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한양학원은 7월 1일자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에 최호순 교수를 임명했다. 최호순 학장은 의학전문대학원장,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장을 겸한다. 최호순 의과대학장은 1984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1회)하고,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에서 연수했다. 한양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대한 췌담도학회 총무, 대한소화기내과학회 총무,대한내과학회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보라매병원 ▶ 교육연구실장 김지원(소화기내과) ▶ 홍보실장 한영근(안과) ▶ 대외협력실장 겸 공공의료사업부단장 박민현(이비인후과) ▶ 물류기획실장 신기철(류마티스내과) ▶ 의료정보센터장 김병재(산부인과) ▶ 기획부실장 방지환(감염내과) ▶ 감염병전문센터 건립추진단장 강승백(정형외과) ▶ 비뇨기과장 정현
인제대 상계백병원 △암센터소장 유영진 △인공신장실장 김상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장 박하영 △로봇수술센터소장 박상현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양진영(前 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윤형주(前 처장 정책비서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박기수 서기관을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담당관에 27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2019년 6월까지 3년이다. 박기수 담당관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후 연세대 신문방송학 석사와 광운대 신문방송학 박사 학위에 이어 고려대 보건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연합뉴스(1996년)를 시작으로 이데일리와 한국일보 등에서 사회와 경제, 금융, 산업 분야 취재기자로 활동하다 2011년 복지부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
부산시는 26일 자로 부산대병원 최창화 신경외과 교수를 부산광역시의료원장에 임명했다.신임 최창화 원장은 198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1998년부터부산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했다.부산대병원 진료처장, 부산지역암센터소장을 거쳐 지난 2011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2년간 양산부산대원장을 역임했다.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장을 맡고 있다.
일동제약이 마케팅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구영애·권정아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
한승수(80. 韓昇洙) 전 국무총리가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승수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주미대사와 3선 국회의원(13•15•16대), 39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국내의 대표적인 경제, 외교 분야의 석학이다.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새로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자로 과장급 공무원 인사를 발령했다. *국립재활원 약제과장기술서기관 방혜자 -- 국립정신건강센터 약제과장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기술서기관송소연 -- 국립재활원 약제과장
강원도는6월 3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원주의료원장에 하현용 현 원주의료원장을, 강릉의료원장에 김순철 강원도립강릉요양병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