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멀리 있어도 편리하게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천호엔케어, 천호몰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 이름,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주소 없이도 선물과 메시지 전달 가능 - 선물하기 이용 시 총 100명에게 선물 증정 및 할인 쿠폰 지급하는 이벤트 선보여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천호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여, 선물하고 싶은 상품과 메시지를 카카오톡 앱 혹은 문자로 전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배송지 주소를 선물 수령자가 직접 입력하는 시스템을 통해, 주소 없이도 간편하게 선물을 전할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천호몰에서 판매 중인 모든 제품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흑염소 프리미엄’, ‘흑마늘 프리미엄’을 포함한 건강즙과 스틱형 건강식품 ‘원기력고’, ‘녹용홍삼진’, 건강기능식품 ‘데일리코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천호엔케어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시 천호몰에서 사용 가능한 1,005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데일리코
한국노바티스㈜ 엔트레스토, 한국인 대상 대규모 리얼 월드 연구에서 안정적 용량 유지∙증량 및 심장 구조 개선 재확인 ᄋ REASSURE 리얼 월드 연구 결과, 국내 좌심실 박출률 감소 심부전 환자 대상 치료 혜택 확인 ᄋ 12개월 기준 목표 용량 투여 환자 비율 유의미하게 증가, 안전성 프로파일 재확인1 ᄋ 엔트레스토, 심부전으로 인한 심장 재형성, 부피 증가 등의 심장 변형을 가역적으로 되돌려 심장크기 감소 등 유의미한 치료 효과 재확인1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가 한국인 대상 대규모 리얼 월드 연구를 통해 안정적 용량 유지 및 증량을 확인하고, 심부전으로 비대해진 심장크기 감소에 일관된 영향을 재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1 이번 연구는 2017년 2월 1일부터 2019년 4월 29일까지 국내 6개 3차 병원의 환자기록을 통해 사쿠비트릴/발사르탄 처방이 1건 이상인 좌심실 박출률 감소 심부전(이하 HFrEF, Heart failure with reduced ejection fraction)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1 1차 평가 변수는 12개월째 엔트레스토의 최종 투여
케이메디허브,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성료 - 24일 유관 관계자들 모여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場 마련 - - 29일 아시아ㆍ태평양 임상연구 및 윤리연구 연합 포럼 컨퍼런스 케이메디허브에서 개최-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1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케이메디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open innovation week)’로 지정하여, 의료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 케이메디허브 오프이노베이션 위크는 제약·의료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방식으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의미를 둔 자리였다. □ 24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대구시, 보건산업진흥원 등 주요 부처 관계자들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디지털헬스 의료기기 활성화 포럼(K-DiMAF, K-MEDIhub Digital Healthcare Medical device Activation Forum)’을 개최하였다. ○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미래 신성장 사업인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한파에도 끄떡없는 건강 관리! 겨울나기 준비는 천호몰에서 준비하세요! 천호엔케어, ‘월동준비 건강드림’ 프로모션 진행 - ‘흑염소 프리미엄’, ‘원기력단’, ‘원기력고’ 등 겨울철 건강관리 위한 건강식품 한 자리에 - 쇼핑지원금 3종 발급 및 천호몰 포인트 지급 이벤트로 더욱 합리적인 쇼핑 도와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겨울을 맞아 천호몰에서 이달 11일까지 ‘월동준비 건강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천호엔케어의 ‘월동준비 건강드림’ 행사에서는 지리산 일대에서 자란 흑염소로 만든 ‘흑염소 프리미엄’, 녹용, 홍삼, 침향을 포함해 귀한 원료를 환으로 빚은 ‘원기력단’과 액상 스틱형 ‘원기력고’ 등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원물의 맛과 영양을 살린 ‘프리미엄’과 ‘하루활력’ 라인의 건강즙과 건강기능식품 ‘데일리코어’, 어린이를 위한 ‘튼튼쑥쑥 녹용홍삼’ 등 온 가족 건강을 위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천호엔케어는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매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총 2만 6천원 상당의 쇼핑지원금 쿠폰 3종을 발급한다. 쇼핑지원금은 천호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제품 리뷰를 작성하는 회원들
멀츠 에스테틱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와 MEX 웨비나 성료 l ‘피부 퀄리티에 대한 이해’ 주제로 멀츠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프로토콜 가이드 및 임상 사례 공유 l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등 임상적 우수성 재확인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1월 23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회장 나공찬 닥터로빈의원 원장)와 함께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Merz Experts) Webinar(이하 멕스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멕스 웨비나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회장인 나공찬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피부 퀄리티에 대한 이해 및 임상 현장에서의 권고사항(Skin quality matters. Insight on Skin quality and my recommendations in clinical practices)>을 주제로 크게 초음파 리프팅과 히알루론산 필러 두 제품의 임상 사례에 기반한 발표 세션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웨비나에는 약 4백여명의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가이드라인을 논의하는 한편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킨텔레스, 피하주사 제형에 건강보험급여 적용 - 킨텔레스 정맥주사에 이어 피하주사 제형까지 보험급여 적용되며 치료 접근성 향상 - 킨텔레스 피하주사,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된 정맥주사와 동등한 임상 관해 확인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 프리필드펜주(이하 킨텔레스 피하주사)에 12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킨텔레스 피하주사(SC)는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가 투여할 수 있는 제형으로, 지난 2월 17일자로 킨텔레스주(이하 킨텔레스 정맥주사; IV)와 동일한 효능·효과로 국내 허가되었다. 킨텔레스는 정맥주사 1회 투여시간이 30분으로 짧다는 강점에 더해, 피하주사 제형까지 보험급여 치료 옵션으로 제공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1 한국다케다제약 김태훈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킨텔레스가 생물학제제 중 유일하게 염증성 장질환만을 위해 개발된 약인 만큼,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맞춤형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치료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진 킨텔레스는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치료 옵션까지 제공하며 치료 편의성 향
스카이랩스, 최고과학책임자에 구본권 서울의대 교수 선임 - 최고 권위 의학저널 NEJM 발표자 구본권 교수 합류로 자사 파이프라인 R&D 역량 강화 - 세계 최초 반지형 혈압 모니터링 기기 ‘카트원 플러스’신제품 임상 연구 전략 수립 총괄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가 국내 심장 연구의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구본권교수를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이번 영입을 통해 향후 신제품 개발과 출시, FDA 승인등 자사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서 학술적 보강을 할 예정이다. 구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학과와석박사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 순환기내과 교수로 재직중인 심장질환 전문가다. 지금까지 50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이를 통해 성인 심장질환 진단 및 치료를 세계적인 수준으로끌어올린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전세계 의학저널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심장관상동맥질환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구 교수가 속한 한중 다기관 연구팀은 관상동맥조영술로 판단이 어려운 중등도협착의 환자에서 관상동맥 내
제약바이오기업, 12월 5일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주목’ - 29개사 신약 후보물질·개발 플랫폼 등 선보여, 36건 1:1 파트너링 신청 - - 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선포식·우수기업 사례 발표도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2월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하는 ‘2022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와 제약바이오 기술 플랫폼 구축 선포에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관심이 높다고 29일 밝혔다. 전통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벤처 등 다양한 규모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행사는 협회가 산업계의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회가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참가 신청을 받은 이날 현재 행사의 하이라이트격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에는 29개사가 기술 공급사로 참여, 자신들의 핵심 신기술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이들 기업들이 공개할 예정인 신약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사업화 기대를 담은 36건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신청이 사전 접수된 상태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에 기술 공급 의사를 밝힌 기업은 (가나다순) 넷타겟, 뉴로벤티, 닥터노아바이오텍, 메디리타, 바
임성기재단, 희귀질환 연구자 2명에 3년간 12억원 지원 지원 대상으로 성균관대 약대 이재철 교수, KIST 이인균 연구원 선정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희귀난치성 질환 연구지원 협약식에서 이관순 임성기재단 이사장과 이재철 교수(우), 이 인균 연구원(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사 장 이관순)이 ‘2022 희귀난치성 질환 연구지원 사업’ 대상자로 성균관대 약대 이재철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 원(KIST) 화학융합생명연구센터 이인균 연구원을 최종 선정했다 임성기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두 연구자 및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연구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1인 당 3년간 연 2억원씩 지원받게 된다. 이재철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와 human organoid(인간 장기 유사체)를 접목해 소아 염색체 이상의 정밀한 질 환 모델을 제작하고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치료 가능성을 탐색하는 연구를 제안해 선정됐다. 이 교수는 “희귀질환 분야 연구지원 사업을 시작한 임성기재단의
휴젤 웰라쥬, 기아대책ㆍ서울시와 함께 ‘리얼 미’ 캠페인 실시 -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맞아 웰라쥬 원데이키트 1만 1300개 기부 - 서울시 연계 여성보호기관 6개소 통해 취약계층 여성 가정에 전달 예정 좌측부터기아대책 강철호 본부장, 여성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 김세진사회복지사, 아리솔 이금자 대표, 휴젤 화장품 사업부 총괄조정민 상무, 기아대책 박재범 부문장, 서울시 시민협력과고경인 시민협력정책팀장, 서울시 시민협력과 김용구 공익활동지원팀 주무관.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 서울시와 함께 ‘리얼 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밝혔다.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은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위해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2019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휴젤은 2020년부터 기아대책, 서울시와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휴젤은 지난 24일 기아대책서울 사옥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 웰라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원데이키트 1만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