환경과 투병
제3회 뇌전증지원센터 온라인 심포지엄 뇌전증, 오은영박사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뇌전증 생활배우기 뇌전증지원센터에서 오은영박사를 초청하여 오는 21일(월) 오후1시부터 실시간 유튜브로 제 3회 온라인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첫 번째 시간은 환자(우)와 가족들이 속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고, 두 번째 시간은 오은영 박사와 함께 뇌전증으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개인, 가족,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뇌전증지원센터장 홍승봉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전국의 뇌전증 환자(우)와 가족들의 일상에 작은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도 뇌전증지원센터는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에게 묻는다! 사전질의 및 참여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https://forms.gle/8KQdjER22MvQcQ9m8 유튜브 검색창에 #슬기로운 뇌전증 생활 검색 , 유튜브채널 #뇌전증지원센터 구독, 알림설정
한국노바티스㈜ 전이성∙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사(四)기충전 캠페인’, 제 2회 온라인 건강강좌 개최 · 전이성∙진행성(4기) 유방암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최신 정보 제공을 통해 완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하고 치료 사기(士氣)를 북돋기 위한 캠페인 전개 · 캠페인 두번째 행사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김민환 교수의 ‘4기 유방암과 PIK3CA, 브라카(BRCA) 유전자 변이 건강강좌’ 마련 ·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온라인 중계, 유방암 환자와 가족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통해 참여 가능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전이성∙진행성(4기) 유방암 환자의 치료 사기(士氣)를 북돋겠다는 취지를 담은 ‘사(四)기충전‘ 캠페인의 두번째 행사인 ‘제2회 유방암 건강강좌’를 오는 2월 17일(목)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四)기충전 캠페인’은 ‘4기(전이성∙진행성) 유방암 환자 및 가족의 고통이 크지만,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치료 포기로 이어지는 상황을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4기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 발전 등의 변화에 따라 높아진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최신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