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독거노인 200가구에 식료품 지원 ‘온정의 손길’ •임직원 30여 명, 저소득 독거노인 200가구를 위한 ‘사랑의 물품 배달’ 봉사활동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식료품 직접 포장 및 어르신 가정 방문•배달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자사 임직원 봉사 단체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이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및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아 ‘사랑의 물품 배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더 나눔 봉사단 30여 명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200개 가정을 위해 고추장•김•참치 등 저장이 용이하고 노인 분들이 선호하는 식품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했다. 김종갑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지멘스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2013
한국릴리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국내 최초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베이사글라’ 출시 -베이사글라, 란투스와 동등한 혈당강하 효과 및 안전성 확인 -베이사글라, 다각적인 접근 요구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 제시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은 국내 최초의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베이사글라(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100U/mL)의 출시를 기념해 국내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치료 경향 및 베이사글라의 임상적 유용성 및 향후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13일 개최했다.베이사글라는 1일 1회 투여로 혈당강하효과가 24시간 지속되는 기저 인슐린으로, 2세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 및 성인에서의 인슐린 요법을 필요로 하는 당뇨병 환자에서 투여할 수 있다 . 국내에서는 퀵펜(Kwikpen, 프리필드펜)으로 출시되었다.당뇨병 치료제 분야의 선두기업인 릴리와 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출시한 세 번째 당뇨병 치료제인 베이사글라는 기저 인슐린인 란투스와 아미노산 배열이 동일한 동등생물의약품이다 . 베이사글라는 엄격한 바이오시밀러의 허가 조건에 따라, 품질, 비임상(전임상), 1상 연구 및 3상 연구를 통해 란투스와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심비코트 등 환자별 맞춤 흡입치료제 알려주는 ‘휫슬 캠페인’ 진행- 휫슬통해 환자 흡입력 평가, 천식•COPD 환자 심비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DPI•pMDI 등 흡입기 선택에 큰 도움 - 흡입기 사용률 저조한 한국, 캠페인 통해 인식 개선으로 치료 효과 증대 기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이달부터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1) 환자의 올바른 흡입기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휫슬(Whist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으로 국내•외 호흡기 가이드라인에서 사용을 권고2,3,4하는 흡입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 환자들의 흡입기 사용을 장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휫슬(사진) 캠페인은 환자가 호흡과 분무 시점의 박자를 잘 맞출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환자와 전문의가 함께한다. 환자가 특수 제작된 휫슬을 흡입해 자신의 호흡량을 확인하면, 전문의는 환자 흡입력을 판단 후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흡입기를 선택하여 교육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휫슬은 최대흡기속도가 약 30L/min 이상일 때 소리가 난다.5소리가 나는 환자는 흡입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정량 분무식 흡입
주식회사 퍼슨, 빨간약 희망나눔 캠페인 전개 이웃의 상처에 ‘빨간약’ 발라줄 기부와 봉사활동 예정 주식회사 퍼슨(대표 김동진)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의약품 분야에 매진해온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는 일환으로 ‘빨간약 희망나눔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주)퍼슨은 창업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사업등을 전개해온 바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빨간약 희망나눔 캠페인’은 치유와 나눔의 가치에 한발짝 더 나아간 사업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활동이다.‘빨간약 희망나눔 캠페인’의 첫번째 나눔은 이번 4월부터 공익 사이트(http://www.bbalganyak.com)오픈과 동시에 시작된 ‘60일의 건강보험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0일의 건강보험증’이란,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의 체납비용 일부를 대신 납부함으로써 60일 간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주)퍼슨에서는 동영상을 공유하면 적립되는 빨간약의 개수만큼 금액으로 환산하여 기부키로 했다.사내 캠페인으로는 ‘빨간약 서포터즈’도 운영된
손발톱 무좀 치료는 물론 싱글맘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까지 한국메나리니, 손발톱 건강을 위한 ‘Everyday 풀케어’ 캠페인 실시‘Everyday 풀케어’ 캠페인 모바일 앱 통해 매일 꾸준히 장기 치료 가능하도록 도움 앱 회원가입, 치료 사진 게재 시 포인트 적립, 굿네이버스 싱글맘 상담지원사업에 사용 앱 회원가입 후 풀케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으면 ‘가락이’ 이모티콘 무료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이달 10일부터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 강조 및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기 위한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메나리니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였으며, 소비자들의 앱 참여를 통해 손발톱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캠페인 앱은 알람, 사진첩, 손발톱 건강소식, 풀케어 제품정보, 기부, 화보의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람을 통해 환자들이 매일 꾸준히 잊지 않고 손발톱 무좀 치료가 가능하도록 풀케어 타임을 제공하고, 사진첩을 통해 본인의 치료 과정을 확인하면서 치료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손발톱 건강소식 및 풀케어 제품정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이면 숲이 됩니다” 친환경 조영제 회사 게르베코리아, 나무심기 활동 5주년 −게르베코리아, 서울 노을공원에 5년간 660그루의 나무 심고 내년에는 ‘게르베 숲’ 만들어 −임직원 참여해 나무심기와 산림정화 활동 진행, 친환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세계적인 조영제 전문 다국적 제약사인 게르베코리아㈜가 식목일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을 찾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르베코리아는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감소시킨 친환경 이오비트리돌 조영제의 스캔백(ScanBag®)의 친환경 이미지와 부합하는 활동으로 나무심기를 시작해, 올해로 5년을 맞이했다.올해 나무심기 활동에는 지난 달 새로 임명된 강승호 대표를 비롯, 서울지역 직원이 참여해 총12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심기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환경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한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르베코리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게르베코리아 강승호 대표는 “게르베코리아가 스캔백(ScanBag®)을 국내에 처음 공급하면서 제품이 갖는 친환경 가치와 부합하는 기업 활동을 모색했고,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비알네트콤, 르완다 정부, 웹기반 이러닝(e-Learning) 시스템 개발 - IT전문기업 비알네트콤, 코이카 ODA 사업 수주로 ‘르완다 공무원 행정역량 강화사업‘ 시스템 개발 참여 (사진설명) :지난 3일 비알네트콤 본사가 있는 보령빌딩에 방문한 르완다 공무원연수원장 가사마카라 월러스(GASMAGERA Wellars/왼쪽에서 여덟번째)및 일행과 비알네트콤 이훈규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비알네트콤 (대표 이훈규)이 지난 3일 르완다 공무원연수원 (RMI : Rwanda Management Institute) 가사마카라 월러스(GASMAGERA Wellars) 연수원장 등 현지 관계자를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본사에 초청해 스마트워크 플레이스, 첨단강의시설, 홍보관 등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현재 비알네트콤은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ODA(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을 수주해 르완다 공무원 행정역량 강화사업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르완다 RMI 외 5개 지역 캠퍼스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시스템 및 기자재 구축, 사후관리 등
타이레놀, ‘제12회 팜엑스포&KPA세미나’ 강연 진통제 복용 전에 ‘부작용’ 확인은 기본, “노인∙만성질환자는 필수”-통증 관리는 통증의 만성화를 막는 게 중요, 일반진통제 선택은 통증 증상 외에도 연령, 복용 중 약물, 기저 질환 등에 따라 고려돼야 -노년층 및 고혈압∙심혈관계∙위궤양질환자, 아스피린, 항응고제 복용하는 사람은 ‘소염진통제’ 복용 주의 필요고령화 증가로 인해 ‘노인 건강’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며 노인 통증에 있어 올바른 약물 복용에 대한 중요성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2%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며 평균 2.6개의 질환을 동반하는 고혈압(56.7%)• 관절염(33.4%)•당뇨병(22.6%) 순으로 가장 많다. 또한, 전체 만성질환 노인의 82%는 3개월 이상 의사 처방약을 복용, 평균 5.3개의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 일반 만성질환자는 여러 약제에 더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흔해 다중약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이 높으므로 평소 먹는 약의 성분을 반드시 확인해 의사∙약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한국존
직토, 작년 9월~12월 / 12월~올 3월 각 4개월간 걸음걸이 데이터 비교 분석 동절기 불구 ‘워킹 캠페인’ 참가자, 1일 평균 1200보 더 걸었다 1일 평균 걸음 ‘以前 4개월’ 7458보에서 ‘以後 4개월’ 8674보로 1200보 늘어 40대 日 평균 걸음 증가율 24%로 최대, 50대는 16%, 30대는 4% 증가 그쳐 남성은 8976보로 19% 늘고, 여성은 8159보로 13% 증가…남녀 격차는 확대 “걸음 수 증가, 워킹 캠페인이 적잖게 동기 부여”, 4월 1일 적립 기준 8천보 상향 걸음걸이 측정과 자세교정 알림 기능을 갖춘 스마트밴드 ‘직토워크’ 사용자들의 걸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야외활동이 크게 줄어드는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워킹 캠페인’ 참가자들의 1일 평균 걸음 수는 오히려 1200보 정도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스타트업 직토(대표 김경태)는 ‘직토워크’ 사용자들의 걷기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하루에 6천보 이상 걸을 경우 매일 500원(포인트)을 적립해주는 ‘걸음마일리지’라는 워킹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달 간 30일을 채울 경우 월 1만5천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3일 직토는 작년
테라진이텍스 임원 승진테라젠이텍스가 4월 1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상무 → 전무: 진영귀(경영지원본부), 손윤배(영업본부)이사대우 → 이사: 김대율(영업본부), 이재관(연구소)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