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 ‘내가 보던 시야 그대로’ 젊고 건강한 시력 응원하는 ‘EYES STAY YOUNG’ 캠페인 성료 한국호야렌즈, 누진렌즈 제품군 정품인증 구매자 대상, 스타일링·메이크업·프로필 촬영 지원 경품 이벤트부터 아이메이크오버(EYE MAKE OVER)까지, 캠페인 통해 노안 소비자들의 누진렌즈 제품군 구매·교환 독려 및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 응원 (대표 정병헌)는 프리미엄 누진렌즈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링·메이크업·프로필 촬영을 지원하는 ‘EYES STAY YOUNG’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가 보던 시야 그대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더 많은 노안 소비자들이 누진렌즈 제품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이벤트 모집 기간은 2024년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당첨자는 호야 누진렌즈 구매자 중 영수증과 보증카드 사진을 제출 완료한 응모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는 약 1300명의 응모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최종 선정된 4인의 당첨자들에게는 헤어·스타일링·메이크업을 받고 프로필을 촬영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당첨자들은 아이(EYE)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톡신 내성 예방 중요성 확산하는 ‘내성( ) 캠페인’ 전개 · ‘내성격’, ‘내성질’, ‘내성적’, ‘내성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캠페인으로 제오민®의 다양한 가치 조명 · 의료진 대상 보툴리눔 톡신 내성 예방 중요성 메시지 전달… 올바른 톡신 시술 문화 조성 기여 내성격/내성질/내성적/내성의 알면서 캠페인’ 브로셔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내성 및 올바른 톡신 시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내성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내성( ) 캠페인’을 이달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멀츠는 보툴리눔 톡신 내성에 대한 메시지 확산을 통해 내성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오민®의 가치를 부각하고 안전한의료 시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내성 (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4가지테마 ▲내성격(格; 격식 격), ▲내성질(質; 바탕질), ▲내성적(成績; 이룰성, 길쌈할 적), ▲내성의(誠意; 정성 성, 뜻의)로 구성된 시리즈 캠페인이다. ‘보툴리눔 톡신은 다 다릅니다’라는 전체 캠페인을 관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 세계 콩팥의 날 맞아 만성콩팥병 예방 위한 '314 캠페인' 진행 l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삶의 질 저하 유발하는 만성콩팥병 예방·관리 팁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l 콩팥 악화 위험 인자 있을 시 정기적 소변 검사·혈액 검사와 생활습관 개선·적절한 치료 필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가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314 캠페인'을 통해 만성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한 콩팥 관리 팁을 발표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과 한국릴리(사장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만성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한 '314 캠페인'을 13일 진행했다.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세계신장연맹(IFKF-WKA)이 콩팥 건강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세계 콩팥의 날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올해 세계 콩팥의 날인 3월 14일에서 착안한 '314 캠페인'을 통해 만성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한 콩팥 관리 팁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 저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심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