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훈 교수(영남대병원), 대한피부병리학회 회장 영남대병원 신동훈 교수는 5월 20일 제16회 피부병리 심포지엄에서 대한피부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20일부터 2년간이다.
한양의대 유대현 교수, 제25대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한양의대 유대현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제2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유대현 교수는 2018년 5월까지 류마티스학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양석우 교수(서울성모병원 안과),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양석우 교수가대한성형안과학회제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5월부터 1년간이다. 양석우 교수는 지난 2002년 미국 UC SanDiego Shiley Eye Center에서 연수를 했고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과학회 상임이사, 미국성형안과학회 정회원, 대한안과학회 및 보건복지부 역학조사위원(안과부문)과 서울성모병원 PI 실장을 맡고 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술상 박원(인하의대)·젊은 연구자상 박진균(서울의대) 교수 外 제3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인하의대 박원 교수가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상은 과거 3년간 국외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학술 발전에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또한 젊은 연구자상에는 서울의대 박진균 교수가 선정돼 상금 1000만원이수여됐다. 우수구연상에는 ▲가톨릭의대 김지원 교수 ▲경상의대 이상일 교수 ▲가톨릭의대 이주하 교수 ▲연세의대 문진희 교수 ▲동국의대 정세영 교수 ▲인제의대 윤보영 교수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성균관의대 정혜민 교수 ▲한양의대 조성신 교수 등 9명이 선정됐다. 우수포스터상은 ▲한양의대 김담 교수 ▲중앙의대 정선영 교수 ▲아주의대 김현아 교수 ▲서울의대 이정석 교수 ▲연세의대 안성수 교수 ▲가톨릭의대 이선영 교수 등 6명이 수상했다.
현대용 전임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현대용 전임의의 좌주간지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술받았던 448명의 환자를 2년간 추적관찰한 논문 ‘좌주간지 관상동맥 중재술 후에 안정형 협심증과 급성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의 2년간 임상경과(Two year clinical outcome in stable angina and acute coronary syndrome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of left main coronary artery disease) 이 최근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랑플러스병원, 조승배 연세사랑병원 원장 영입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이무릎수술 및 스포츠 손상치료에 대해폭넓은 진료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조승배 원장을 영입했다. 조승배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슬관절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연세사랑병원 원장을 역임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에서 국제공동심포지엄 'CMC Immunology Summit'을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약 9시간 동안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원내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보건복지부 지원)과 관절·면역질환 T2B기반 구축센터(보건복지부 지원) 및 창의시스템의학연구센터(미래창조과학부 지원)가 중심이 되어 진행되며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신장재생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인 미국 워싱턴대학의 Benjamin S. Freedman 교수와 면역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중국 칭화대학의 Chen Dong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에서의 T세포 연구 권위자인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의 Vivianne Malmstrom 교수, 면역세포 신호 전달 연구의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George Tsokos 교수, 자가면역질환 연구의 중국 난징대학 Lingyun Sun 교수 등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주도하는 저명한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Clinical application', 'T cells in rheumatoid ar
제39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外 녹십자는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9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지 정숙경 기자를 비롯해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최성민 책임프로듀서, 메디포뉴스 김선호 기자, 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1979년 상 제정 이후 올해까지 총 39회에 걸쳐 모두 163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JW중외제약 의약평론가 수상자 노동영 서울의대 교수 外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제40회의약평론가 수상자로 ▲노동영 서울대의대 교수 ▲박형욱 단국대의대 교수 ▲조석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평가심사위원 ▲문애리 덕성여대 약대 교수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 JW중외제약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시상이다.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 최정석 교수(보라매병원)·젊은의학자상 김인향 교수(분당서울대병원) 外 올해 제19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최정석 교수(보라매병원), 젊은의학자상에 김인향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공로상에 황태연 정신건강사업부장(국립정신건강센터)이 각각 수상했다.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