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 개최 l 한국에자이, ‘For Senior, With Partner, To the Future’라는 세가지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 개최 l 초고령화사회 대비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에코 시스템 구축 위한 디지털 전환과 협력 방안 모색 글로벌제약회사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오는 11월 18일(월) 오후 3시, 서울 양재동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헬스케어에코시스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 초청장 이번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시니어 산업의 산학계 전문가를 초청, ‘ForSenior, With Partner, To the Future’라는 세 가지 주제로 시니어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업 협업 사례를 발표하고,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시니어를위한 헬스케어 에코시스템(For Seniors)’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헬스케어 서비스 트렌드(Trendof Healthcare service)’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한국에자이 강래완부장의 ‘한국에자이 헬스케어 에코시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0월 26일 2024 추계학술대회를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성황리 개최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0월 26일 2024 추계학술대회를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개최하였다. 본 학회는 1987년 학회 창립 후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질환과 임상면역질환 분야의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매년 춘계와 추계에 2차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180여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여한 2024년 추계학술대회는 소아 호흡기질환을 주제로 초청 강연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다. 초청 강연에서 소아 호흡부전 증후군 분야의 축적된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보고가 소개되었고 아토피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의 최신지견도 다루어졌다. 소아 호흡기감염 심포지엄은 현재 임상에서 직시하고 있는 현실적인 주제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호흡기 감염의 변화,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약제내성, 중증 폐렴의 항생제 치료 등을 다루어 많은 참여자들의 활발한 논의로 이어졌다. 또한 소아 만성 부비동염, 소아 호흡기질환의 비
한국서 의료미용 미래 찾는다… 멀츠 임원단, 세예클리닉 방문멀츠 미국·브라질 고위 임원단, 세예클리닉 방문… K-메디컬 혁신성 주목 멀츠, 세예클리닉 깊은 관심… 글로벌 의료기업이 인정한 K-메디컬 세예클리닉, 디지털 혁신으로 글로벌 기업 눈길 끌어 멀츠 임원진과 세예의원 의료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멀츠(Merz)가 한국 의료미용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세예클리닉(세예의원)은 멀츠의 미국·브라질 법인 고위 임원 7명이 서울 강남구 소재 세예클리닉 본사를 방문해 한국의 의료미용 기술력과 혁신적 운영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멀츠 임원단의 한국 방문에서 단 4곳의 의료기관만이 방문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APEC 지역 최대 울쎄라 시술 실적을 보유한 대형 의료기관과 함께 신규 개원한 세예클리닉이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세예클리닉이 멀츠의 이목을 끈 배경에는 과감한 디지털 혁신이 있다. 세예클리닉은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진료 시스템을 100% 아이맥과 iOS 기반으로 구축했다. 320평 규모의 첨단 의료시설에 울쎄라 등 최신 장비를 완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노피,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혁신 치료제 레주록® 허가 기자간담회 통해 조혈모세포이식 후 합병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레주록®,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염증 반응 및 섬유화 과정을 이중 표적하는 혁신적인 경구용 ROCK2 선택적 억제제 * 이전 2차 이상 전신요법에 실패한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 환자의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로 지난 8월 식약처 허가 획득 * 레주록® 복용 환자군 75%에서 치료 반응율 확인, 52%에서 유의한 삶의 질 개선 확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1](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24일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레주록®(Rezurock®, 성분명: 벨루모수딜메실산염(미분화))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레주록®의 임상적 가치와 치료 혜택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최초이자 유일한[2] 경구용 ROCK2 선택적 억제제 레주록®은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2차 이상 전신요법에 실패한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 환자의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i] 레주록®은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염증 반응 및 섬유화 과정을 표적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인 ROCK2 선택적 억
대한류마티스학회 의료정책 심포지엄에서 필수의료 측면에서의 류마티스질환의 특징을 짚어보고, 현재 류마티스 희귀·중증난치질환 관리 및 치료에 있어 문제점과 개선안 제시 - 류마티스질환은대부분 희귀·중증난치질환으로 사망이나 장애 유발 가능 - 현재희귀·중증난치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국가적인 지원책은 미흡 - 추후필수의료 관련 정책에 있어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지원도 반드시 필요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차훈석,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여러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우리나라 류마티스질환의 진료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개선해야 될 점을 논의했다. 사진 1. 의료정책심포지엄 2부 패널 토론, 왼쪽부터 김현숙 진료지침이사, 송정수 회장, 임유순 한국펭귄회 회장, 지세영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사무관, 차훈석 이사장, 윤종현 의료정책이사, 이상원 의료정책위원 류마티스질환은 대부분 만성의 경과를 갖는 희귀중증난치질환으로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이환된 환자의 영구적인 장애나사망까지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정부에 의해 추진되는 의료개혁 실행방안 중 필수의료 지원 정책에 있어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지원은 소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제, 진입장벽 높은 사업참여 방법이 근본적 문제 -시범사업 성과에 대한 재고보다 환자들의 저변 확대 우선되어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과 관련해 본 사업 전환 근거가 된 연구결과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연구결과의 수치상 큰 차이가 있다며 사업 철회를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한쪽만 믿고 본사업으로 전환하는 게 맞나"라며, “신뢰할 수 없는 방식으로 결과를 냈고 근거가 돼 본사업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것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제를 위해서 수년간 노력해 온 여러 직역들의 노고를 다른 기타 연구결과로 부정하려는 듯한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두 연구의 차이에 대해 언급한 부분에서는 마치 허위로 자료를 만든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심각한 발언도 있다. 게다가 김 의원은 "한쪽(연구결과)만 믿고"라는 표현을 하며 확증 편향적 접근을 했다. 현재 본 사업 진입의 단계에서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시범사업의 성과에 대한 재고가 아니라, 일차의료를 이용하는 환자들의 저변 확대를 통한 표본의 대표성 확보와 건강증진 여부에 초점을 맞춘
대한의사협회 젊은의사 정책자문단, 전공의· 의대생 대상 임상실습·수련경험 수기 공모전 개최 - 작품 접수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 “의대수업·임상실습·수련과정 경험 토대로 개선방안 고민해보자” 대한의사협회 젊은의사 정책자문단이 임상 실습과 수련 환경을 직접 경험한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상실습·수련 제도 개선을 위한 의대생·전공의 대상 임상실습·수련 경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젊은의사 정책자문단은 “단순히 수련 제도와 임상실습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만연해 있는 문제점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대상은 (사직)전공의 및 (휴학)의대생이며, 작품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 공모전은 ‘의대생·전공의 시절 겪은 임상 실습, 전공의 수련 경험과 문제점에 관련된 모든 것’을 주제로 하고, 제출된 작품은 ▲ 자세한 정황 묘사로 수기 내용이 진실됐는지 ▲ 수련 제도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이 잘 드러났는지 ▲ 내용이 참신하여 활용하기에 적합하고 같은 과정을 겪었던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지 ▲ 뛰어난 서사로 수가 자체의 완성도가
서울의과학연구소, 하수 기반 감염병 연구 성과 국제 학술지 게재 -47종 병원체 검출로 지역 사회 감염병 유행 예측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 기술혁신센터가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대도시 하수처리장의 생활 하수를 검사해 코로나19와 호흡기바이러스 감염, 급성설사 등의 병원체 발생 여부와 유행추이를 파악하고 향후 유행 여부를 예측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논문 ’Development of a wastewater based infectious disease surveillanceresearch system in South Korea’가 국제적인 저명학술지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4-76614-4) COVID-19팬데믹 이후로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감시및 대응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수 기반 감시체계가 미국, 유럽 등 많은 국가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국내에서도 국가 감염병 감시 정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KOWAS)을 일부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CL그룹(회장 이경률) 서울
대한병원장협의회 2024 추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2024 정기총회도 진행 ‘지역중소병원의 전문화 전략’타이틀로 알찬 강의 병원장, 개원의, 봉직의 등 400여명 참석 대한병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0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4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장, 개원의, 봉직의 등 총 404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상운 대한병원장협의회 회장(경기 일산중심재활병원 병원장)은 개회사에서 “의료 시스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병원들이 최선의 진료를 실현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중소병원이 직면한 위기와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자리임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한 “어려운 시기에도 환자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께 경의를 표하며, 이번 학술대회가 중소병원의 미래를 밝히는 열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은 축사 및 인사말씀을 통해 “의료현장에 있어서 중소병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중소병원들도 의료기관 평가를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추계학
KSP 2024 (2024년 대한병리학회 제76차 가을학술대회) ○ 대한병리학회는 제76차 가을학술대회를 ‘The First Step toward a New Horizon’이 라는 주제로 2024년 10월 31일(목)부터 11월 1일(금)까지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합니 다. 특히 이번 가을학술대회는 대한병리학회에서 첫 번째로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이 하 KSP 2024)로 대부분의 세션을 영어로 진행하며, 사전등록 기준 우리나라뿐만 아니 라 해외 30여 개국 다양한 나라에서 800명이 넘는 병리의사가 참석하여 병리학의 다 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KSP 2024 학회 전날 오후는 대한병리학회와 관련 기업의 협업을 도모하는 병리-산 업 협동포럼(Pathology-Industry Collaboration Forum, 이하 PIC 포럼)으로 진행합니다. PIC 포럼 1부는 디지털병리를 주제로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Leica Biosystems), 휴민텍 (Humintec Co., Ltd), 큐리오시스(Curiosis Inc.),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Korea), 한국BMS
아이젠사이언스 김선규 이사, 강재우 대표, 플록 쩌화 청 최고과학책임자, 웨이 다이 박사 탈중앙화·프라이버시 보호형 AI를 위한 웹3 네이티브(Web3-native) 플랫폼 플록과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아이젠사이언스가 양사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 기관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공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에 따라 플록의 온체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인프라가 아이젠사이언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신약 개발 엔진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과 연구기관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한 채 실제 임상·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플록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지아하오 선(Jiahao Sun)은 “이번 협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AI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인센티브 레이어를 아이젠사이언스의 검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말
압구정 프리미엄 지방흡입,지방이식으로 유명한 라인컬처의원(조재형 대표원장)이 국내 보건산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다. 라인컬처의원은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성과를 인정받고 동시에 해외환자의 적극적 유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내의료기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이 프리미엄 지방성형 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에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하며, 조재형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의 이번 심사는 공적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심사위원회 및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방흡입 분야에서는 의료 안전성, 고객 만족도, 기술 혁신성, 사회적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조재형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경력의 외과전문의로서 수준높은 수술 경험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후 경과체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상세진단과 주름
의료대란이라는 중대한 시기에, 회원들의 윤리 문제를 다뤄야 할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중윤위')가 정치 기구로 변질되어, 의료대란 속에서도 앞장서 투쟁하고 있는 경기도의사회에 대해 회장을 28차례나 형사 고소하는 등, 단체 내 끊임없는 악의적 일탈/분열 행위와 회무 방해를 일삼아 온 김세헌 회원의 대행자로 전락하였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중윤위의 반복적 정치 개입과 경기도의사회에 대한 업무 방해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중윤위와 결탁한 김세헌 회원은 지금까지 경기도의사회장에 대해 무려 28차례에 달하는 악의적인 형사 고소를 반복하며 회무를 방해해 왔다. 또한 회장 선거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사기관에서 모두 사실무근이거나 법원 판결로 모두 기각되었다. 그는 2018년 6월 18일부터 2023년 5월 18일 대법원 최종 기각까지, 무려 5년간 대의원총회 무효 소송을 반복 제기하며 집행부 및 대의원회의 정상적 회무 수행을 악의적으로 방해해 왔다. 이처럼 김세헌회원의 수많은 고소와 소송은 모두 무혐의 처분되거나 기각되었음에도, 그는 이번에는 중윤위를 정쟁 도구로 삼아, 신민호 위원 및 일부 위원들과 결탁하여 경기도의사회의 주
국회와 산업계가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제조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함께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약바이오 비전2030 실현을 위한 제2차 혁신포럼의 일환으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의약품 제조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로 인해 보건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의 전제 조건인 ‘원료산업 활성화, 필수의약품 안정공급체계 구축, 제조 혁신’ 실행 방안을 놓고 산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제조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K-원료의약품 산업의 미래’(박완갑 종근당바이오 대표), ‘글로벌 제조혁신기술 동향과 우리의 대응’(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이 발표된다. 이어 이관순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품질 혁신(이삼수 하나제약 사장), 스마트팩토리(이전평 대웅제약 생산본부 오송센터장), 연속공정(소진언 LG화학 CMC연구소장),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