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외과 이상형 교수(대외협력실장)가 최근 캄보디아 정부가 개최한 밧티에이병원 개원식에서 보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상형 교수는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 강화 사업'을 3년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김영준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중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인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가 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Psychiatry Investigation Award’를 수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4월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79차 일본심장학회에서 강연을 가진다. 일본심장학회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특강에서 정명호 교수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를 주제로 성공적인 등록연구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우정 전공의가 최근 The-K Seoul Hotel에서열린 Aesthetic Plastic surgery 2015(제 33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자유연재 부문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경열 교수가 세월호 참사 이후부터 생존자, 희생자 가족, 잠수사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지원 활동을 적극 펼친공로를 인정받아'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의무기록실 김영미팀장이4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4차 대한의무기록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옥·김성훈 교수팀이4월 11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췌담도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EUS(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담낭 배액술을 성공적으로 라이브 시연했다.
장여구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16일 63시티 3층 주니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병원신문 창간 29주년 기념식에서 '제5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캄보디아, 필리핀 등 빈민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4500여명의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국내 처음으로 동남아 현지에서 암 수술을 통해 120여명의 생명을 살렸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금연 민간 보조사업 공모에서 전라북도 수행기관인 전북금연지원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5년 9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총 27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아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위한 각종 활동을 벌이게 된다.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동국제약만의 차별화된 성분과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오랫동안 마다가스카르 섬 주민들의 피부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원료로 추출 가능하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공정 시스템을 거쳐 이 성분을 직접 정제하고 추출해 차별화된 원료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신제품 ‘볼루손 퍼포먼스 18 &16’ (Voluson Performance 18 & 16)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기능을 통해 자동 인식 기능을 지원하고 고해상도 영상 화질, 효율성 향상 기능 등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진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더했다. 2025년 국내 새롭게 선보이는 ‘볼루손 퍼포먼스 18 과 16’은 AI 기반의 자동 인식 기능, 고해상도 영상 품질,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사용자의 진단 스타일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고 워크플로우 가이드와 직관적 사용법으로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용이한 적용이 가능하다. 고사양 AI 기능인 ‘소노리스트(SonoLyst)’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서 권장하는 28가지 2차 정밀 초음파 검사 기준을 자동 인식, 측정값을 자동으로 제시함으로써, 진단에 소요되는 조작 횟수를 해당 기능 사용 전 대비 최대 65%까지 줄였다. 이외에도 자궁근종 자동 맵핑(SonoGYN), 골반저 자동 정렬 기능(SonoPelvicFloor3.0), 음성 명령 시스템(Hey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