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한 실내환경과 디지털 기기 노출로 피로해진 K-직장인의 눈 액티넘EX골드, “활성비타민B 현대인의 눈 피로회복에 효과” - 인공눈물, 루테인 등으로 해결되지 않는 눈의 피로… 활성형 비타민B1, B12를 통한 회복 필요 - 액티넘EX골드, 뇌 혈관장벽을 통과하는 푸르설티아민과 신경세포 보호하는 B12 메코발라민 국내 유일 1,500mg 함유 - 복용환자 79%에서 눈 건조 및 피로, 통증, 흐릿한 시야 등 뚜렷한 개선 효과 확인 아시아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겨울철 눈의 피로를 잡아주는 활성형 비타민 B1, B12가 함유되어 있는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골드’를 소개했다. 겨울철 차가운 날씨와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환경에 장시간 디지털기기 사용이 더해지면서 직장인들의 눈의 피로는 더욱 극심해진다. 눈의 피로는 안구건조증과 눈 시림, 눈두덩이 통증, 두통 등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평소 눈 사용량이 많을 경우 모양체 근육이 피곤해져 초점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 인공눈물이나 루테인 등의 눈 영양제를 찾는 이들이 많으나 이는 원인 해결책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근
제이시스메디칼, 이번엔 ‘덴서티송 챌린지’... 도전하면 100만원 상품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19일까지 한 달간 ‘덴서티송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덴서티송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인기를 얻고 있는 챌린지의 한 형태로써 숏폼 챌린지에 익숙한 MZ고객이 덴서티송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제이시스의 설명이다. 덴서티송 공식 뮤직비디오에는 SNS 팔로워 5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수라’가 참여해 챌린지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수라는 참가자들이 챌린지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서티서티 덴서티’라는 덴서티송에 맞춰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덴서티 송 챌린지’의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로 네이버에서 덴서티를 검색하고 덴서티송 챌린지 탭을 클릭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덴서티송 챌린지 뮤비를 시청한 후 음악 재생 화면 하단에 있는 ‘오디오 사용’ 버튼을 클릭해 음원을 활용한다. 이어, 덴서티송의 경쾌한 리듬과 가사 ‘서티서티 덴서티’에 맞춰 자신만의 영상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 #덴서티 #density #덴서티송 #덴서티
동국제약,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3종 출시 - 입술도 안티에이징 시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 마데카솔루션의 핵심성분 TECA에 글리세린, 캐스터 오일로 가득 채운 입술 영양 보습 - 쫀쫀하게 밀착되는 텍스처의 플레인 외 자연스런 생기를 부여하는 핑크, 코랄 컬러의 비건 립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입술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인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3종을 출시했다.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세 가지 컬러와 쫀쫀한 텍스처로 입술 주름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 볼륨감 넘치고 매끄러운 입술을 만들어 주며 얼굴에 생기를 더해 준다. 아데노신 성분뿐만 아니라 동국제약 마데카솔루션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캐스터오일, 글리세린 등 보습 성분을 더해 입술을 쫀쫀하게 메우고 탱탱하게 채우는 볼륨 립밤의 정석을 보여준다. 입술은 각질층이 얇고 모공이 없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어렵고 노화에 가장 취약한 부위인데, 제품은 입술 노화 5대 고민인 주름, 탄력, 보습, 치밀도, 볼륨에 대한
세비아코리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송년회 개최 전 임직원 참여, 점자 촉각교구재 제작, 배포 포용적 사회 구축을 위한 CSR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 < 세비아코리아는 18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다국적 진단기업 세비아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사회적 책임(CSR)의 일환으로 특별한 송년회를 진행했다. 세비아코리아(지사장 이지연)의 전 임직원들은 18일 송년회 날, 사회적 기업 담심포와 협력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교구재 만들어 필요한 곳에 공급하는 나눔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점자 촉각 교구재는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학습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점자촉각놀이 교구재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과 포용적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세비아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비아코리아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더 많은 교육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점자 촉각교구재 제작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왔다. 세비아코리아는 2022년 지사 설립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포용적 사회를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세비아코리아는
에버엑스, AI 기반 근골격계 건강관리 서비스 MORA Care(모라 케어) 제공을 위해 노바티스와 협력 ゚ 에버엑스-한국노바티스, 맞춤형 운동이 필요한 환자에게 의학적 근거 기반 운동 서비스 제공 ゚ 에버엑스 윤찬 대표, “근골격계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한국노바티스와 협력하여 운동이 필요한 환자에게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건강관리 서비스 ‘MORA Care(모라 케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에버엑스가 보유하고 있는 의학적 근거 기반 재활운동 데이터와 기술 실증 사업(PoC) 경험을 토대로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동이 필요한 환자들의 근골격계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라 케어는 개인 맞춤형 근골격계 건강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사전 설문을 통해 재활운동 플랜을 배정받고, AI 동작평가로 근골격계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지식 콘텐츠를 구독하며 장기적인 일상 습관 개선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버엑스는 기업
한국다케다제약, 유전성 혈관부종(HAE) 급성 부종 증상 치료제 ‘피라지르®프리필드시린지’ 1회 처방 시 최대 4회분까지 급여 확대 -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마다 부종의 빈도와 중증도, 증상 발생부위가 다양한 희귀질환으로 증상 예측조차 어려워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요구돼 - 유전성 혈관부종 급성 부종(acute attacks) 증상 치료제 피라지르®, 기존 2회분에서 최대 4회분까지 처방 가능하도록 급여기준 확대돼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개선 - 예측할 수 없는 급성 부종 증상으로 인해 신체적 위축과 심리적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진전 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의 유전성 혈관부종(HAE) 급성 부종(acute attacks) 증상 치료제 ‘피라지르®프리필드시린지(Firazyr®, 성분명: 이카티반트아세테이트, 이하 피라지르®)’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범위가 12월 1일부터 처방 당 최대 4회분으로 확대 적용됐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피라지르®프리필드시린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안에 따라 피라지르®의 급여 인정 기준이 처방당 기존 2회분에서
“지주사 41% 뺀 나머지 지분 거의 다 가져왔다”..박재현 리더십 ‘날개’ 19일 임시주총서 해임안 압도적 부결...박 대표 “업무 정상화에 최선”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재현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19일 서울 교통회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재현 대표이사 및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 임 안건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1호 해임 안건이 부결되면서, 2호 안건으로 상정된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모두 자동 폐기됐다. 주주들의 확고 한 재신임을 받게 된 박재현 대표이사는 한미약품 경영 일선에서 더욱 확고한 리더십을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표결 결과, 10,219,107주(출석율 80.59%) 중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지분 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 의결권 지분(96.34%)을 박재현 대표가 끌어안았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확고한 전문경영인 체제 기반의 공고한 리더십을 확인해 주신 주주님들께 깊 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와 함께 한미약품을 이끌어가는 본부장님들과 합심해 한미의 브랜드를 재건 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 공동 심포지엄」 개최 - 대한디지털치료학회 학술대회서 개발 중인 디지털치료기기 소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 연속 개최다. ○ 올해 심포지엄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기업 4곳이 참가해 개발 중인 디지털치료기기를 선보였다. ○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첨단 디지털의료기기의 개발현황을 소개하며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각 기업이 발표한 기술은 ▲㈜빔웍스(김재일 대표) ‘CT영상에서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AI-eㄴmpowered Breast Imaging 기술’ ▲㈜메디웨일(최태근 대표) ‘망막영상에서 심혈관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 ▲시너지에이아이㈜(신태영 대표) ‘14일 이내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도를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기술’ ▲㈜신라시스템(이태균 연구소장) ‘콤스앵글 데이터를 분석하여 척추측만증 선별이 가능한 AI기반 CDSS’다.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번 심
휴젤, 국내 의료진 대상 ‘H.E.L.F Training’ 개최 - 국내 의료전문가 20여명 대상 ‘이중턱•바디라인 개선’ 병행 시술법 공유 - 라마르의원 울산점 최우식 원장, 풍부한 임상 경험 토대로 참석자 만족도 이끌어 내 - 다양한 휴젤 제품 라인업 토대로 안전한 시술 문화 조성하고 의료진 협업 강화할 것 라마르의원 울산점 최우식 원장이 휴젤 ‘H.E.L.F. Training’에서 흡수성 봉합사와 보툴리눔 톡신 병행 시술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19일 국내 의료전문가(HCP)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H.E.L.F Training : 블루로즈(Bluerose) x 보툴렉스(Botulax)’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포럼으로 지난 2013년부터매년 진행돼왔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하위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내외 미용ᆞ성형 분야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H.E.L.F. Training’은 휴젤 제품을 활용한 시술 노하우 공유를 주로 한다.이날 행사에
노바티스 셈블릭스, 실제 임상에서 표준치료 타당성 확인 미국혈액학회에서 최신 연구 데이터발표 셈블릭스, 3차 치료 이상 환자에서 두 가지 용법(40mg BID, 80mg QD) 모두 임상적 유효성, 높은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 확인실제 진료현장에서 임상연구보다 더 우수한 효과 확인, 표준 치료 옵션의 타당성과 임상적 유용성 확인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2024년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자사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국내 최초 허가된 STAMP 억제제 ‘셈블릭스(성분명: 애시미닙)’가 2건*의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재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1,2 2024년 미국혈액학회는 12월 7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됐다.(*국내 허가 적응증 기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2건의 데이터는 ▲만성골수성백혈병 3차 이상 치료에서 셈블릭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ASC4OPT’1 와 ▲셈블릭스의 3상 임상(ASCEMBL)과 실제 진료환경(RW, Real-World)을 비교하여 실제 임상 환경 치료 옵션의 효능 및 내약성을 확인한
입셀 주지현 대표(왼쪽)와 셀로이드 김동성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입셀 주지현 대표(왼쪽)와 에틱스템 이훈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입셀(대표 주지현)은 지난 7월 7일(월)과 8일(화) 이틀간 총 60억원 규모의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사업 다각화의 분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입셀이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연골세포치료제 임상에 진입한 데 이어 본격적인 유도만능줄기세포주 분양 사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iPSC 분양 계약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스핀오프 기업 에틱스템(대표 이훈) △포항공대 스핀오프 기업 셀로이드(대표 김동성) 등 총 3개 기관과 체결됐으며, 모두 마일스톤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 중 업프론트 계약금만 10억원에 이른다. iPSC 분양 계약 외에도 입셀은 △서울아산병원과의 GMP 사용 및 규제과학 컨설팅 계약(6억원, 계약 기간 1년) △울산대학교와의 통합 규제과학 컨설팅 계약(1.5억원, 계약 기간 3개월) △티에스셀바이오(대표 박지민)
대한수면연구학회(회장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는 7월 5일 (토) 과 6일 (일) 양일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수면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5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수면의학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초과학에서부터임상응용, 디지털 헬스/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수면 솔루션까지폭넓은 분야를 아울렀다. 총 43 개의 세션에서 110개의 강의가 진행 되었으며 특히 Presidential Symposium을 통해 수면의학 분야의 혁신적기술과 미래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하였다. 박경수 상무(삼정 KPMG)가 슬립테크의 현주소와 산업 전망을, 이동헌 대표(에이슬립)는 스마트폰 소리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앱노트락'의 수면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대한수면연구학회 공식 학술지인Journal of Sleep Medicine(JSM)에서는 최우수논문상으로 배효은 교수(이대서울병원신경과)의 "이산화탄소 노출이 불면증 수면 안정성에미치는 영향: 엔벨롭 분석을 이용한 연구" 논문을선정하였다. 또한 우수논문상에는 유재성 연구원(㈜에스옴니, 가톨릭관동대
국내 인슐린펌프 전문기업 (주)수일개발 이 프랑스 인공지능 당뇨병 치료 전문기업 다이아벨루프(Diabeloop: 와의 AID(Automated Insulin Delivery: 자동화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최대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네덜란드의 메디큐(Mediq: ) 와 4년간 약 300억 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수일개발의 혁신적인 인슐린펌프 기술과 다이아벨루프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결합된 차세대 당뇨병 치료 솔루션이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AID(자동화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꿈의 완전 인공췌장에 한발 다가선 기술로 평가된다. 수일개발은 지난 6월 25일 첫 번째 물량으로 약 20억 원 상당의 제품을 독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계약 체결 후 즉시 이루어진 신속한 공급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다. 최수봉 수일개발 CEO(건국대 명예교수)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인슐린펌프를 개발한 우리의 기술력과 다이아벨루프의 혁신적인 AI 기술이 만나 글로벌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 포스터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가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에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 4인을 섭외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Beauty inNATURAL’ 전시회를 위한 본격적인 작품 제작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뷰티업 캠페인은 다 쓰고 버려지는 빈 바이알을 업사이클링해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판매 수익금 기부로 연계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캠페인 시작 이후 현재까지 100여 곳의 병의원과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참여 병원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캠페인 참여 작가진을 총 4인으로 확대했다. 작년 캠페인에 참여했던 ‘엄아롱’, ‘이창진’ 작가를 비롯해 ‘박안식’, ‘신예진’ 작가가 새롭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4명의 작가는 ‘자연(Nature)’을 주제로 30점의 예술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참여한 박안식 작가는 폐자전거 바퀴, 금속, 아크릴 등 버려진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 예술을 선보여 왔다. 신예진 작가 역시 폐기물을 주로 활용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