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신생아 속싸개 전문 스칸디맘, 맘스홀릭베이비 페어 성료 l 스칸디맘,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 성황리 마쳐 l 스칸디맘. 텐셀 리오셀 95% 친환경 소재 신제품 텐셀라이트 선보여 l 이종진 대표, “아기가 최적의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용품 제작” 국내 유일 기능성 속싸개 기술특허를 보유한 스칸디맘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스칸디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감성과 스타일을 담은 신생아 및 출산, 유아용품 전문브랜드로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양육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스칸디맘이 참여한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는 예비엄마, 아빠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정보 제공부터 다양한 신제품의 비교 체험 샘플링, 유아복지 향상 등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에서 스칸디맘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칸디맘에서 모로반사밴드가 내장된 기능성 속싸개 ‘스와들슈프림’에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리오셀 섬유를 접목해 부드러움과 기능을 더
스칸디맘,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 참가 인기 폭발!l 스칸디맘,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 성황리 마쳐l 스칸디맘. 텐셀 리오셀 95% 친환경 소재 신제품 텐셀라이트 선보여 l 이종진 대표, “아기가 최적의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용품 제작”스칸디맘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스칸디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감성과 스타일을 담은 신생아 및 출산, 유아용품 전문브랜드로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양육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스칸디맘이 참여한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는 예비엄마, 아빠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정보 제공부터 다양한 신제품의 비교 체험 샘플링, 유아복지 향상 등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2023 맘스홀릭베이비 페어’에서 스칸디맘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국내 유일 기능성 속싸개 기술특허를 보유한 스칸디맘에서 모로반사밴드가 내장된 기능성 속싸개 ‘스와들슈프림’에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리오셀 섬유를 접목해 부드러움과 기능을 더한 ‘스와들 텐셀
이번 설선물 준비는 천호몰에서~! 천호엔케어, 설 시즌 맞아 ‘설 임박 가심비’ 프로모션 실시 - 12일까지 명절 선물로 좋은 ‘원기력고’, ‘원기력단’, ‘홍삼스틱본’ 등 인기제품 할인 - 선물용 고급쇼핑백 제공 및 신년달력, 멀티비타민 등 설 특별 사은품 증정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이달 12일까지 천호몰에서 ‘설임박 가심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선물로 좋은 천호엔케어의 인기 제품을 매일 한정수량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녹용, 홍삼, 침향, 인삼열매 등 귀한 원료를 간편한 스틱포 형태로 만든 ‘원기력고’와 환으로 빚은 ‘원기력단’, 5중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홍삼스틱본’, 국산 생도라지와 달콤한 배를 담은 ‘배도라지청’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품격있는 명절 선물을 위해 제품 구매 시 쇼핑백을 제공하고, 2023년 달력, ‘데일리코어 멀티비타민’ 1박스 등 구매금액별 특별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천호엔케어는 구매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26,000원의 쇼핑지원금 쿠폰을 발급한다. 해당 쿠폰은 천호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받을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
천호엔케어, 2022 베트남 수출 실적 전년대비 300% 증가 - 베트남 시장 진출 2년만의 성과… 지난 12월 호치민에서 론칭 2주년 기념 행사 개최 - 입점처 확대, 전용 제품 개발 등 베트남 시장에서의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 입지 강화에 박차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2022년 베트남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300% 증가했으며, 베트남 론칭 2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천호엔케어는 2년만에 전년 대비 3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천호엔케어는 베트남 40개의 입점처에 도라지배즙 프리미엄, 석류 프리미엄 등 70여종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건강즙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 달콤한 배와 도라지를 함께 담은 ‘에치에치 배도라지’, 국산 홍삼과 녹용에 오렌지 농축액을 더해 맛있게 즐기는 ‘튼튼쑥쑥 녹용홍삼’ 등이 인기가 높다. 맛과 영양은 물론 간편함까지 챙긴 개별 파우치 패키지가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한편, 천호엔케어는 지난 12월 18일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군 소재 동남아 최대 마천루로 손꼽히는 ‘랜드마크81’에서 베트남 론칭 2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
GE 헬스케어 분사 완료, 나스닥 상장 ᄋ 정밀의학 선두주자로 헬스케어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 ᄋ 유기적 투자, 사업 최적화, 효율적 자본 배분을 통한 성장, 수익 확대, 현금 흐름 개선으로 탄탄한 재무상태 유지 ᄋ 나스닥 거래소에 티커 심볼 ‘GEHC’로 거래 시작 GE 헬스케어(나스닥: GEHC)는 GE로부터의 분사를 완료하였으며, 별도의 독립기업으로 4일(미국 현지 시간) 나스닥에 티커 ‘GEHC’로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리더십팀과 직원들은 위스콘신 워케샤에 위치한 제조시설 현장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회사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GE헬스케어는 위스콘신주 소재 기업 중 나스닥 상장 축하 세레모니를 원격으로 진행한 첫번째 기업이다. 피터 아두이니(Peter Arduini) GE 헬스케어 최고경영자(CEO)는 “오늘은 GE헬스케어에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독립 기업이자 정밀의학의 글로벌 리더로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 혁신이 정확성, 연결성, 효율성에 대한 요구를 더욱 높이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에 따라, 의료 산업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GE헬스케어의 전세계 임
KRPIA 이영신 부회장, 계묘년 신년사 희망찬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건강과 경제발전이 한단계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 등 국민건강을 위해 애써 주신 정부당국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그리고 의약품 해외수출 견인 등을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해온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의 산물로 감염병 예방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였고, 그 밖의 유전자 세포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바이오 의학품들을 통해 암,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에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KRPIA는 혁신 의약품들이 국내 환자분들에게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약 바이오 산업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필수의료 기반 강화 및 의료비 부담 완화’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한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이라는 새정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한미약품그룹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 기치로 새해 힘찬 출발 ‘신년 포럼’ 및 업무망 통해 송영숙 회장 신년메시지 담긴 시무식 영상 시청 송 회장 “임성기 선대 회장의 창조∙혁신∙도전 뛰어넘는 새 50년 만들자” 한미약품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새해 아침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3년 새해 경영슬로건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를 선포한 한미약품그룹은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2년 성과 와 2023년 새로운 비전 등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상을 시청하며 새해를 맞았다. 영상에는 한미약품그룹 송영 숙 회장 신년사가 담겼으며, 내레이션은 유명 방송인 이금희씨가 맡아 진행했다. 송영숙 회장은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제하의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도전, 혁신으로 이어 진 한미약품의 반세기 역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한미의 새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돼 달라고 그룹사 전 임직원에 게 주문했다. 송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성기 선대 회장은 50년 전 문전성시를 이뤘던 동대문 임성기약국을 뒤 로 한 채 ‘創, 義, 行’ 정신을 가슴에 품고 한미약품을 창업했다”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한미의 경영이념으 로 삼아 ‘고귀
휴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11년째 꾸준한 기부” - 휴젤 신북공장ㆍ거두공장ㆍ연구소 임직원 약 180명 참여해 15가구에 3,500장 전달 - 매년 ‘춘천연탄은행’ 통해서도 기부…현재까지 누적 연탄 수 8만 8,000장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30일 본사가 위치한 강원 춘천 지역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휴젤이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휴젤의 신북공장, 거두공장 및 기업부설연구소 임직원 약 18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신북공장 인근에 위치한 15가구에 연탄 3,500여 장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온기를 나눴다. 휴젤은 올해까지 86가구에 1만 7,7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으며, 매년 ‘춘천연탄은행’을 통해서도 연탄을 기부, 그 누적 수는 8만 8,000장에 달한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연탄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되면서 지역 사회 에너지 취약 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것으
케이메디허브, 디어젠과 AI신약 개발 공동 수행 -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통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분야 업무 협력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디어젠(주)(대표 강길수)는 13일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분야 공동연구협약을 맺고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 케이메디허브의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22년 시작하여 27년까지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의 성숙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 디어젠, 단국대학교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디어젠(주)는 AI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단백질과 화합물간 결합정도를 예측하는 디어젠만의 인동지능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DEARGEN iDears’를 보유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와 디어젠(주)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대단위 신규 화합물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여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양진영 이사장은 “신약개발과정에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신약개
GE헬스케어- 척추관절 전문 늘찬병원 MOU체결, AI 기반 디지털 의료 영상 시스템 구축에 상호협력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는 서울 중랑구 소재의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의 신규 의료 영상 장비 구축 및 효율적 운영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MOU 체결식은 지난 13일 진행되었으며,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 GE 헬스케어코리아 김은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기관의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늘찬병원은 척추, 어깨, 무릎 등 근골격계 진료 특화 병원으로, 일반 진료뿐 아니라 스포츠메디컬 센터 운영을 통해 스포츠 국가대표 및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재활 및 치료를 제공한다. 지난10월 확장 이전하며 새롭게 문을 연 늘찬병원은 의료 영상의 디지털화를 통한 정밀진단 역량 및 환자 중심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해 GE헬스케어의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영상진단 장비를 설치했다.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은 “GE헬스케어의 딥러닝, AI등 신기술이 탑재된 의료 영상 장비를 구축한 것은 진단 및 치료 수준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병원에 큰 의미가 있다”며, “GE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유지보수 및 임상을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