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키즈, ‘힐링맘 사진 공모전‘ 개최 토털헬스케어그룹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하여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최근 ‘Mom을 위해 맘을 다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5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이로 인해 치료되는 맘(마음+Mom)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면 수상작을 선정해 콜대원키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는 한편, 수상작을 모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 에세이 북을 제작해 준다. 첫 번째 주제는 ‘첫 만남의 순간‘으로 출산 직후, 신생아 대기실 모습 등 아이를 처음으로 만난 때와 관련된 사진들을 모집한다. 총 4개의 주제가 2주마다 공개되며, 각 주제마다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coldaewonkids-healingmom.com)나 콜대원키즈 인스타그램에서 2주마다 공개되는 주제를 확인하고, 해당 주제에 맞는 사진을 골라 공식 홈페이지의 ‘참여하기‘ 메뉴를 통해 응모하면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성명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3월 20일 국무총리 담화문과 교육부 장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배분안 발표 과정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000명 증원하더라도 현재의 의학교육 수준과 향후 배출될 의사의 역량이 저하되지 않는다고 공언하면서 그 근거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인증기준을 준수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이번 증원 규모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나 조사 활동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이 일시에 대규모로 이루어진다면 의학교육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음을 일관되게 지적하여 왔음을 밝힙니다. 우리나라 40개 의과대학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하는 평가에서 인증을 부여받은 상태이지만 대학에 부여된 인증 기간은 2년, 4년, 6년으로, 의과대학의 교육여건과 교육역량이 대학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각 대학의 교육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발표된 정부의 증원과 배분안은 지난 수십 년간의 노력을 통해 이룩한 우리의 의학교육을 퇴보시킬 것이며, 이러한 교육을 받은 졸업생의 자질과 역량도 떨어질 것이 자명합니다. 양질의 의학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
케이메디허브, 신약 유효물질의 타깃 분석 서비스 신설 - 약물작용기전 규명 등 연계서비스 제공으로 효율적 신약개발 지원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효율적인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유효물질 타깃 분석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 유효물질의 타깃 검증이란 약물이 특정 질병과 관련된 단백질, 유전자 등 타깃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 분석하는 단계로 신약개발 시 약물의 작용기전(MOA, Mode of Action)* 규명보다 우선적으로 거쳐야 한다. ○ 이렇듯 유효물질의 타깃 분석은 초기 물질을 탐색하고 특성을 분석하는 중요한 과정이나 결과 도출에 전문인력이 필요함은 물론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연구시설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중소 제약기업에서는 지속적인 기술수요가 있어왔다.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기술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유효물질 타깃 분석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 ○ 이번 기술서비스를 통해 기업에서 발굴한 후보물질의 특성을 신속하게 분석해 약물이 특정 타깃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 검증함으로써 국내 중소 제약사의 효율적인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 또한, 효소활성 등 체외(in vitro) 타깃 분석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안전이 최우선” - 기관장 주도 신규 인프라 건설현장 안전보건활동 점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1일(월)부터 15일(금) “1분기 안전문화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기관장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경영에 앞장서고자 매분기 “안전문화주간”을 시행하고 ▲최고경영자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우수연구실 경진대회 ▲안전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국민과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이번 안전점검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이 건설현장을 방문해 보호구 착용 상태 및 재해 예방 조치 등 현장의 안전보건 활동에 대해 점검했다. ○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각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훈련과 심뇌혈관·치과용 의료기기 평가지원을 담당하며 2025년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 양진영 이사장은 “건축물의 완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국내 최초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DTx) 개발 순항” 에버엑스,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모라 큐어(MORA Cure)’, 식약처 확증임상 승인 ゚ 모라 큐어(MORA Cure),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재활운동•인지행동치료 병합된 다학제적 디지털 치료기기로 확증임상 연내 완료 예정, 2025년 식약처 인허가 후 실처방 목표 ゚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재활운동치료가 가장 중요하게 권고되나 치료 환경 제약으로 환자 접근성 낮아 재활운동 디지털치료기기 통한 미충족수요 해결 필요 ゚ 윤찬 대표, “미충족 수요 높은 근골격계질환, 유효성 높은 새 치료 옵션 제공할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의 근골격계 재활운동 디지털치료기기인 ‘모라 큐어(MORA Cure)’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슬개대퇴통증증후군(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에 대한 확증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에버엑스 모라 큐어(MORA Cure)는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최초로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치료 확증임상에 돌입하게 됐다. 모라 큐어(MORA Cure)는 재
공권력을 이용한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을 규탄하며, 의사들은 끝까지 싸워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정부는 지난 3월 20일 전국 의과대학별 의대정원 증원 배정을 강행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되돌릴 수 없는 파국으로 몰고 갔습니다. 그럼에도 의사들이 의지를 꺾지 않자 무자비한 탄압을 끊임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시작할 것이라 발표했고, 무리한 의협 비대위 지도부 소환 조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탄압의 범위를 점점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의협 비대위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 의협 직원들이 참고인으로 줄 소환 되어 조사를 받았고, 어제는 의협 일반 비대위원 중에 한 분이 본인 병원에서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의협 직원 중에 한 명이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당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도대체 이 대한민국이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가 맞습니까? 절차와 원칙을 지키는 국가가 맞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탄압해도 의사들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 강행이 무리한 것이고, 의사들의 저항이 집단 이기주의의 산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저항이라는 사
머크, 한국에 새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건립 위해 약 4천 3백억원(3억 유로) 규모 투자 결정 ᄋ 대전에 4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설립 ᄋ 2026년부터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고객 지원,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공급 예정 ᄋ 2028년까지 최대 3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마티아스 하인젤)는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한화 약 4천 3백억원(3억 유로)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2023년 5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한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앞서 체결된 양해각서의 연장선상에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계획을 확립한 것이다. 이번 투자는 지금까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명공학 산업에 기여하고자 하는 머크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투자로 2028년 말까지 약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 ‘나를 살리는 1교시’ 출연 n 동안 관련 궁금증 해소해 줄 지식 공유…동안 판별법까지 n 외모와 함께 내면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공유할 것 ▲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대표원장(이미지=바노바기성형외과)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이 MBC ‘나를 살리는 1교시’에 출연한다. MBC ‘나를 살리는 1교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가 쏟아지는 건강 정보 속 내 몸을 돌볼 수 있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반재상 원장은 22일 방송되는 ‘나를 살리는 1교시’ 6회에 출연해 노화가 진행되는 자세한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동안 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줄 예정이다. 또한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법과 휴지 한 장으로 자신의 얼굴이 동안인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할 계획이다. 앞서 반재상 원장은 tvN ‘렛미인’, LG헬로비전·MBN 메이크오버 예능 ‘엄마는 예뻤다’, TV조선 의학 전문 다큐멘터리 ‘더+메디컬’에 출연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 바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갖고 싶어 한다”라
「그룹진료(공동개원) 약관 개발」 연구보고서 발간 공동개원 의사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필수적인 표준약관 필요한 때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그룹진료(공동개원) 약관 개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보고서(연구책임: 중앙의대 김정하 교수)는 공동개원 형태인 의원급 의료기관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공동개원 의사들의 수익 배분의 문제, 기여도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고 보고 합리적인 공동개원 약관 개발의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 연구에서는 공동개원과 관련하여 분쟁 판례 및 의사 인식조사를 통해 공동개원에 대한 분쟁 발생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여, 공동개원을 위한 필수적인 내용을 포함한 표준약관(안)을 개발했다. ○ 공동개원과 관련된 분쟁 판례들을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경영사항에 대한 내용(공동운영 상의 갈등, 공동개원 운영에 따른 제명 사항 등), 동업의 종류 문제(겸업, 별도 개원), 공동개원 종료에 따른 위약금 지급, 지분 분배 문제, 공동개원 중단에 따른 정산 처리 및 이익 처리 등에서 분쟁이 발생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 공동개원 의사 대상 질적 인터뷰 결과에서는 약정서 작성 시 지분 문제 해결의
에이수스, 4K UHD AI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의료용 박스 PC ‘ASUS IoT MDS-M700’ 출시 AI 기반 4K UHD 이미지 처리로 인체 조직, 혈관 및 신체 구조 시각화 위한 높은 선명도와 정밀도 제공의료용 설계로 IEC 60601-1-2 표준 준수하고 45dB 초저소음으로 작동HIMSS24에서 ASUS IoT MDS-M700 제품 전시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높은 성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문적으로 설계된 새로운 의료용 박스 PC인 ‘ASUS IoT MDS-M7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DS-M700은 디스플레이 및 비디오 캡처 기술이 초고화질 UHD 해상도로 발전함에 따라 인체 조직, 혈관 및 신체 구조를 시각화하는 데 있어 비교할 수 없는 선명도와 정밀도를 제공하는 4K UHD 이미지 지원을 자랑한다. 또한 CE, FCC 및 IEC 60601-1-2 인증을 포함한 의료 안전 산업 표준을 충족한다. MDS-M700은 디지털 수술실과 지능형 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의료용 박스 PC로 설계됐다. 45dB의 초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 포스터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가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에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 4인을 섭외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Beauty inNATURAL’ 전시회를 위한 본격적인 작품 제작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뷰티업 캠페인은 다 쓰고 버려지는 빈 바이알을 업사이클링해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판매 수익금 기부로 연계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캠페인 시작 이후 현재까지 100여 곳의 병의원과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참여 병원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캠페인 참여 작가진을 총 4인으로 확대했다. 작년 캠페인에 참여했던 ‘엄아롱’, ‘이창진’ 작가를 비롯해 ‘박안식’, ‘신예진’ 작가가 새롭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4명의 작가는 ‘자연(Nature)’을 주제로 30점의 예술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참여한 박안식 작가는 폐자전거 바퀴, 금속, 아크릴 등 버려진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 예술을 선보여 왔다. 신예진 작가 역시 폐기물을 주로 활용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시행을 앞두고 방문진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22년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를 조직해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한 통합의료돌봄 정책을 선도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재택의료 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재택의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보건의료적 쟁점과 지역사회의 시행과제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건강보험공단, 서울시청, 장기요양기관, 의료계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실행을 위한 정책·현장 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단독 개원의, 방문진료 전문의원, 지역 통합돌봄지원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방문진료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의료계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가들과 함께 지불제도 개선 및 지역 기반 모델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
동국제약은 지난 6월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KMA(DongKook Medical Aesthetics)의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방법과 적용 전략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병의원 현장에서의실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분야별실전 경험이 풍부한 미용성형 병원 원장 4인이 연자로 나서 각 제품의 작용기전 및 특성 그리고 다양한케이스에 대한 명확한 시술 방법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주요 세션에서는 ▲고점탄성 프리미엄 HA필러 ‘케이블린’ ▲출시 15주년을 맞은 스터디셀러 필러 ‘벨라스트’▲감압건조 제형의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그리고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키토산과 TECA 복합 성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을 선보이며, 이를활용한 다각도 시술 접근법이 소개됐다. 특히,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의 주요성분은 키토산, TECA, 비타민B12 등으로, 이는 피부 본연의
한미사이언스 핵심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EZH1/2 이중저해제(HM97662)’가 기존 EZH2 선택적 저해제의 내성 메커니즘을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림프종 분야 글로벌 석학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한미약품 ONCO임상팀 노영수 이사(가운데)가지난 6월 17일(현지시각)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국제림프종학회(ICML 2025)에서 세계적종양학자이자 ICML 학회장인 프랑코 카발리(FrancoCavalli) 박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참석자들에게 HM97662의 연구 현황이 담긴 포스터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17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제18회 국제림프종학회(ICML 2025)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비임상 혈액암 연구 결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고 4일밝혔다. HM97662는 EZH1과 EZH2 단백질을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을 통해 기존 EZH2 선택적 저해제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과 내성 극복 가능성을 갖춘 차세대 혁신 표적 치료제로 개발되고있다. ‘유전자 조절 스위치’로 불리는 EZH1과 EZH2 단백질은암 세포 성장과 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