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공수정체 기술 결합으로 노안 교정 및 백내장 수술에 ‘시너지’ 존슨앤드존슨 비젼,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 신기술 공개 § 진일보된 인공수정체 신기술로 근거리에서 원거리까지 시야흐림 현상 없이 선명한 시력 제공 § 33cm 정도의 근거리도 잘 보이도록 설계되어 현대 백내장 환자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 § 단파장 빛 차단 기능으로 수술 후 환자들의 눈부심 현상을줄이는데 도움 [사진] 존슨앤드존슨 비젼 온라인 세미나에 좌장으로 참석한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안과최철영 교수, 연자로 참여한 테크니스시너지 FDA 사전승인 임상시험 연구자 대표 다니엘 창 박사, 존슨앤드존슨비젼 수석 연구원 헨크 위버 박사(좌측부터) 존슨앤드존슨비젼이 9월 1일 개최한 전문의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노안 교정 및 백내장 치료용 프리미엄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시너지(TECNIS®Synergy™ IOL)’의 임상연구 결과 및 ‘테크니스 시너지’에적용된 인공수정체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균관대학교강북삼성병원 안과 최철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존슨앤드존슨 비젼 수석 연구원 헨크 위버(Henk Weeber) 박사와 ‘테크니스 시너지’의 미국
대한신장학회, 최고 권위의“KSN 어워드” 시상식 개최 대한신장학회(이사장양철우)는 KSN2021(대한신장학회 연례 국제학회) 둘째 날인 9월 3일(금)에 “KSN 어워드”세션을 진행하였다. 올해 처음 시행한 것으로, 새로 개정된 학회 시상 규정에 따라 대한신장학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어워드의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분야별로 한 명씩 KSN 학술상, 젊은 연구자상, 공로상이 신장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3대 어워드이다. KSN 학술상은 박정탁 교수(연세의대신장내과)가 수상하였고, KSN 젊은 연구자상은 지종현 교수(연세의대 신장내과), KSN 공로상은 신장학회 보험법제 이사이며 보건의료정책위원회위원장인 김성남 원장(김성남 내과의원)이 수상하였다. (사진-수상자3인) 수상자들은 이번 처음 제작된 KSN 순금메달과 상장을 받았고, 학회 회원들에게 수상 기념 강연을하였다. 학술상 수상자인 박정탁 교수는 신장이식 전 환자의 지방 대 근육의 비율에 의한 대사 지표의차이가 이식 신의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의 연구결과를 회원들에게 발표하였다. 젊은연구자상의 지종현 교수는 조혈호르몬인 Erythropoietin의 급성신부전에서의 신장기능 회복 효
에이티센스, 세종충남대병원에스마트병동 플랫폼 만든다 - 에이티센스, 세종충남대병원에 웨어러블 기기 활용한 스마트병동 플랫폼 구축 - 세종충남대병원, 환자 대상의 생체신호 실시간 모니터링 상용서비스 목표 - 입원환자로부터시작해 퇴원환자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추진 헬스케어 플랫폼전문기업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나용길)에 스마트병동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티센스 외에도 네이버클라우드, 헬스커넥트, 위버시스템즈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에이티센스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침상감시 장치를 의료 클라우드에연결해 세종충남대병원 간호 스테이션에서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중장기적으로 축적된 생체신호를 활용해 빅데이터와인공지능이 결합된 질병 예측과 예방 시스템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구축되는 스마트병동 플랫폼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생체신호를종합 모니터링하고 이후 퇴원환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노재형 교수는 "심장신호를 포함한 생체신호의이상증상은 환자마다
풍성한 한가위, 우리가족 건강을 위해 ‘부끼빠졍’ 선물하세요! - 추석 맞이 건강 선물 아이템, 건강하고 가벼운 몸 관리를 위한 건강차추천 - 100% 자연원료, 푸드닥터 정영숙약선명인의 건강 레시피로 만든 붓기 관리 음료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주)메디뉴트라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100%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부끼빠졍 혼합추출액으로 만든 붓기 관리 건강 음료,‘부끼빠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부끼빠졍’은 약선요리의 대가인 푸드닥터 정영숙 약선명인의건강 레시피로 개발된 제품이다. 제품을 구성하는 칼륨과 칼슘이 풍부한 10가지 자연 원료로는 늙은 호박, 팥, 쥐눈이콩, 볶은 옥수수, 대추, 질경이, 옥수수 수염, 쇠비름, 감초, 건조 함초 등이며, 나트륨배출 및 이뇨 작용과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는 원료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고온가압추출법을 통해서 유효성분은 충분히 뽑아내고, 맛은 더욱 깊고풍부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통 영양학이라 할 수 있는 약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부끼빠졍’은 자연원료들의 영양학적 성분과 약용가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30여년간의약선명인으로서 경험과 연륜이 고스란히 담긴 건강 음료이다. 섭취방법은아침, 저녁 1일 1포를기본으로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 ‘엑스지바®’, 암환자 생존·삶의 질 지키려면 선택 아닌 필수 l 암젠코리아, 지난 9월 3일 열린2021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골전이 고형암: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 심포지엄 성료 l 전립선암, 유방암 중심으로 골격계 합병증 예방 중요성과 엑스지바® 효과 조명 l 주요 해외 가이드라인,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 강력 권고10,11,12 지난 3일,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온라인으로개최된 ‘2021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Society of Medical Oncology 이하, KSMO)에서 골격계 합병증 예방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골전이 고형암: 골격계합병증 예방 치료’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이번심포지엄에서는 ‘골전이 고형암에서 골 표적치료제(Bone Targeted Agent)를 통한 최적의골 건강 관리’를 주제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안진희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가 ‘골전이성 유방암의 다학제적 치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윤지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가 ‘전립선암의 뼈건강 관리’를 발표했다. 두 교수는 각각 골전이 유방암, 전립선암환자를 중
한국노바티스,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 온라인 건강강좌 성료 · 강좌 내 질의응답 통해 의료진과 만성두드러기 환자 소통 기회 마련 · 만성두드러기 올바른 관리 방법, 적절한 약물치료의중요성 전달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4일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성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4회 만성두드러기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프로젝트’는 한국노바티스가 지난해까지 진행한 ‘6하원칙’ 캠페인을 확장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만성두드러기 질환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질환에 대한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고민, 오해, 증상을 잠재우고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건강강좌를 시작으로 환자들이 올바른 질환 관리 방법을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환자들이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가 연자로 나서 ‘만성두드러기, 궁금증 해소하고 올바르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만성두드러기에 대한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행정안전부 주관,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이 지명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문희석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있다. 어린이의 ‘횡단 중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챌린지를 통하여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문희석 대표는 이승윤 베텍코리아 대표, 안희경
휴젤, 중화권 ‘레티보 기초지식 라이브 강의’… 쁘띠 iH.E.L.F 성료 - 중국·대만 전문의 및 관계자 100여 명 온라인 강의 참여 - 1,2부 강의 세션 진행…레티보의 제품 우수성 및 해부학적 관점의 시술 노하우 전달 - 휴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 바이오기업 글로벌런칭쇼 지원 사업’ 기업으로 선정 [사진설명] 휴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31일 중국 및 대만의 미용·성형분야 전문의와관계자들을 위한 ‘Letybo®기초지식 라이브 강의(Letybo®基础知识讲解直播)’를 진행했다. 사진은 해당 강의 캡쳐 화면 휴젤이 강점인 학술 마케팅을 기반으로 중화권 시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31일 중국과 대만 미용·성형분야 전문의 및관계자들 대상의 ‘Letybo®기초지식 라이브 강의(Letybo®基础知识讲解直播)’를 진행, 쁘띠iH.E.L.P(internet+H.E.L.P)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H.E.L.F는 2013년부터휴젤이 개최한 미용·성형 학술포럼으로 지난해까지 세계 각국에서 총 84회 진행된 글로벌 행사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강의는
제약바이오협회, 하반기 GMP 교육 수강생 모집 - 9~12월 전 과정 실시간 온라인 방식 - - 데이터 완전성·바이오의약품 GMP과정 등 총 8개 과정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GMP교육 12개 과정 모두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했으며, 정부의 방역수칙 4단계 지침에 따라 9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교육 역시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하반기 GMP교육은 상반기에 신규 개설한 Data Integrity(데이터 완전성)과정을 비롯해 ▲GMP일반과정 ▲품질보증과정 ▲품질관리과정 ▲ICH가이드라인 해설과정 ▲바이오의약품 GMP과정 ▲제조관리과정 ▲밸리데이션 총론과정 등 8개 과정이다. 교육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의 ‘알림&신청’→‘교육’ 항목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GMP교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각 과정별 일주일 전까지다. 관련 문의는 협회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 후첨: 2021년 하반기(9월~12월) GMP교육일정 과정명 교육기간 교육방식 GMP 일반과정 9. 2.(목)~9. 3.(금) 실시간 온라인 (Zoom 플랫폼
K-제약바이오 ‘혁신신약 후보 씨앗’ 1,500개 육박 - 국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1,477개 달해, 3년만에 157.8% 증가 - 제약산업계 전반의 공격적 R&D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대세 입증 - - 제약바이오협, 신약 파이프라인 및 라이선스 인·아웃 조사 결과 발표 -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연구개발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이 1,5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과 라이선스 이전 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193개사에서 1,477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29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같은 신약 파이프라인 규모는 협회가 지난 2018년 실시했던 조사결과(100개사 573개) 보다 157.8% 증가한 수치다. 특히, 후보물질 발굴 등 R&D 초기 단계부터 임상 3상에 이르는 연구개발 전주기 과정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이 3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합성신약 599개(40.6%), 바이오신약 540개(36.6%), 기타 338개(22.9%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