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충청북도와 바이오헬스분야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개발 나선다 건국대병원 21일LA, Q 충청북도와 바이오헬스분야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건국대병원이 충청북도와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은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는 플랫폼이다. 건국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플랫폼 사용을 위한 컨소시엄 체계를 구축 및 설치·운영하고 정부 등 R&D 및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 개발과 임상 관련 사업에 공등 대응하며, 공익에 부합하는 플랫폼 운영을 위한 절차 규정 등을 충청북도와 마련키로 했다. 협약식은 21일, 건국대병원 스타시티 영존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 병원이 데이터에 기반한 연구 활성화와 임상 인프라 확충 등 바이오헬스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도 “데이터는 수요자의 활용에 맞춰 수집되고 생산해야 한다”며 “모더나 백신 개발에서도 나타나듯 바이오 소재 데이터가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광하 건국대학
대한신장학회,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11월 22일(화) 대한신장학회(이사장임춘수)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협력 및 관련 업무를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난응급의료대응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통해 ▶ 화재. 지진, 풍수해, 감염병 등 사회·자연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정보 교류 ▶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보건복지부)」에 따라 상시 연락체계 구축 ▶ 응급의료지원관련 교육 및 재난발생 관련 합동 훈련 실시 ▶ 재난대응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신장질환 환자들은 주로고령이거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투석을 받는 환자의 경우 폐쇄된 공간(인공신장실)에서 집단적으로 시행을 받게 된다. 따라서 투석 진행 중 재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탈출이 쉽지 않아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재난 사고로 인한 질병 이외에도 유지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이송 병원 등의 선정에 어려움이 있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른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지난 8월 5일의 이천
대한신장학회,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유치 성공”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2024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 (Asian Pacific Congress of Nephrology 2024, APCN 2024)”의 유치에 성공하였다고밝혔다.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5개국이 치열한 APCN 2024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11월 3일부터5일까지 미국신장학회 기간 중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집행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및 2차공개 구두 평가를 거쳐 최종 유치국가로 한국이 결정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는 신장의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회원국으로는 호주, 중국, 한국, 일본, 홍콩 등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40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신장학회는지난 2010년 제12회 학술대회 이후 14년 만에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최근 코로나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제학술대회 및 국제학회 간의 교류협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2년 후에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는코로나 유행이후 본격적인 국제학술교류를 재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2022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추게학술대회 개최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에서는 11월 19일(토)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주제는 'Coma'로 의식장애를 동반한 급성 및 중증 신경계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제별로 발표 하였다 오전 세션에는 혼수상태 환자에 대한 접근방법과 정확한 진단을 위한 의식과 관련한 해부학과 기능연결에 대한 이해, 약물적 치료에 대하여 발표 하엿고. 또한 'Identifying hidden follow commands in comatose patients'라는 주제로 Columbia대학의 Jan Claassen 교수의 특별하고 흥미로운 강의가 발표되었다. 오후에 있는 General Critical Care와 Case-based learning 역시 진료 현장에서 의식저하를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뇌증’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엇고. 따라서 실제 신경계 응급 및 중환자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제들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연자로 모셔 뜻깊은 발표를 하엿다 따라서 활발한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재밌고 유익한 추계학술대회가
한비뇨의학재단 ∙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립선암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전립선암과 함께 살아가기’ 토크콘서트 개최 - 전문의 강연 통해 전립선암 치료 및 관리부터 암 환자의 마음 건강 관리까지 구체적 방안 제시 -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환자들을 위해 추후 유튜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채널에서 추가 공개 예정 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전립선암 인식 증진을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립선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립선암과 함께 살아가기’ 토크콘서트를 16일 건강책방 일일호일(서울시 종로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환자 및 가족이 질환 치료와 관리를 넘어 암 진단 이후 겪는 스트레스까지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질환에 대한 환자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가천대학교 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택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홍보간사)는 전립선암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전립선암 바로 알기’란 강연으로 토크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김광택 교수는 전립선암 치료 방법과 선택 기준, 수술 후 관리 방법, 재발 및 전이 예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 필요성 대한뇌졸중학회 2022년 국제학술대회서 조명 - 호주 로얄 멜버른 병원 Stephen M. Davis 교수, 기조강연에서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의 중요성 및 필요성 강의 -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 시작 시간을 감소시키고 예후에 도움 - 국내 뇌졸중 환자들의 골든타임 내 뇌졸중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 [] 대한뇌졸중학회(회장 울산의대 권순억, 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진행한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2 & 2nd Australian-Korean Joint Stroke Congress, 이하 ICSU)에서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 (mobile stroke unit)의 필요성이 주요 주제로 다루어졌다고 설명했다. 10일 ICSU 기조강연에서 호주 로얄 멜버른 병원의 Stephen M. Davis 교수는 '병원 전단계 뇌졸중 치료의 현재와 미래’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의 치료효과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은 내부에 이동식 CT, 현장에서 신속
제41차 추계학술대회를 1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3년 만에 전면 대면 학회로 개최 대한신경과학회(이사장 김재문, 학회장 석승한)는 제41차 추계학술대회를 1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3년 만에 전면 대면 학회로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는 1982년 대한신경과학회가 출범한 후 40주년이 되는 해로, 시대 변화에 발맞춰 기존 프로그램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전공의와 전문의가, 또 전문의가 직무 형태와 무관하게 한자리에서 어울릴 수 있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뇌졸중, 치매, 뇌전증, 신경근육질환, 파킨슨병 등 주요 신경계 질환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다루는 한편, 외래 진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Topics in Outpatient Neurology]라는 주제의 종일 세션을 진행하였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및 개원가의 외래진료를 모두 포함해 각계각층의 신경과학회 회원들이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의사들의 번아웃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인 명상을 실제 경험해 보는 자리도 마련하는 등 신선한 시도도
“베링거인겔하임이 전하는 당뇨병 관리 ABCDE”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사내 행사 진행 ᄃ 퀴즈쇼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 찐천재를 찾아라”로, 임직원들의 당뇨병 합병증 인식 제고 ᄃ 현장 참여 임직원 대상 당뇨병 합병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당뇨식 체험 기회 제공 ᄃ 당뇨병 관리 수칙 ‘ABCDE’ 알리는 사진행사 통해 당화혈색소 및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 강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당뇨병 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199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이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전체 당뇨병 중 95% 이상을 차지하는 2형 당뇨병의 경우 최대 40%에서 당뇨병성 신장 질환을 동반하며, 심혈관계 질환에 의해 사망하는 비중이 50% 이상에 달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계 및 신장 합병증의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 임직원들이
대한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조기발견 독려 위한 하트 리듬의 날 ‘하트 체크업(Heart Check-up)’ 캠페인 진행 ᄋ 심방세동 질환 정보부터 최신 심전도 검사법 소개 담은 5편의 유튜브 영상 시리즈 공개 ᄋ 정기적인 심전도 검사 및 심장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독려 대한부정맥학회(이사장 최기준)는 심방세동을 중심으로 부정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심전도 검사를 통한 조기발견을 독려하기 위한 ‘하트 체크업(Heart Check-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트 체크업 캠페인은 대한부정맥학회가 지정한 11월 11일 ‘하트 리듬의 날’을 맞아 정기적으로 심장 리듬을 체크하고 심방세동을 조기발견해 건강한 삶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방세동의 위험성 및 조기발견 방법을 환자와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유튜브 영상 시리즈 ‘당심소(당신의 건강한 심장 리듬을 위한 상담소)’를 제작해 공개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당심소' 영상 시리즈에서는 학회 소속 전문의 5명이 출연해 심방세동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집중적으로 전달한다. 11월 11일 ‘하트 리듬의 날’을 시작으로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
건국대병원 서종도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서종도 교수가 지난 26일~28일 개최된 제63차 대한진단검사의회 학술대회(LMCE2022)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서종도 교수는 임상화학 부문에서 ‘Commutability assessment of external quality assessment reference materials for lipid profile, glucose, and creatinine tests’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진단의학 검사 시스템의 평가에서 사용되는 외부정보관리 물질의 측정호환성에 대한 평가 논문이다. 국내 기관 주관의 외부 정도관리 프로그램에 사용된 평가물질을 대상으로 검사 시스템간의 측정호환성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라는 데 좋은 평을 받았다. 서종도 교수는 “다른 교수님들의 지도와 검사실의 협조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진단검사의학과의 발전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