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스타트업인 ㈜직토(www.zikto.com 대표 김경태)는 26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인 ‘생로병사의 비밀’ 계단 오르기 프로젝트, 일상이 운동이다 편에 등장하는 실험 참가자들의 운동 효과 측정을 위해 자사의 스마트밴드 제품 ‘직토워크’를 협찬하고, 관련 데이터 분석 자료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일상 속에서 별도의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의 운동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20~30대 여성 참가자 5명이 6주간 ‘직토워크’를 손목에 착용한 채 활동량을 체크했으며, 직토는 수집된 실험 참가자들의 걸음 수와 활동량, 수면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실험 참가 전후의 신체 활동량 변화를 분석해 KBS측에 자료를 제공했다. 이번 실험에 활동량 측정도구로 사용된 ‘직토워크’는 잘못된 걸음걸이가 감지되면 진동으로 신호를 보내 올바른 걸음을 유도하는 헬스케어 스마트밴드로, 잘못된 걸음걸이 습관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체형 비대칭 분석, 실시간 활동량 측정, 전화/메시지 수신 알람 등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로 연동된 모바일 앱을 통해 걸음 수와 이동거리,
뇌질환은 신속한 조치가 환자의 생명과 후유증을 좌우한다. 그만큼 뇌질환은 순간적으로 찾아와 생명에 위협을 가하고 큰 후유증을 남긴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 즉 골든타임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26일 뇌질환 환자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위해 전문의가 24시간 상주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인천지역 최초로 뇌졸중 전문 치료실과 뇌신경센터를 각각 신설하고 신속한 조치가 생명인 뇌질환 치료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왔다. 또 2005년부터는 뇌졸중 치료 활성화 TF팀을 꾸려 응급실 도착 20분 안에 모든 뇌졸중 환자의 치료를 진행하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도 마련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켜오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뇌질환 환자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위해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뇌혈관, 뇌종양, 기능성 장애를 통합적으로 치료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센터장 장경술 신경외과 교수)는 신경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정신과 등 전문의 20여 명을 포함한 50여 명의 의료진이 함께 하는 다학
김광태 IHF 전 회장(병협 명예회장,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11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에서 개최되는 제40차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 World Hospital Congress에 참석할 예정이다. IHF World Hospital Congress는 전 세계의 보건 의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이번 대회는 'Addressing the Challenge of Patient-centered Care and Safety(환자중심 의료와 환자안전의 도전)‘이라는 대주제하에 각국별 보건의료 이슈에 대한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김광태 IHF 전 회장은 회장 재임 중 세계 우수 병원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IHF Awards를 시상할 예정이다. IHF는 독립적인 비영리·비정부 조직으로 스위스 제네바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전 세계 병원협회 및 병원 대표 조직과 보건의료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국제병원연맹은 관련 단체들간 협력을 위한 의제를 개발함으로써 전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허지회, http://www.stroke.or.kr)는 오는 10월 29일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전국 76개 병원에서 대국민 뇌졸중 홍보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주요 3대 증상 및 신속한 병원 이송의 중요성, 뇌졸중 예방법 등에 대한 인지도 및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2016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인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 3대 증상들을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일반 국민들의 뇌졸중 증상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본인 및 가족들의 뇌졸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뇌졸중은 주요 증상인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중 하나라도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또한, 신속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 후유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옆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증상과 대처 방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뇌졸중학회 이주헌 홍보이사는 “2016년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이강현 원장이 10월 25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민국 최고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의료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회장 서정우)가 주최하고 시사월간지 ‘이슈메이커’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경제·사회·교육·의료·문화·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인물 총 27명을 선정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2014년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기관의 효율적 경영 및 조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 결과, 국립암센터는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2015-2016년 2년 연속 메디컬아시아 암센터 부분 대상’에 선정되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뛰어난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미국 국립암연구소, 일본 국립암센터 등 세계적인 암 전문기관뿐 아니라 우간다 국립암센터와의 공동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공공 보건의료 분야의 국제적 협력 및 국격 향상에도 기여한 공로가 커서 수상하게 되었다.
중앙자살예방센터(홍창형 센터장)는 한국기자협회(정규성 회장)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동아일보 홍정수 기자와 권기범 기자의 「자살, 주변에 치명적 영향… 전염의 고리 끊어야」 기획보도를 수상작으로 선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자살 당자사와 직간접적인 영향권 안에 있는 혈연관계, 연인 또는 지인뿐만 아니라 직업상 자살 사건을 마주하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 등의 인터뷰를 통해 대물림 되고 전염되는 자살의 특성과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과 갈등에 대해 잘 설명한 것이 높은 평가의 요인이었다. 또한, 자살 유가족이 처하게 되는 환경을 분석하고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제기부터 자살 예방의 방법, 자살관련 상담센터에 대한 정보 등을 다뤄 생명존중 문화의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보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살예방에 기여한 기사들을 후보작품으로 선정하고, 한국기자협회와 공동 심사과정을 거쳐 2012년부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국가자살예방 정책 수행기관인 중앙자살예방센터는 2013년 보건복지부와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을 마련, 미디어의 자
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스타트업인 ㈜직토(www.zikto.com 대표 김경태)는 26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인 ‘생로병사의 비밀’ 계단 오르기 프로젝트, 일상이 운동이다 편에 등장하는 실험 참가자들의 운동 효과 측정을 위해 자사의 스마트밴드 제품 ‘직토워크’를 협찬하고, 관련 데이터 분석 자료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일상 속에서 별도의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의 운동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20~30대 여성 참가자 5명이 6주간 ‘직토워크’를 손목에 착용한 채 활동량을 체크했으며, 직토는 수집된 실험 참가자들의 걸음 수와 활동량, 수면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실험 참가 전후의 신체 활동량 변화를 분석해 KBS측에 자료를 제공했다. 이번 실험에 활동량 측정도구로 사용된 ‘직토워크’는 잘못된 걸음걸이가 감지되면 진동으로 신호를 보내 올바른 걸음을 유도하는 헬스케어 스마트밴드로, 잘못된 걸음걸이 습관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체형 비대칭 분석, 실시간 활동량 측정, 전화/메시지 수신 알람 등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로 연동된 모바일 앱을 통해 걸음 수와 이동거리,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서울시 양천구 지역의 대표 대중 목욕탕인 파라곤스파(대표: 유남종)와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목욕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대목동병원과 파라곤스파는 지난 25일 파라곤스파에서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유남종 파라곤스파 대표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진행을 위한 협약을 맺고 ‘건강한 목욕탕’ 현판식을 가졌다. ‘건강한 목욕탕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해 질환을 예방하고 정기검진을 통한 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사람들이 목욕을 할 때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질환의 예방과 자가 검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목욕탕이라는 이색적인 채널을 활용하게 된 것. 이번 캠페인 협약을 바탕으로 파라곤스파 내에는 여성과 남성 이용객 각각을 대상으로 목욕을 하며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유방암 자가검진법 및 심혈관질환 예방 목욕 수칙을 담은 안내물이 부착된다. 또한 파라곤스파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 및 목욕 관리사 대상 유방암 촉진을 돕는 자가 검진법 교육 등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
가을이 시작됐지만 서핑이나 카누 등의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서핑은 작은 보드에 몸을 맡기고 바람을 이용해 즐기는 스포츠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서핑을 즐길만한 곳이 많아져 가을바람 부는 이맘때 서핑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나 강을 찾고 있다. 카누 또한 선선한 바람을 가르며 단풍 든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다는 매력에 가을철 대표 수상레포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서핑이나 카누 등의 수상 레포츠는 운동량이 강한 활동으로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은데 특히 어깨관절 손상 위험이 높다. ‘충돌증후군’이 발생하기 쉬우며, 방치할 경우 회전근개파열로 악화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물 위에서 중심 잡기 위해 어깨 부위 과한 힘 들어가 어깨관절 손상된 경우 충돌증후군 의심 수상레포츠는 격렬한 움직임과 강함 힘이 필수인 활동으로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갑자기 할 경우 어깨관절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대부분 준비 운동이 부족하거나 정확한 운동기술 없이 잘못된 자세로 즐기는 경우가 많아 강한 충격이 오거나 무리했을 때 근육 및 관절 등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서핑, 카누 등을 즐기고 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김정선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비만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비만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정선 교수는 식생활 연구를 통한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비만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2007년 국립암센터에 재직한 이후 126편의 국내외 논문과 6권의 저서를 발표하고 국내외 유관 기관 및 국제 기구와 다기관·다학제 공동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했다. 특히 국립암센터 검진자 코호트 구축의 책임자로서 비만의 위험 요인에 대한 전향적인 연구를 수행해 건강 정책 수립의 근거를 제시했고, 현재 비만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역학 연구를 통해 비만 예방의 정책 및 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