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월 22일 오전 7시▲ 연락 02-3010-2631
▲빈소 안동병원 장례식장 특실▲발인 23일 오전 8시▲연락 054-840-0030
녹십자는 의학본부장으로 김진(52) 전무를 영입했다. 김진 전무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부광약품 중앙연구소, 파마시아 코리아 임상 학술에서 근무했고 종근당에서 임상·학술·생동·안전성조사·약물감시 담당을 거쳐 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건국대병원 외과 윤익진 교수팀이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과 바이오 이종 이식용 돼지 ‘믿음이’의 심장과 각막을 필리핀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하는 데 성공, 최종기록인 51일(16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종이식의 최종 목적은 돼지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해 장기로서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가장 해결해야 할 첫 단계가 면역거부반응의 억제다. 우리 몸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 물질이 들어오면 항체를 만들어 대응하게 설계돼 있다. 원숭이도 마찬가지다. 이종인 돼지의 장기를 원숭이의 몸에 이식하면 초급성 거부반응이 일어나면서 이식 직후 장기 손상이 일어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이를 막기 위해 윤익진 교수팀과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바이오공학과 연구팀은 Gal T 유전자는 억제하고 CD46 유전자는 과발현시킨 형질 전환 돼지, ‘믿음이’를 개발했다. 이 때문에 원숭이의 몸에 장기가 이식되면 면역계가 이물질로 인식하고 장기를 공격하는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CD46은 항체 작용을 돕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로 과발현시켜 원숭이의 몸에서 일어나는 면역거부반응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연구팀은 ‘믿음이’의 각막은 원숭이의 눈에, 심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랑구 지역의 독거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1,000kg 가량의 김장을 담갔다. 이 김장 김치는 10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일부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배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은 중랑구 노인종합복지관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겨울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BMS제약의 사내 봉사활동 단체 H2O (Hearts Hands as One)의 주도 하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BMS제약 사내봉사활동 단체 H2O (Hearts Hands as One)의 일원인 김혜경 부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기쁜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받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오히려 임직원들의 마음이 더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GSK(사장 홍유석)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인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안전성과 내약성이 시판후조사를 통해 재확인됐다.1아보다트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승인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판후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보다트는 각 약물유해반응이 1%대로 발생하여 기존에 보고된 바와 유사한 수준이었다(총 약물유해반응은 9.3%의 환자에서 발생).1 시판후조사 (Post-Marketing Surveillance)란 의약품이 임상시험을 거쳐 시판 승인이 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약물의 안전성을 평가, 검증하는 조사를 뜻한다.2 이날 발표는 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남성형 탈모 치료에서의 두타스테리드의 안전성 및 유효성(Safety and Efficacy of Dutasteride in the Treatment of Androgenetic Alopecia)’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광성 교수는 국제학술지로 공인 받은 대한피부과학회 영문학술지인 Annals of Dermatology에 남성형 탈모 치료에 있어 아보다트의 안전성과 내약성에 대한 내용으로 게재된 논문의 제 1저자다.1 이번 시판후조사는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0.5mg)가 국내에서 남성형 탈모 치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 대표 차근식)는 혈액응고 진단 전문업체 미국 ‘CoaguSense’社의 지분 62%와 경영권을 10.4백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CoaguSense社는 혈액응고 진단 전문 회사로 혈액응고에 관련된 인자를 측정 및 분석하는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이를 통하여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후 판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혈우병, 자반병, 혈소판 증가증, 혈소판 무력증 등의 출혈 질환 진단에 사용된다. 혈액응고 진단을 가능케 하는 혈액 응고 측정기(Meter)와 테스트 스트립(Strip)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아이센스의 혈당측정기와 혈당스트립의 소모품 구조와 매우 유사하다. CoaguSense社는 경쟁사 제품 대비 사용의 정확 정밀성 및 편리성이 향상된 기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혈액응고시간 측정기 시장점유율 2위의 경쟁사가 美FDA로부터 정확성 문제로 리콜 판정을 받고 난 후 빠르게 그 지위를 차지하는 대체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혈액응고 시장은 기존 Central Lab 기반의 대형장비에서 소형 POC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1조원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18일 인천시 부평구청에서 지역주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고당합병증 안과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고혈압성 망막병증의 정의 ▲고혈압성 망막병증의 증상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정의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증상 ▲고당합병증 안과질환의 치료 및 예방법 등 강의로 진행됐다. 고혈압이 진행하면 눈의 망막혈관에도 변화를 초래해 망막의 출혈, 삼출액, 유두부종 등이 나타나 시력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고혈압성 망막병증이라고 한다.고혈압성 망막병증의 증상은 시신경 손상, 망막출혈, 소혈관 출혈과 삼출물이 발생하면서 시력이 감퇴하고 혈관의 팽창으로 세동맥이 좁아진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환자 망막의 미세혈관에 순환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당뇨병 때문에 오랫동안 고혈당에 노출되면서 합병증으로 망막이 손상을 입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층은 70대 이상 32.1%, 60대 31.7%, 50대 24.1% 순으로, 나머지 연령대의 비중은 각각 10% 미만이다. 70대 이상 연령구간은 진료인원이 가장 많기
‘혼밥’, ‘혼술’ 등 나홀로 즐기는 라이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혼자만의 여가 생활을 보내는 ‘혼놀(혼자 놀기)족’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5'에 따르면 15세 이상의 한국인 56.8%가 혼자 여가를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보다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보내는 시간이 더욱 즐겁다는 혼놀족.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건강도 챙기며 취미활동도 보다 잘 즐길 수 있도록 혼놀족을 위한 알짜 건강관리 팁을 소개한다. ◆ 장시간 러닝 즐기는 혼놀족이라면, ‘마그네슘’에 주목!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해 짜릿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러닝’. 러닝을 할 때 배출되는 ‘베타엔돌핀’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을 주지만 무리해서 러닝을 하다 보면 근육 긴장으로 경련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평소 근육 이완에 효과적인 ‘마그네슘’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근육경련 빈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그네슘은 근육 긴장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근육 사용이 많은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영양성분으로 꼽힌다. 또 마그네슘에는 탄수화물
□ 시군구별, 암종에 따른 암발생률은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남녀 모두에서 갑상선암의 지역간 격차가 가장 컸으며, 여자의 경우 2009년 이후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의 지역간 격차는 작았다.◦ 암종별로 지역별 특이점을 살펴보면, 갑상선암은 전남, 대장암은 대전시와 충청도, 폐암은 전남‧경북‧충북, 유방암 및 전립선암은 서울 강남‧서초 및 경기 성남 분당에서 높게 나타나며,◦ 위암은 충청‧경상‧전라의 경계지역, 간암은 경북 울릉군과 경남‧전남의 남부지역, 담낭 및 기타 담도암은 낙동강 유역 인근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암발생률 추세를 살펴보면 시군구와 전국 단위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 남녀 모두에서 갑상선암 및 대장암의 전국* 및 시군구 단위 암발생률이 모두 증가하였다. * 갑상선암 10만명당 남자 2.9명(’99~’03) → 24.3명(’09~’13), 여자 16.7명 → 110.6명대장암 10만명당 남자 31.1명(’99~’03) → 50.8명(’09~’13), 여자 18.8명 → 27.4명◦ 남자 위암, 폐암 및 간암의 암발생률은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