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복용 장정결제 ‘원프렙’의 심상찮은 비상 출시 2년만 222% 폭풍성장…”최소 복용량으로 소비자가 찾는 전문약 자리매김” 2020년 장정결제개량신약으로 허가된 ‘원프렙일점삼팔산(이하 원프렙)’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프렙 생산실적을 보면 출시 첫해(2020년) 7만 1천여개에서지난해 23만 1700여개를 기록, 무려 222%나 폭풍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대장내시경 하세 생산실적이 2020년 440만여개에서 2021년486만여개로 9.95% 올랐다는 점을 감안할 때 괄목할만한 성과다. 원프렙의 이 같은 약진 비결은 기존 장정결제의 불편함을 상당부분 개선시킨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장정결제는 복용량이2~4리터에 달하며 비릿하고 역겨운 맛을 보인다. 더구나 검사 전날과 당일 새벽, 두 번에 나눠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밤새 설사를 하며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하는 등 불편함이 크다. 물론 그동안 복용량과 맛 등 장정결제에 대한 거부감을 개선하기위한 업계의 시도는 계속돼 왔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알약 형태의 장정결제도 출시됐지만 타이레놀보다큰 알약을 28알 또는 32알 삼켜야 하고 마셔야 하는 물의양도 여전
대한장연구학회, 2022 장건강의 날, ‘시원하장(腸)’행사 성료 - ‘시원하장(腸)’을 테마로 의료진-염증성 장질환 환자들간의 교감과 소통의 자리 마련 -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장 건강의 날’ 행사... 환자 및 환자 가족 포함 80여 명 참석해 성황 대한장연구학회(회장 명승재,서울아산병원소화기내과교수)의 주관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와 함께한 ‘2022 장건강의 날 시원하장(腸)’ 행사가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장 건강의 날’은 대한장연구학회가 크론병,궤양성대장염으로대표되는염증성장질환환우들, 보호자들과 공감 및 소통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중단 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자는 의미를 담아 ‘시원하장(腸)’을 테마로 진행되었다. 대한장연구학회와 염증성 장질환 환우회인 크론가족사랑회와 크론환우회,UC사랑회가함께한본행사는환우및보호자80여 명이 양재 aT센터에 모여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이번행사는이태원참사로인한국가적애도기간을고려,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 ‘극복하장(腸)’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환자들
대한류마티스학회, ‘강직성척추염의 날’ 맞아 조기 진단 및 합병증 조기 발견 방안 모색 § 제4회 ‘강직성척추염의 날’ 맞이해11월 3일 기념식 개최,강직성척추염 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등 발표 § 환자의 약 40%가 강직성척추염은 단순한 근골격질환이 아닌 전신합병증이 동반되는 내과질환,전신질환이라고 인식 § 환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주요요인은 자녀에게 유전될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이나 학업이나 직업에 대해 지장이 생기는 것 § 조기 진단 및 합병증 조기발견을 위한 MRI급여 적용 확대 필요, 꾸준한 운동과 생활습관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의료정책 개선 시급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가 지난 11월 3일(목) 프레스센터에서 ‘강직성척추염의 날(11월첫째주 금요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강직성척추염의 최신 치료 지견을 소개하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강직성척추염 치료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패널 토론회도진행했다. 서울의대 강은하 교수는 ‘강직성척추염 진단의 어려움과 오진 위험’에 대해 발표했다. 강 교수는 “요통의감별 진단에 있어서 강직성척추염을 포
집속초음파 심포지엄 개최 - 케이메디허브, 집속초음파 기술 개발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집속초음파를 이용한 치료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10월 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2 집속초음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케이메디허브와 영남대병원 박소희 교수가 주최하고, 집속초음파 치료기술 개발을 위해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로의 연구내용을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집속초음파 치료기술은 햇빛 에너지를 돋보기를 통해 집속시켜 종이를 태울 수 있는 원리와 동일한 원리로, 한곳에 집속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비침습적인 치료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집속초음파 치료기술의 최신 연구동향 및 각 기관 기술 소개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좌장토론이 진행되었다. 집속초음파 기술개발과 관련하여 △초음파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한 치료기술 개발, △혈뇌장벽 개통 기술 응용연구, △뇌신경자극 기술, △임상적용 사례등의 연구성과 공유 및 발표를 진행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학제간 기술교류를 통해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집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급성기 치료의 위기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 한국인사망원인 질환 4위 뇌졸중, 치료에 필수적인 뇌졸중집중치료실전국적으로 절대적 부족 - 표준화된포괄적 치료가 기능한 기관은 30%에 불과하여 뇌졸중집중치료실 확충이 절실 - 2022년 12월부터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정맥혈전용해제 물량 확보시급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급성기 뇌졸중 치료에 필수인 뇌졸중집중치료실 확충의 시급함을 절박하게 호소했다. 뇌졸중 급성기 치료의 핵심이고 예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뇌졸중집중치료실이 현재 절대 부족한 상황으로 뇌졸중환자의 후유장애를 최소화하고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뇌졸중집중치료실의 전국적인 보급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2023년 초반부터 전세계적으로 물량 부족이 예상되는 뇌경색급성기 치료제인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약품 물량 확보가 시급함을 알렸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 질환이고, 현재연간 10만명의 급성 뇌졸중 환자들이 발생하며 그 숫자는 증가 추세이다. 전제 뇌졸중 중 뇌경색(뇌혈관 폐쇄로 발생)은 뇌졸중 환자 중에서 80% 이상을 차지하며, 35%는 심한
제23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 침묵의 장기, 간(肝)편하게 지키기'란주제로 10월 20일 ‘간(肝)의 날’ 기념식 개최 10월 20일 스물세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한국간재단(서동진 이사장)과 대한간학회(배시현 이사장)가 공동으로 주최하는‘간(肝)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가 10월 2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 스물 세번째를 맞이하였다. 1 부 간의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대한간학회 서경석 회장, 배시현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백종헌 국회의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광협 원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 등 정부, 학계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 23회 '간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국민의 간 건강 증진과 간질환 퇴치를 위해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되는 한국간재단-대한간학회공로상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행사가 함께 열렸으며, 한국간재단-대한간학회공로상으로는 국
- 어깨 통증의 대표적 원인은 회전근개증후군‧어깨충돌증후군‧오십견 - 최근에는 부작용 없는 PDRN 주사가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각광 어깨 통증은 우리나라 성인의 60%가 경험할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어깨 통증의 대표적 원인으로 꼽히는 질환은 회전근개 증후군(질병코드 M751)‧오십견(어깨의 유착성 관절낭염, 질병코드 M750)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회전근개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88만 524명, 오십견 환자는 87만 5천29명에 달했다. 또 지난해 어깨충돌증후군(질병코드 M754) 환자는 49만여명을기록했다. 어깨에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질환마다통증의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회전근개증후군은 어깨에 붙은 네 개의 근육 중 하나 이상이 손상되거나파열된 경우에 해당된다. 회전근개증후군을 앓을 경우, 일부자세나 과격한 운동에서만 통증이 나타난다. 통증 때문에 팔을 들어올리기는 힘들어도, 일단 어느 정도 올리고 나면 오히려 통증이 덜하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어깨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는 증상이다. 회전근개증후군과 달리 팔을 완전히 들어올렸을 때 통증이 주로 발생한다. 어깨를움직이면 삐걱거리는
KIMES Busan 2022 2022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영남권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Busan 2022 KOMED 지역의료분권포럼, 메디부산 2022 시민건강박람회와 동시개최 !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열려.. ■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지역 의료 및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22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KIMES Busan 2022’)가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는 KIMES Busan 2022는 올해로 5회를 맞은 영남권 최대규모의 지역특화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관련 전시회이다. 매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 전시회를 매년 10월, 부산에서도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며 B2B, B2C, C2C 등
어르신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10월 12일부터시작 만성질환 있으면 연령 관계 없이 독감 고위험군 예방접종, 독감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 및 입원ᆞ사망 줄여 ■ 어르신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10월 12일부터 시작[i] - 2022-2023 절기 어르신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이 10월 12일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다.1 대상 지원대상 지원기간 만 65세 이상 어르신 만 75세 이상 2022.10.12(수)~2022.12.31(토) 만 70~74세 2022.10.17(월)~2022.12.31(토) 만 65세~69세 2022.10.20(목)~2022.12.31(토) -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권고한 바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에는 고위험군*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검사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
KIMCo, 시네오스헬스와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강화 MOU 체결 신약개발 종합 솔루션 기업 시네오스헬스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11일 글로벌신약 개발 전략 워크숍’서 사업화 단계별 전략 제시 - 혁신신약 개발 등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약바이오분야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인 미국 시네오스헬스(Syneos Healt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네오스헬스는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컨설팅 및 임상시험대행(CRO)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네오스헬스는 임상 개발뿐만 아니라 의학 부문 및 사업화 역량을 전략적으로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KIMCo와 시네오스헬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의 성공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 전략 수립, 임상시험 운영, 사업화 등을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