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가 4월 10일, 11일 양일간 부산해운대 백병원에서 열린 ‘2015년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동준 교수가 최근 열린 제10차 대한방사선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돼 향후 1년간 학회를 이끈다.
김현구 고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제3회 아시안 싱글포트 심포지엄에서 폐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싱글포트를 처음 시행한 前유럽흉부외과회장 등 유럽과 미국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싱글포트 전문가 2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싱글포트 폐암수술에 성공한 김 교수가 대표로 나서 라이브 수술 시연을 선보였다.지난 ‘2회 아시안 싱글포트 심포지엄’에서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싱글포트 수술 교육에 중점을 두었고, 이번에는 실제 3cm 크기의 폐암을 가진 환자에게 직접 수술, 최소한의 상처와 절제부위로 암을 완벽하게 절제했다는 점에서 싱글포트 전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인(사진 보건행정전공) 원광대 사회과학대학 교수가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새만금지방환경청 종합감사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한다.시민감사관은 환경부 소속 산하기관의 종합감사 및 특정 감사 참여를 비롯해 환경 관련 비리, 국민의 불편·불만사항 제보 및 정책사항 건의, 국민고충민원 등에 대한 조사·중재 및 해결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김종인 교수는 지난해 9월부터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광대 보건환경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한국보건대학원장협의회 회장, 미국 하버드대학 및 일본 동경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했다.최근에는 국제노년학술지에 ‘사회환경과 백세인’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현재 한국보건복지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철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한 김철 교수는 학회 창립 당시 초대 이사장을 맡아 학회 발전을 이끌었으며, 2년간 회장 임기 동안 국제화에 초점을 맞춰 학회를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근육과 인대, 관절 및 말초신경에 특화된 초음파검사 및 이를 이용한 인터벤션의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로, 신경근골격초음파 교과서를 발간하고 초음파인증(QC)제도를 도입해 검증된 신경근골격계 초음파검사 전문 의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남주현 교수(산부인과)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5 미국부인종양학회 여성암학회에서 '파네자트 렉처십 어워드(Farr Nezhat lectureship award)'를 수상했다. 남주현 교수는 부인암 수술 중 가장 까다로운 자궁경부암 복강경 수술을 지난 15년 동안 1000례 이상 실시, 그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부인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사 - 상무이사 : 영업본부 이정율▲ 이사대우 - 이사 : 재무기획팀 임재홍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이 최근 제주에서 열린 '2015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종양학술상을 받았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07년에도 이 상을 받으면서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귀원 중앙대 의대 소아외과 임상석좌교수가 한독과 한국여자의사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2000만원이며 시상식은 4월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거행된다.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신용민 연구간호사가 국제공인 임상연구코디네이터(Certified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CCRC) 자격을 획득했다. 국제공인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는 미국의 임상연구전문가협회(ACRP)에서 부여하는 자격으로 일정기간 경력을 갖춘 간호사에게만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난이도 높은 인증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