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면연구학회(회장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는 7월 5일 (토) 과 6일 (일) 양일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수면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5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수면의학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초과학에서부터임상응용, 디지털 헬스/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수면 솔루션까지폭넓은 분야를 아울렀다. 총 43 개의 세션에서 110개의 강의가 진행 되었으며 특히 Presidential Symposium을 통해 수면의학 분야의 혁신적기술과 미래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하였다. 박경수 상무(삼정 KPMG)가 슬립테크의 현주소와 산업 전망을, 이동헌 대표(에이슬립)는 스마트폰 소리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앱노트락'의 수면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대한수면연구학회 공식 학술지인Journal of Sleep Medicine(JSM)에서는 최우수논문상으로 배효은 교수(이대서울병원신경과)의 "이산화탄소 노출이 불면증 수면 안정성에미치는 영향: 엔벨롭 분석을 이용한 연구" 논문을선정하였다. 또한 우수논문상에는 유재성 연구원(㈜에스옴니, 가톨릭관동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독감 예방을 위한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인플루엔자 생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인플루엔자생바이러스백신, 이하 플루미스트)’가 국내 임상현장에 도입된다. 플루미스트는 지난 4월 28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4개월 이상에서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의 예방’에 대해 허가되었다. ‘플루미스트’는 최초의 비강 스프레이형 인플루엔자 백신으로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 전파가능성이 높은 소아의 접종 편의성과 접종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자사의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생백신 ‘플루미스트’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27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사진설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플루미스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가 ‘인플루엔자 예방의 새 패러다임,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윤경 교수는
물놀이 후 눈 통증? 헤르페스 바이러스 주의보 - 여행 후 눈 간지럽고 뻑뻑하다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일 수 있어 - 면역력 저하 시 재발 가능성 높아 평소 생활습관으로 관리 필 [김안과병원 사진자료]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영향을 주는 눈 부위에 따라 눈꺼풀염, 각막염, 결막염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출처 김안과병원) 기온이 올라가며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물놀이와 여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헤르페스 바이러스 각막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행지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감염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단순 접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바이러스는 평생 몸속에 머물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피부에 감염되면 물집이나 포진이 생기지만 눈에 침투하면 각막염이나 결막염으로 이어진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다시 활성화되는 특징이 있다. 1형부터 8형까지로 나뉘며 이중 눈, 입술, 피부 등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1형으로 알려져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눈에 감염되어
건선성관절염이란 피부와 관절에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 전신성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자가면역질환인 '건선'과 염증성 질환인 '관절염' 증상들이 전신에 걸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건선성관절염 대부분의 경우 관절염보다 피부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축성 건선성관절염, 피부 건선, 손발톱 병변, 말초관절염, 손발가락염, 골부착염 등 여러 증상들이 전신에 걸쳐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건선성관절염에서는 면역체계가 염증을 유발하여 건선과 관련된 피부 병변, 관절 통증, 피로감 및 관절 경직을 초래할 수 있고, 건선 환자의 약 30%가 건선성관절염을 동반한다. 희귀난치성질환에 해당하는 건선성관절염의 경우 가이드라인에 맞는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건선성관절염 경구용 치료제 린버크® (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반수화물, upadacitinib)의 보험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환자들의 유용한 치료옵션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의 린버크 15mg 린버크서방정 15밀리그램은 하나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 (DMARD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 (18세 이상)의 활동성 건선성관절염의 치료제로 허가돼 있으며,
-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간 국내 심방세동 환자 유병률 및 발병률 분석한 팩트시트 발표 - 8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13%, 60세 이상은 5.7% 발병…국가건강검진 필요성 강조 - 국내 환자 · 현실 반영한 명확한 진료기준 정립 필요성에 따른 2번째 진료지침 발간 - 부정맥 전문가 86명 참여…일선 현장 의료진에게 유용한 지침되길 국내 고령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심방세동은 심방의 수축이 소실되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로, 부정맥의 일종이다. 부정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누구에게나 발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방적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 [사진설명] 제17회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KHRS 2025(The 17th Annual Scientific Session of the Korean Heart Rhythm Society) 개최 사진 이에 따라,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김남호, 이사장 오세일)는 6월 20일(금)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서 제17회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KHRS 2025(The 17th Annual Scientific Session
건국대학교병원-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생명나눔 헌혈 행사 개최 건국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6월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한 헌혈 행사에 총 117명이 참여했다.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 KOREAN SOCIETY OF HEMATOLOGY (KSH) INTERNATIONAL CONFERENCE & 66 ANNUAL MEETING혈액학 발전과 국제 교류의 장, 서울서 열려대한혈액학회,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ICKSH 2025 개최 □ 대한혈액학회는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5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혈액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학문적 교류를 나누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예정이다. □ICKSH는 지난 2018 년부터 대한혈액학회의 주관 하에 국제적 위상을 가진 대회로 발전했다.이를 통해 매년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교육하며 새로운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34 개국에서 약 1,090 명이참석하였으며,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서는 총 102 개의 초청 강의와 267 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혈액학 분
.2025년 3월 24일(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개최한 Heart Failure Awareness Week 선포식에서 기자간담회때 발표 하였다 대한심부전학회에서는 오는 3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심부전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을 새롭게 시작한다. 심부전은 일반적인 암보다도 예후가 나쁘며 입원환자 중 1년 사망률이 10%에 달하고, 60세 이상에서는 일반인구 18명당 1명일 정도의 매우 높은 유병율을 보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심부전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은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2025년 심부전 주간에는 1) 심부전 주간 선포식 및 홍보대사 위촉, 2) 심봤다 심부전TV(유튜브) 개설, 3) 심부전에 대한 최선의 치료와 예후 향상을 위한 심부전 중증도 제고 및 심부전 전문가에 대한 설문조사, 4) 심부전 주간 시민강좌가 있으며, 오는3월 2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심부전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봤다 심부전 TV는 기존의 의료진을 위한 컨텐츠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에게 심부전에 대해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하고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