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전문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재추대 - 부위원장·사무국장·총무 등 집행부 새로 구성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전위는 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부위원장에는 문종훈 종근당 이사와 이택기 동화약품 이사,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이 임명됐다. 총무단 사무국장은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총무는 이용석 신풍제약 부장과 건일제약 이혜정 부장이 맡았다.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부의 임기는 2년이다. 최천옥 위원장은 “다시 한번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안팎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홍전위는 2023년도 결산과 함께 2024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끝>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대한견주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서 국제화 공로상 받아 어깨 분야 100편 이상의 SCI급 논문으로 대한견주관절학회지 국제화에 기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대한견주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국제화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석원 교수는 지난해 비타민D 결핍이 근위축, 지방변성, 염증 관련 인자들에 영향을 미쳐, 파열된 근육의 염증반응을 가속할 수 있음을 밝혀낸 *논문 등 어깨 분야에서 100여명 이상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며, 대한견주관절학회대한견주관절학회지(Clinics in shoulder and elbow)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논문명 : Influence of Vitamin D Deficiency on the Expression of Genes and Proteins in Patients With Medium Rotator Cuff Tears(정형외과 분야 국제 저널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2023, IF=7.01)에 지난해 8월 게재) 국제화 공로상은 대한견주관절학회지를 인용한 정도와 그 수준을 평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한 명에게 수상한
한미약품, 이중항체 'BH3120' + 키트루다 병용 위해 MSD와 협력 한미약품, MSD와 키트루다 CTCSA(임상 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 체결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 대상 BH3120+키트루다 병용 임상 1상 북경한미약품이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발표한 BH3120의 작용 기전 한국의 대표 R&D 중심 제약바이오 기업 한미약품이 MSD (‘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와 이중항체 BH3120의 병용 임상 연구를 위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Clinical Trial Collaboration and Supply Agreement∙CTCSA)’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이 CTCSA 체결 이후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와 ‘BH3120’의 병용요법에 따른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하게 된다. 한미약품은 스폰서로서 해당 임상시험을 총괄 진행하고, MSD는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키트루다를 공급한다. ‘BH3120’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한국MSD, 백종원과 함께 한 ‘박스뉴반스’ 브랜드 광고 온에어 - 백종원 씨를 모델로 선정, 13년 만에 새로운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 소개, - 박스뉴반스, 예방 범위는 더 넓히고 모든 혈청형에서 동일한 수준의 개별 면역원성 확인1,2 - 한국MSD, “최신의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 <한국MSD ‘박스뉴반스’ 브랜드 광고 장면>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대표이사 김 알버트) 자사의 새로운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의1 광고 모델로 다정하고 세심한 아버지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백종원 씨를 선정하고 박스뉴반스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TV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이번 광고는 백종원 씨의 이름을 활용한 ‘백신 접종 원칙’ 슬로건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2024년 4월 현재 기준) 폐렴구균 혈청형을 예방하고 백신에 포함된 모든 혈청형에 대해 면역원성을 확인한 박스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팩트시트 2024’ 첫 발간 -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 KSR) 최근 10년간 국내 뇌졸중 환자 변동 및 현황 분석, 국내 최초 ‘뇌졸중 팩트시트 (FACT SHEET) 2024’ 발표 - 한국뇌졸중등록사업, 2001년 발족 이후 전국 97개 병원 참여 중 - 국내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85세 이상 환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증가 - 뇌졸중 환자, 주요 혈관위험인자 유병률 고혈압 67.9%, 당뇨병 34.3%, 이상지질혈증 42.5%로 확인 - 증상 발생 후 3.5 시간 이내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는 전체환자의 26.2% 수준에 그쳐 - 뇌졸중 팩트시트 발간이 국내 뇌졸중 치료의 지속적인 질 향상과 각종 연구 및 뇌졸중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성균관의대 김경문, 회장 가톨릭의대 김용재)가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 KSR)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초로 ‘뇌졸중 팩트시트 2024 (Stroke Fact Sheet 2024 from Korean Stroke Registry)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뇌졸중 팩트시트는 2012년 1
대한췌장담도학회는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Pancreatobiliary Meeting (IPBM) 2024 를 개최. 해외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참가자들을 위해 이번 대회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대회로 개최 (국내 참가자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지난 2015년 제 1차 대한췌장담도학회 국제학술대회를 IC-KPBA 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작년까지 격년으로 개최해왔으며, 매회 성공적인 대회개최로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작년부터 대회명칭을 IPBM 으로 변경하여, 해마다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췌장, 담도 분야의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전문 국제학술대회로, 이제는 아시아권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참석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에도 30 여개국에서 600 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25 개국에서 제출된 291 편의 초록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Plenary Session 과 6개의 Free Paper 세션에서 구연 발표로, 그리고 Poster (또는 E-Poster) 발표로 진행
제15회 (재)건강한여성재단 심포지엄 성료 (재)건강한여성재단이 4월 2일(화), <탈북 여성들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오프라인및 온라인으로 제15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재)건강한여성재단은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소외 여성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유니베라의 후원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하고있다.(재)건강한여성재단 김영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와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요청하였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세션은 <탈북여성과 북한의 보건의료 상황>이라는 주제로 차동현 교수(차의과학대)가 좌장을 맡았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북한의보건의료(신보경 교수, 연세의대) ▲탈북여성의 정착시기별 신체건강(최희란 원장, 신혜성의원)에대해 발표가 진행됐으며 Q&A로 마무리됐다. 현재 연세의료원 통일보건의료센터 운영위원인 신보경 교수(연세의대)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정과 지원시스템 그리고 그들의 건강수준 및 주요 건강문제 강의를 전하였고, 신혜성의원 최희란원장은 북가임기 여성의 성교육의 부족성과 조산원의 부족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한이주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 대만 강진 희생자에 깊은 애도 전해”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지난 3일 대만 동부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만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대만의사회와 의료진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표했다. 금번 대만 지진은 25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규모 7 이상의 지진으로 7명 사망과 7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건물 100여 채가 무너지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여진까지 계속되고 있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14만 회원들을 대신해 대만 강진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대만 지진의 안타까운 현실을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희망하며, 여진으로 인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 더불어 대만의사회와 대만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에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대만 국민들과 대만 의료진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대만 지진의 재난 구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임을 밝혔
「병상수급 관리제도에 관한 연구」 보고서 발간 병상의 기능 구분에 따른 병상이용체계 구축 필요 자발적인 의료기관의 기능변경 및 병상 기능변경에 필요한 비용 지원해야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병상수급 관리제도에 관한 연구」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병상 관리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실효적인 병상수급 관리제도 구축을 위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 현재 우리나라의 일반병상수 및 요양병상수는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재활병상수는 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다소 기형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고령층의 의료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병상자원의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인해 건강보험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학병원 등에 의한 분원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수도권 병상수 급증이 예고된 바, 이에 따른 수도권 환자 쏠림, 지역 병원의 인력난 및 경영난, 지역의료 격차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미국의 경우, 35개 주에서 병상 신·증설 또는 의료장비 확대 시 수
대한성형외과학회는 4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 “현재의 의료 위기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정상화를 위하여 합리적 인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라고 요구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성명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문제에 대한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에서 비롯된 현 의료 위기 상황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문제는 턱없이 낮은 수가와 소송위험의 방치에 기인한 것이다. 인구 감소, 고령화, 지역 소멸 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의료체계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으로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의료계와의 충분한 협의 없이 현장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탁상공론식 정책은 대한민국 의료체계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 명확하다. 그동안 대한민국 의료체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왔다. 하지만 이러한 일방적인 포퓰리즘 의료 정책으로 인하여 전공의들은 교육과 의료 현장을 떠나 수련을 포기하고 있고, 교수들은 야간 당직을 서며 의료대란이 오는 것을 막고 있으나 점차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무리하게 추진된다면 전세계가 부러워했던
성모정형외과 류재덕 원장, 충북대학교병원에 1천만원 기부 충북대학교병원은 청주 가경동에서 성모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류재덕 원장이 병원 발전을 위해 발전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류 원장은 “지역 의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특히 어머니께서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지역 개원의와 충북대병원은 공생관계에 있으며, 함께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랜 시간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해 주시고 또 병원 발전을 위해 귀한 뜻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류 원장은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주 가경동에서 성모정형외과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휴젤 박철민 대표집행임원, ‘2025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일·생활 균형 실천 공로 인정받아 11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과 박철민 휴젤 대표집행임원(오른쪽)이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의 박철민 대표집행임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생활 균형 실천, 일자리 창출 및 질적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박철민 대표집행임원은 2018년휴젤 합류 이후 최고인사책임자(CHO)를 역임했고, 현재운영 총괄로서 기업의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중요한 경영 목표로 삼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휴젤은 ▲신규 채용 확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기여 ▲워라밸 기반의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 등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균형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다. 실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2년간 총 274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
영남권 대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5’, 지역의료분권포럼과 함께9월 26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 9월 26일부터사흘간 개최… 국내·외 300여 개사 참여해 의료산업 전반 한 자리에 선봬 - 의료환경의 균형 발전과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위해 지역의료분권포럼과 동시 개최 -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스마트 헬스케어 특별관과 뷰티&더마특별관 및 전국 의료클러스터 기업공동관 대거 참여 키메스 부산 2025(KIMESBUSAN 2025) 공식포스터 의료환경의 균형 발전 및 의학술 발전, 지역의료 및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5(KIMES BUSAN 2025)’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1홀과 2A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영남권 최대규모의 지역 특화 의료기기·병원설비 관련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 2025’는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2025년 지역 유망 전시회이며, 국제 인증 전시회다.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인 키메스는
건국대병원 남궁지혜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건국대병원 남궁지혜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운데)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후 동료인 정희제(왼쪽), 송우주(오른쪽) 코디네이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국대병원 장기이식실의 남궁지혜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8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궁지혜 코디네이터는 장기 등 기증 활성화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에 따라 장기 등 기증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생명나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궁지혜 코디네이터는 “힘들어하시는 환자분과 가족분들께 생명의 기회를 이어드릴 수 있었던 것은 더없이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기증자와 유가족분들의 숭고한 마음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그 뜻을 널리 전하며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