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주).명문바이오(주), 2024년도 정기 승진인사 < 명문제약 > - 승진인원 : 29명 - 발령일자 : 2024년 1월 1일 - 상무(상무보->상무) : 정준일(경영지원) - 이사(이사대우->이사) : 양환태(서울사업), 이경희(충호남사업), 임기섭(영남사업), 권용진(마케팅) - 차장 : 유택상(마케팅), 이정민(병원4), 김태영(고형제), 이가람(생산기획), 최준영(회계) - 차장대우 : 박성모(제제연구), 김희련(내부회계), 송단비(자금) - 과장 : 송다슬(품질관리), 유보영(품질보증2), 홍유라(개발2), 최혜진(인사총무) - 대리 : 이승우(고형제), 이여송(제제연구), 김현경(정보관리), 박정현(인사총무) - 주임 : 배민수(기술지원), 문경환(고형제), 최연주(제제연구), 김승용(품질관리), 윤종은(품질관리), 이원호(품질보증2), 송현경(품질관리), 허진실(영업관리)
HIV 억제 펩타이드형 물질 개발 - 높은 흡수율과 생체 이용율을 갖는 에이즈 치료제 개발 기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펩타이드형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1(Human immunodeficiency virus 1, 이하 HIV1) 저해제 유효물질(Hit)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 HIV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AIDS)을 유발하며, AIDS는 2000년대 초까지 인간을 멸망시킬 질환의 하나로 손꼽히기도 했다. ○ 현재는 다수의 AIDS 치료제들이 개발되어 치명적인 질환이라는 인식은 사라졌으나 완치 없이 지속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하므로 이에 따른 부작용, 투약의 불편함 등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구조분석팀 (팀장 하정혜)은 HIV의 인체 세포로의 침입을 억제하는 펩타이드형 유효물질 H/G-1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 ○ HIV는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당단백질인 GP120이 인간 세포막 단백질에 결합하고 순차적 단계를 거쳐 숙주세포에 침투한다. 따라서 개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의 요람 한-일 ‘스타트업플랫폼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개발사업’ 기관 선정 □ 헬스케어 및 생명공학, 미래산업재, 에너지기술 등의 ‘신산업 분야’에 대해 실증사업, 양산화 등 최종 3개 기관 선정 □ ㈜아헬즈는 ㈜티알과 함께 헬스케어분야(디지털 바이오마커 솔루션) 기업에 선정되어 HITACHI와 POC 진행 서울경제진흥원(대표 : 김현우 -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과 일본 CREWW株式會社(대표 : 이지치텐 - 일본 최대의 스타트업 플랫폼 운영기업 : 소프트뱅크 자회사)는 2023년 6월부터 한국에서 스타트업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약 6개월에 걸쳐 한-일 양국 전문기업들과 실증심사 결과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한-일 양국간 ‘2023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은 사전 공모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가진 국내 75개사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우선 선발하였으며, 히다치, 시나넨 등 일본 내 대기업 3개사와의 신규협력사업 창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아헬즈(대표:김준연)은 ㈜티알(대표:김병수)과 함께 2023년 11월 15일에 실시한 최종 데모 데이를 거쳐 (日)히다치(https:
파킨슨병 신규표적 혁신신약 개발 -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기반 확충 연구 선정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주관하는‘2023년 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기반 확충 연구’에 최종 선정됐다. ○ 케이메디허브는 주관기관으로 위탁연구기관 안전성평가연구소(연구소장 정은주)와 함께 ‘PIP5Kγ 활성 저해 기반 파킨슨병 치료제 선도물질 도출’을 목표로 한다.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이정열, 민경진 박사 연구팀은 도파민 뉴런세포사멸 및 알파 시누클레인 응집을 억제할 수 있는 신규표적을 규명하고, 해당기전을 증명할 수 있는 선택적 표적 저해제 초기 유효물질을 도출하였다. ○ 본 사업단 과제에서는 심화기전 보강연구, 화합물 최적화 연구 및 POC 입증을 통해 약리성이 우수하며 뇌혈관 통과 가능한 혁신 신약 선도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 안전성평가연구소 정영철, 신원호 박사 연구팀은 도출된 초기 유효 물질들의 도파민 신경세포 사멸 억제 효능을 파킨슨병 초대배양 모델에서 확인하였으며, 본 사업단 과제에서는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서 최적화된 화합물의 도파민 신경세포 사멸 억제 및
무너진 얼굴 V라인 따라 내 기분도 처진다 원래대로 끌어올려!, 흘러내린 얼굴 피부와 주름 n 인상 변하게 만드는 하안면부 노화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많아 n 리프팅은 하안면부 노화 관리에 도움 줄 수 있어 n 비절개식·절개식 리프팅 중 선호 따라 선택 가능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 되면 연말 분위기에 들뜨는 사람들도 많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숨겨지지 않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한숨짓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노화는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거울을 통해 떨어진 피부 탄력과 점점 아래로 처지는 얼굴을 마주할 때면 기분도 함께 가라앉는다. 얼굴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 노화 현상은 피부 처짐이다. 얼굴살은 인대 조직에 의해 뼈와 붙어있는 부분이 단단하게 조여져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부분이 헐거워지고 중력에 의해 처진다. 40대가 지나면 상안면부를 시작으로 중안면부, 하안면부 순서로 노화가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하안면부가 처지면 인상까지 변해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이마에서부터 처지기 시작한 피부의 영향으로 하안면부의 피부도 점차적으로 늘어지고 지방이 쌓이면서 턱 선이 울퉁불퉁해진다. 더욱이 피부의 재생력과 탄력까지 떨어
충북대학교병원, 충북 유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29일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제5기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진료·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한다. 제4기는 45개 병원, 이번 제5기는 2곳이 늘어난 47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이 중 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았다. 2012년 1기부터 상급종합병원 지정받은 충북대학교병원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년 동안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도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젤, 37만주 자사주 소각 결정 -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 해당…오는 29일 소각 예정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22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37만1563주를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1238만5455주의약 3%에 해당하는 것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단가 기준 545억8706만3456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제약 바이오 벤처 걱정 케이메디허브가 해결 - 기업이 필요로하는 의약생산을 지원하여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 제공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어려운 제약 벤처 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23년 동안 다양한 기술서비스 지원을 통해 의료산업 혁신동력을 불어 넣었다. ○ 의료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상담 및 현장 간담회,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세미나,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교육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행사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기술서비스 제공 및 협력방안 논의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 주목할 만한 사례로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 기업A사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유효성/반복독성 시험에 필요한 DS 공정 및 물질 확보, IND 신청을 위한 CMC 유연물질 관리 기준에 대한 컨설팅 및 95% 이상의 품질이 확보 된 100g 샘플 제공을 성공리에 지원하였다. ○ A사는 소량 생산량 문제로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을 격고 있을 때 케이메디허브의 도움으로 후보물질 선정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업으로부터 해당 지원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량생산 공급에 대한 후속 기술서비스 협의가
문경 드림비뇨기과 박문선 원장,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 2억 원 기부 -10년 동안 2000만 원 꾸준히 기부하기로...“병원 발전이 곧 동문의 자부심”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26일 드림비뇨기과 박문선(50) 원장이 병원을 찾아 발전후원금 2억 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박문선 원장은 “청주에서 나고 자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하였다. 오랜만에 병원에 오니 깜짝 놀랄 만큼 시설이 좋아졌다”라며 “병원이 발전해야 동문으로서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년간 2000만 원 씩 꾸준히 기부해서 병원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자신의 기부가 동문과 동아리 선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더 많은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영석 병원장은 “동문은 충북대학교병원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동문이 지역사회 의료를 책임지고 이끌어가고 있는 모습에 늘 감동한다”며 “충북대학교병원이 발전하고 위상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려 동문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문선 원장은 경북 문경 중앙로에서 드림비뇨기과를 운영하고 있다.
올겨울, 감기와 증상 유사한 호흡기감염병 노출 위험 높아 주의 필요 소아·청소년 위협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조기 진단 및 치료 중요 -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하는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위험… 감기와 증상 비슷해오인 가능성 높아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의심되면 혈액검사와PCR 검사 병행해 초기 검사 민감도 높여야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호흡기 감염병이기승을 부리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5년새가장 높은 환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독감)에 이어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도 급속하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고, 이들에게 치명적이라고 알려져 아이를 둔 보호자들의걱정이 많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데, 3~4일이면 저절로 좋아지는 감기와 달리 제때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면 심한 경우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세심한 관찰과 올바른 진단이 중요하다. ■ 감기 증상 7일 이후에도 기침과 증상이 악화된다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의심해봐야 마이코마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
경기도의사회 제29차 용산대통령실 앞 수요 반차 휴진 집회 안내 5월29일 오후 4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경기도의사회 제29차 용산 대통령실 앞 수요 반차 휴진 집회 및 조화 전시회가 열린다. 정부는 일방적 의대증원 정책을 강행하며 의대증원정원 배정을 끝냈고, 내년도 입시 의대증원을 반영한 각 대학별 학칙개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내년 수능 입시요강에 이제 반영되어 일방적 의대증원사태가 절망적 상황으로 가고 있다. 사태가 절망적 상황으로 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전공의, 의대생들만 앞세우고 선배들은 사태를 방관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제는 내년 수능 입시요강에 반영되는 단계로까지 강행되고 있다. 더 이상 전공의, 의대생 후배들만 앞세우면 안 된다. 선배 의사들이 직접 나서 행동하지 않으면 비관적 결말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누가 대신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먼 훗날 오늘을 생각하며 후회하지 않도록 하자” 라며 행동과 동참을 호소했다. 경기도 의사회는 윤석열 정부의 의료농단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의료현장을 수호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을 위한 개정령안 대한정형외과의사회의 입장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하는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강력히 반대한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실태조사 업무, 검사 업무 등의 일부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라 함)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자 입법예고(2024.04.24.~2024.06.03.)했다.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란 특수한 분야의 범죄에 한해 통신사실 조회와 압수수색, 출국 금지 등 경찰과 동일한 강제 수사권을 지니고 수사를 펼치는 행정공무원을 말한다. 특사경은 소속 기관장의 제청과 관할 지검장의 지명으로 임명된다. 이 개정법률안은 보험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건보공단 임직원이 사무장 병원·약국 개설 범죄를 다룰 때 사법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사무장 병원·약국을 근절하고, 건강보험재정 누수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은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를 눈먼 돈으로 인식하여 과잉진료는 물론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등으로 건강보험의 재정 누수를 초래하는 요인일 수 있고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특사경 권한 도입을 중단하라 보건복지부가 불법 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실태조사·검사 등 일부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한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6월 3일까지 입법 예고하였다. 개정안은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법 제86조 제2항에 따라 법 제61조 제1항에 따른 검사 및 확인에 관한 업무의 일부를 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이번 입법예고는 공단에 특별사법경찰을 우회하여 도입하고자 하는 획책으로써, 과도한 공권력 남용과 기본권 침해 등의 심각한 우려가 있는 법으로 본 의사회는 반대 입장을 밝힌다. 의료법 제61조 제2항은 '행정조사 내지 검사 업무 등은 관계 공무원이 권한을 증명하는 증표와 조사기간, 조사 범위, 조사담당자, 관계 법령 등이 기재된 조사명령서를 관계인에게 내보여야 한다. 의료법상 권한 없는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법적으로 어긋나며, 무분별한 수사권 행사가 우려된다. 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자격관리, 보험료의 부과 및 징수, 보험급여의 관리와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공급자인 보건의료기관과 대등한 관계이다. 하지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한국MSD 키트루다 자궁경부암 미디어 세미나 2024년 4월 15일, 키트루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FIGO 2014 III-IVA기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의 치료로서 화학방사선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키트루다는 자궁경부암에서 2개의 적응증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기존 적응증보다 조기 단계에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조기에 시행하는 적극적인 치료는 환자의 재발을 막고 장기 생존을 도모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완치 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의 첫 번째 면역항암 치료옵션이 된 키트루다의 역할과 임상적 의미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ᅠ 목차 1. 자궁경부암 질환 소개 2.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의 치료(KEYNOTE-A18) 1. 자궁경부암 질환 소개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oma Virus, HPV)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 HPV는 자궁경부암 환자 대부분에게서 발견되며 자궁경부암 발생률을 10배 이상 증가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