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체계 위협하는 간호법 절대 반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회장‧박시은 부회장, 간호법 반대 1인시위 펼쳐 간호법 철회를 촉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의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16일 오전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간호법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는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회장과 박시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부회장이 각각 1인시위를 펼쳤다. 강용수 회장은 “간호법은 보건의료 및 지역사회 의료를 간호사 주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포석이 깔린 법안으로, 간호법이 제정되면 병원 내 간호사의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현행 보건의료체계가 파괴될 것이 확실하다”라며, “간호사 직군의 기형적 비대화는 스스로를 파괴함을 넘어,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함께 1인시위에 참여한 박시은 부회장은 “간호법으로 인해 지역사회 의료를 간호사가 주도하게 된다면, 다른 약소 보건의료직역군은 우리사회에서 고사할 것이다”라며, “간호조무사의 전문대학 진입을 반대하는 등 간호사 직역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다른 직역의 기초 인권은 짓밟으면서, 자신들의 기득권만 강화하겠다는 잘못된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편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연속정책토론회 개최 “초저출생 대응을 위한 재정 확보 및 거버넌스 구축 방안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대표의원 남인순?박광온?양금희)’은 “초저출생 대응을 위한 재정 확보 및 거버넌스 구축 방안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40인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저출생·인구절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인구소멸국가 위기 대한민국, 반등 가능한 대안은?”을 주제로 5차례 연속 토론회를 진행 중이다.‘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의 대표의원인 국회의원 남인순(더불어민주당)은 “인구정책 사업은 여러 부처가 나누어 관리하고 있어 유사?중복 문제가 발생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인구정책의 전략적 예산 배분을 통해 관련 사업을 효율적?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특별회계 신설방안을 검토하고자 한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 남인순 의원은 “인구변동의 특성을 반영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있고, 무엇보다도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의 거버넌스는 장기적 시각에서 구성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사유로 한 비이성적인 국민 기본권 제한 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감염병 대응 수준을 인플루엔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라. 현재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각종 코로나 관련 실내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각종 규제를 해제하여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행된 지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난 1년 간 코로나19 감염증의 재 확산이나 이로 인한 혼란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 우리는 전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만원 경기장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없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목격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을 메르스와 같은 수준의 2류로 대응하던 일본 정부도 코로나19의 치사율을 고려하여 최근 감염병 등급을 계절 독감과 같은 5류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하는 보도가 나오는 등 전 세계가 코로나19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포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확인된 과학적 근거와는 반대로 아직도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대응 수준을 비현실적
장기 이식대기자 4만1천명, 기증 활성화 절실 인구백만명당 뇌사기증율 한국 8.7명, 미국 36.7명 장기 이식대기자 수 ’15년 2만,744명 → 올해 상반기 4만1,262명으로 증가 뇌사 기증자 수 ’15년 501명 → 지난해 450명으로 감소 올해 상반기 안구 이식대기자 2,287명, 사후 안구 기증자 18명 불과 장기 이식대기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기증자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사후 안구이식의 경우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영향으로 크게 줄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장기 이식대기자 및 뇌사기증자 추이”에 따르면, 장기 이식대기자는 2015년 2만7,444명에서 지난해 4만252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 4만1,26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장기 이식대기자, 장기등 기증희망자, 뇌사기증자 현황 구분 2015 2016 2017 2018 2019 ‘20.06 장기 이식대기자 수(누적) 27,444 30,286 34,187 37,217 40,253 41,262 뇌사 기증자 수 501 573 515 449 450 247 장기등 기증희망
10월 8일 오후 2시 「의료관계법상 업무개시명령의 현황과 문제점」 토론회 개최 세계 유래 없는 정부의 의사인권 침해사례 ‘업무개시명령’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국외사례 현황 조사 개선방안 모색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는 「의료관계법상 업무개시명령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오는 10월 8일(목) 14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 먼저, 법무법인 오킴스의 김용범 변호사가 ‘업무개시명령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제를 한다. - 두 번째 발제는 김형선 의료정책연구소 법제도 팀장이 독일법계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 선진국에 대한 의사 파업과 행정명령의 한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토론자로는 김재환 대한전공의협의회 수련이사, 김기영 경희대학교 교수, 김재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교수 등이 참석해 관련된 내용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우리 연구소에서는 정부가 합법으로 위장하여 옥죄고 있는 의사의 인권침해 사례를 연구하면서, 의사의 자유의지를 억압할 목적으로 제정된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과 의사를 공공재로 편입하려는 특별법 개정
“아동병원 호흡기 전담병원 운영비 2억5천만원 이상인데 고작 1억원이라니...” 아동병원 차입경영 실태 감안 예산 대폭 증원 등 반드시 필요 아동병원협회, 의료기관형 호흡기 전담병원 재정 지원 긴급 청원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저출생과 코로나19로 경영 악화 직격탄을 맞은 아동병원들이 보건복지부가 독감 시즌과 코로나19 동시 대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관형 호흡기 전담병원 참여에 재정적인 어려움 등을 겪고 있어 정책 당국이 예산 증액과 함께 공공기관 선별진료소처럼 시설용도변경에 대한 법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보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28일 복지부에 제출한 긴급 청원서를 통해 밝혔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최소 2억 5000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관형 호흡기 전담병원 설치 및 운영 비용을 대폭적으로 지원해 전국 130여개 아동병원 모두가 참여, 소아 청소년들이 올 가을과 겨울 독감과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청원서에서 강조했다. 특히 “이같은 아동병원 의료기관형 호흡기 전담병원 재정적 지원 긴급 청원은 대한병원협회가 최근 조사한 아동병원 피해 조사에서 코로나 판데믹 시작부터 지금까지 80% 이상의
연이은 정신의료기관 의료진 사망 사건, 정신질환자에 대한 통합 지원 필요해 - “정신질환자 범죄는 사회적 지지 실패의 결과”, 토론회 개최 - 정춘숙 의원, ‘故임세원법’ 이후 법의 사각지대 해소해야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과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회장 조순득)와 함께 22일 오후 2시 안전한 진료환경과 정신건강 치료 지원체계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코로나우울’ 등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2018년 12월 故 임세원 교수의 사고, 2019년 진주방화사건에 이어 2020년 8월 부산에 故 김제원 원장 사고 등 중증정신질환과 관련된 사고가 잇따르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故임세원 교수 사건 당시 유족은 ‘그 누구도 비난하지 않고 안전한 진료환경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쉽게 치료와 지원을 받는 사회’를 고인의 유지로 밝힌 바 있다. 정춘숙 의원은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고, 보다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
“포스트코로나 돌봄노동의 재조명과 사회적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코로나19 치명률 높은 노인에게 대면 돌봄서비스 제공해야 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안전한 노동환경 보장돼야-- 9월 24일(목) 오후 3시, 이름센터 B1 누리홀, 유튜브 중계 예정-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송파구병)은 더불어민주당 강병원?박주민?정춘숙?이수진 국회의원과 서울시 어르신돌봄조사자 종합지원센터(최경숙 센터장)과 함께 9월 24일(목) 오후3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포스트코로나 돌봄노동의 재조명과 사회적 지원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회토론회가 제한되어 부득이하게 장소를 이룸센터에서 개최하며, 방역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강화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 실시간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시대 이후, 필수노동으로써 돌봄노동의 가치와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돌봄노동의 현장실태를 통해 ▲돌봄노동 사회적 지원방안 법제도 마련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개선과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역할 강화 및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돌봄노동 지원과제를 논의하고자 한
셀바스 AI, 셀비 체크업 보건소 도입 확대 서초구 보건소 서비스로 구민 건강증진 지원 셀비체크업 데이터와 간호사, 영양사 및 운동사와 상담 통해 구민 대상 개인별 맞춤형 생활수칙 및 건강 개선방법제공 셀바스AI측 향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통한 상담 및 건강검진 쿠폰 등 발행 예정 [이미지] 서초구 보건소 내 셀비 체크업 활용 모습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KOSDAQ 108860)의 인공지능 기반 질환 발병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이 강남구 보건소에 이어 서초구 보건소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초구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는 서초구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빅데이터와 개인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셀비 체크업을 활용해 구민들의 대사증후군 질환, 만성 질환발병 확률을 예측한다. 발병 확률을 기반으로 서초구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 내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나이와 기대수명에 따른맞춤형 운동 치료, 생활수칙과 개선 방법을 제공해 구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1회 검사 비용은 서초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센터가 부담하고 있으며셀바스 AI 측에서는
대구경북첨복재단 2년연속 경영평가 A등급 - 자립화 목표 달성 등으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우수’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의 총 15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대구첨복재단을 포함한 6개 기관이 A등급(우수)을 받았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재단은 신규 R&D사업 수행 및 기술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재정 자립화 목표를 달성하였고, 기관장 주도의 현안해결 TF구성을 통해 미래유망기술을 발굴, 단지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예산 절감, 일자리 창출, 안전 및 환경 문제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것도 인정받았다. 이영호 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래 작년에 최초로 A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았다. 국가 의료산업을 육성한다는 공공성과 자립화를 통한 경영 효율화, 두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 기쁘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의료강국으로 성장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