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 성명서〛 사회적 합의없는 날치기 처리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을 당장 폐기하라 ! 지난 18일 열린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을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청회 한번 없이 기습 단독 처리하였다. 상기 법안은‘지역의사 양성법 제정안’은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김원이의원 등 2020년 제안, 의안번호 2102390) 지역의사법안(권칠승의원 등 2020년 제안, 의안번호 2102537)을 수정 병합한 법안으로 주된 내용은 지역의사 양성을 위해 “지역의사 선발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면허 취득 후에는 특정 지역 내 중증·필수 의료기능을 수행하는 의료기관 등에서 10년간 의무복무를 강제하는 내용이다.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지역의사에게 법정이자를 더한 장학금 몰수와 면허취소라는 처벌조항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 법안은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 행복추구권 등의 많은 기본권을 침해한다. 그리고 외국의 선례를 보아도 알 수 있다. 대만의 경우 지역의대를 졸업한 의사의 84%가 현재 도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일본의 자치의대 또한 매년
제6차 경기도의사회 반차 휴진 투쟁(23. 12. 20.) 개최 안내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용산대통령실 앞에서 ‘포퓰리즘 의대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해 왔다.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은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의사 증가속도가 OECD 최고수준인 대한민국에서 필수의료 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정책이나 정부는 여전히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응급실 뺑뺑이로 대변되는 필수의료 기피현상은 의대증원이 대책이 아니라 필수의료 근무환경 개선이 해법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을 지속함에 따라 제6차 반차 휴진 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2월 20일(수) 4시부터 진행한다. 대통령실 앞 반차 휴진 투쟁에는 경기도 지역 뿐 아니라 서울, 충북 등 타 지역 회원들과 의대생까지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번 제6차 대통령실 앞 의대증원 반대 투쟁에 망국적 의대증원 확대 포퓰리즘 정책이 저지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경기도의사회 투쟁은 의대증원 정책이 철회될 때까지 일관성 있게 계속된다. ■ 제6차 반차 휴진 투쟁 일정 - 일시 : 2023. 12. 20(수) 오후4시
[선거관리위원회 입장문] 제35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에 즈음하여 오는 2024년은 국내 총선, 미국 대선을 비롯해 지구촌 곳곳에서 주요 선거일정이 몰려있는 수퍼 해가 될 것이라 합니다. 우리 경기도의사회도 12월 19일 선거 공고를 시작으로 2만 5천여 경기도의사회원들을 3년간 대표할 제35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 중책의 업무를 맡았고 회원들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대의민주주의의 핵심 제도로 경기도의사회장 선거는 회원들 참여의 본질적 수단으로 회원 개개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대표를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시작된 면허취소법, 의대 증원, 원격의료 초진 허용 등 여러가지 제도들이 쏟아지는 중에 치뤄질 이번 제35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는 미래 세대 의료 현장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매우 중요한 일정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의사회 선관위에서는 이번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게 회원들의 현명한 선택, 참정권을 보호하며 진행되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포지티브 정책 선거를 만들기 위한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포함해 여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의협 수가협상단 방문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지난 5월 20일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단장 김봉천)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의협회관을 방문하여 이번 수가협상 관련한 설명을 협상단으로부터 듣고 정형외과 개원가의 상황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며 의협회원들을 대표하여 주말에도 협상준비에 여념이 없는 협상단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 2019년 보사연의 연구에 따르면 의과 기본진료의 원가보전율이 86.7% 수술은 68.8%밖에 안되는 상황에서도 수가 정상화에 대한 기본계획도 없이 매년 물가인상율에도 못미치는 수가인상을 해오고 있는 실정에 금년엔 유래 없는 고금리와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한 최저임금에 의해 개원가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전달하였으며 협상단측에선 작년 의원급 진료비 증가율이 높아 협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말을 전했다. ◦ 하지만 작년 의원급 진료비 증가는 개원가가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의 조기 종식을 위해 헌신한 결과이며 비정상적인 밴딩 구조와 이로 인한 반복적인 수가인상 억제를 통해 공급자단체에 돌아가야 할 몫을 주지 않고 공단이 흑자를 남긴 후 재정 여유가 있다는 미명하에 진료수가
의협회장 단식 2일차 단식 투쟁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방문 잇따라 -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 대한의사협회에 격려금 전달” - “이필수 회장 의료인들을 대변해 악법 저지를 위해 힘써 줌에 감사 ”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국회의 간호법·면허취소법 가결을 규탄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단식 이틀째를 맞았다. 이날 단식장에는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전 회장, 대한의사협회 박진규 부회장, 대한신경과의사회 윤응용 회장,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최정섭 수석부회장, 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 곽경근 부회장, 은수훈 이사 등 의료계 인사들이 천막농성장에 방문해 이필수 회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수호 전 의협회장과 박진규 의협 부회장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그도안 투쟁의 선봉에 서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필수 회장과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최정섭 수석부회장은 이필수 회장을 응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과 최 수석부회장은 “간호사만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직역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 통합적인 의
용인시의사회, 의협 비대위에 200만원 성금 전달 간호법·의사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해 의료계가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각 단위 의사회들에서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의협 비대위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시의사회도 비대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투쟁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의사회는 지난 2월 보건복지위원장인 정춘숙 의원을 방문하여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전달한 바 있다. 용인시의사회는 작은 고시 하나가 바뀌어도 현장에선느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간호사를 제외한 13개 직역 모두가 반대하는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3년은 “국민과 동행 50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간호조무사”의 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2023년 신년사 보건의료기관 어디에서든 국민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85만 간호조무사를 언제나 응원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총력을 다해 우리 간호조무사 권리를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법적 지위와 직무능력 향상, 역할과 활용 증대, 인식개선 사업, 간호법 상정 저지,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설립 등을 통해 간호조무사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5인 미만 의원급 의료기관도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장기요양기관 간호조무사 시설장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직무교육과 치매전문교육, IV·IM 교육을 실시하여 간호조무사 직무능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그뿐 아니라 국가 보건정책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과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 건의와 요청 등을 통해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23년 슬로건을 “국민과 동행 50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간호조무사”로 선정하였습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국민을 위한 100
에스디바이오센서 전남의사회 신속항원검사키트 3만개 지원 전남의사회 에스디바이오센서에 감사패 전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라남도의사회에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3만개를 지원했다. 기부한 항원진단키트는 6천600만원 상당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박성진 상무는 11일 전라남도의사회관에서 최운창 회장님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최운창 회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국가적 재난사태에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지원해주신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전라남도의사회 회원들에게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는 진단키트를 지원해 준 에스디바이오센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 박성진 에스디바이오센서 상무, 최장열 전라남도의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아동병원협회 "발달장애아동 본안부담 5% 낮춰야" "국가 책임 모습 보여 줘야 저출산 해결"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5월5일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발달장애 아동의 모든 의료비 본인부담액을 5%로 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박양동 회장<사진>은 "현재 암 환자 및 소아 입원료의 본인부담금은 5%"라고 전하고 "30만여명의 발달장애 아동들도 국가가 책임진다는 취지로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100번째 어린이날 선물로 이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발달장애아의 치료 및 정규교육을 받을 권리와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 아동을 돌보기 위한 사회 전반 시스템을 보완해야 함은 물론 국민건강보험법, 장애아동지원법 등 관련 법률의 개선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동의 생애 초기 발달지연과 발달장애 치료 부담은 온전히 부모와 가족의 몫으로 해당 가정에 심리적, 경제적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에게 국가의 책임적 정책 실현은 더욱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발달 장애아의 건강권 보장 및 자녀 양육, 가정의
오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올해 건강보험 재정이 4조2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스스로 내놓았던 2조2천억원 적자 전망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액수다. 급진적이고 포퓰리즘적인 ‘문재인 케어’를 통한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건보재정이 파탄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의료계의 우려와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말하던 ‘예상된 적자’라고만 하기에는 그 차이가 너무나 크다. 차라리 ‘예상이 빗나갔다’라는 게 솔직한 표현일 것이다. 문제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의료계의 경고를 무시한 채 그대로 강행되고 있는 문재인 케어는 물론, 의료비를 주로 지출하는 고령인구의 증가 추세까지 감안하면 건보 재정의 악화는 예상보다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한 부담은 모두 고스란히 국민에게 되돌아간다. 특히 현재의 청년층과 청소년들은 스스로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면서도 두고두고 잘못된 정책이 남긴 ‘빚’을 떠안아야 할지도 모른다. 정부는 건강보험의 적자가 단순한 경영상의 적자가 아니라 국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인 만큼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