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지난 7월 26일 군 정형외과 발전 및 의료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무사령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의무사령부 석웅 사령관과 참모장 이현민 대령 등 의무사령부 지휘부가 참석했다. 정형외과학회에선 손원용 회장과 김학선 이사장이 배석하고,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황일웅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의료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세부적으로는 정형외과 군의관의 군내 연수 교육, 학회 활동 등 군의관의 정형외과 지식 및 술기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아울러 수술을 포함한 진료 지원, 정형외과 분야의 의학적 자문 등 군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도 협력한다. 양 기관은 협력 분야의 효율적 추진과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우리 군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 및 구축 중에 있다. 국군의무사령부 석웅 사령관은 “대한정형외과학회와 협력으로 군 의료 수준이 더 높아지고 더 나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약 50%는 정형외과 분야다. 젊은 장병들이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제대하면 결국
소아사시란 아이의 두 눈의 시선이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하는 질환이다. 정면을 볼 때 한 쪽 눈은 정면을 보는 반면, 다른 쪽 눈은 다른 곳을 보는 것. 소아 사시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눈은 8~10세에 발달을 멈춘다.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 쓰지 않은 눈은 발달되지 않아 시력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두 눈을 이용해야 생기는 입체시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소아 사시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신경마비나 특정질환이 있을 때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는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경우, 눈이 근육이 두꺼워지면서 사시가 더 생기기 쉽다”며 “뇌수종 등 뇌 문제가 있어도 사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사시의 초기 증상은 피곤하거나 멍하게 있을 때 눈이 밖으로 빠지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고 있거나, 빛에 자주 깜빡이거나 사물이 둘로 보이는 등이 대표적이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수술로 이뤄진다. 신현진 교수는 “사시는 수술 치료가 일반이지만 원시가 있어 눈이 몰리는 굴절조절내사시는 안경으로 치료도 가능하다”며 “굴절 검사 결과 근시나 난시, 원시가 있으면 안경을 쓰고, 양 쪽
) 3살 아기를 둔 주부 정지영씨(가명∙35세), 잦은 설거지와 집안일로 생긴 주부습진이 여름철만 되면 간지러움과 진물 그리고 통증이 더욱 심해졌다. 또한 아기도 기저귀가 닿는 부위의 살이 점점 빨개지며 울긋불긋 해지기 시작했다. 주부습진에는 스테로이드 치료제를 써봤지만 증상이 완화되는 듯했다가 다시 악화되며 완치가 되지 않고, 연약한 아기 엉덩이는 스테로이드를 발라도 될지 걱정이 많다. 이렇게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철, 자극성접촉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도 자극성 접촉 피부염 월별 환자수 추이를 살펴보면 본격 여름철인 7월과8월이 겨울철보다 그 수치가 확연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극물(자극성) 접촉 피부염 월별 환자수 추이 누계, 2018.]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를 자극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었을때 나타나는 피부 염증이다. 특히 자극성 접촉 피부염은 화학적 알레르기 물질, 독소, 자극 물질의 접촉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다. 자극 물질이 직접 닿았던 부위에 국한되어 발생하며 손, 발, 얼굴, 귀, 가슴 등우리 몸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비
GSK, 2018 국제 에이즈 학술대회서 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 SWORD 임상시험 100주차 데이터 발표 - 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 1일 1회 1정으로 복용하는 첫 2제 복합제로 100주간 바이러스 억제효과 유지해 지난 24일, GSK의 HIV 전문기업인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는 바이러스학적으로 억제된 HIV 감염 환자 대상 3~4제 복합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에서 돌루테그라비르(비브 헬스케어)+릴피비린(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법인인 얀센 사이언스 아일랜드) 2제요법으로 스위칭 시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3상 임상시험의 100주 데이터를 발표했다. 본 결과는 암스테르담에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22회 국제 에이즈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비브 헬스케어 의과학부 최고 책임자 존 포티지(John C Pottage) 박사는 “HIV 치료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지금, 이번 발표된 SWORD 임상시험의 100주 데이터는 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 및 2제요법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이 100주 동안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복합제의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이 각각의 두 약제의 라벨정보와 일치하고
지혜로운 장 질환 관리를 위한 '장내(腸內)희망' 테마 '장 건강의 날' 행사 개최 대한장연구학회 주최, 크론병 환우와 궤양성대장염 환우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강의와 체험활동 가득 대한장연구학회가 주최하고, 크론병환우와 궤양성대장염 환우가 함께하는 ‘장 건강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 13일에 서울대 글로벌컨벤션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내(腸內)희망’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의료진과 함께하는 멘토링 클래스 △장(腸)짱 건강식 쿠킹 클래스 △장 건강에도 좋은 ‘백 년 목’ ‘백 년 허리’ 클래스 등이 준비되어 환우들의 마음과 생활요법에 동기부여를 하고 건강한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장 건강 요리 세션에서는 자연치유식을 전문으로 하는 유은희 요리 연구가가 장에 좋은 건강식을 소개하고 간단히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운동 세션에서는 [백년 허리], [백년 목]의 저서를 편찬한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팀 의료진과 함께 장 건강에 좋은 운동을 실습 해 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8 ‘장내희망’ 공모전을 통해 ‘나의 가족 그리고 나의 의료진과의 추억 여행’과 ‘나만의 건강 레시피 추천’에 응모하면 추후 평가
화이트 생명과학 (필리핀 만다나오) 의료용품 지원 ㈜화이트 생명과학에서는 구호 단체인 ‘911 민간 수색구조단’에 의료품을 지원 하였습니다. 911 민간 수색 구조단은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으로 10월 25일 ~ 11월 1일까지 구호 활동을 떠났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는 현재 장기적인 내란으로 많은 피난민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반군과 IS 조직이 연대하여 저항하는 전쟁으로 민다나오 마라위 지역에 5,000 여명의 피난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필리핀 당국에서는 주변국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피난민들은 피부병과 모포가 없어 추위에 시달리고 있으며 신발도 없어 맨발로 생활을 하고 있고 아이들에게는 문구류가 상당히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이트 생명과학에서는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의료용품을 지원하였으며, 필리핀 만다나오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LSK Global PS-DKSH 코리아 의약품 시장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MOU체결 -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 LSK Global PS, 아시아 No.1 시장 확장 서비스 제공업체 DKSH코리아와 MOU 체결 - LSK Global PS와 DKSH코리아, 양사 협력 통한 서비스 기회 확대로 헬스케어 영역에서 보다 발전된 역량 발휘 기대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20일 본사에서 DKSH 코리아㈜ (이하 DKSH)와 의약품의 시장 확장 서비스 분야의 협력 및 확대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임상시험을 포함한 해외 의약품의 국내 시장 도입과 국내 의약품의 아시아 진출을 돕는 사업 확장 서비스 분야에 있어 상호 공동 이익 증진과 더불어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와 DKSH 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 이인희 대표를 포함한 양사 임원진이 참석하여 양 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LSK Glo
화이자제약, 희귀질환치료제 빈다켈® 장기 임상연구 결과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TTR-FAP) 진행 지연 가능성 확인 -TTR-FAP 치료제, 빈다켈® 임상연구 중간 분석 결과 질환 지연 가능성 및 우수한 내약성 확인 화이자제약의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이하 ‘TTR-FAP’) 치료제인 빈다켈®(성분명: 타파미디스)의 장기 임상연구 4개를 중간 분석한 결과, 빈다켈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며, TTR-FAP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해당 연구는 ‘유전성 TTR-FAP 환자 치료에 있어 타파미디스의 안전성 및 효능: 최대 6년간의 임상 결과’라는 제목으로 아밀로이드지(Amyloid: The Journal of Protein Folding Disorders) 9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분석에는 TTR-FAP를 야기하는 가장 흔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와 다른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non-V30M)가 모두 포함됐으며, 세부적으로 ▲주요 임상연구(pivotal study) 시작점부터 빈다켈®로 치료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 보유 환자 ▲주요 임상연구(pivotal
테라젠이텍스 신약연구개발 벤처와 희귀질환 치료 신약 공동 개발 나서 테라젠이텍스-J2H바이오텍 희귀질환 치료 신약 개발 공동연구 협약 체결 ㈜테라젠이텍스 (대표이사 : 고진업, 류병환, 황태순)가 신약연구개발 벤처기업J2H바이오텍 (대표이사 : 김재선, 유형철)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9월 18일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 협약을 통해 J2H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 설계 및 합성기술과 테라젠이텍스의 바이오 연구개발의 경험을 접목하여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젠이텍스 류병환 대표는 “희귀질환으로부터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이번 공동연구를 계기로 새로운 치료약물의 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고말했다. J2H바이오텍 김재선, 유형절 공동대표는 “J2H바이오텍의 비전은 희귀난치성 질환의 미충족 수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바이오 연구개발 및 유전체 진단에 있어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지닌 테라젠이텍스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우리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의약품 생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어깨 인공관절 수술 환자, 기능 회복에 삼각근 재활 중요해” 논문 통해 밝혀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어깨 인공관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술 전 삼각근의 부피가 수술 후 어깨 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각근은 어깨 곡선을 만드는 팔의 위쪽 근육이다. 정석원 교수는 심각한 회전 근개 파열로 봉합술이 불가능하고 관절병증으로 병이 진행된 환자 중 어깨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35명을 대상으로 수술 1년 후 어깨의 기능적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환자가 수술 전에 비해 통증은 줄고 어깨 기능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 점수는 전체 평균 6.25에서 2.97로 낮아졌다. 기능적 점수(constant score)는 42.59점에서 74.75점으로 높아졌다. 팔을 앞과 뒤로 들어 올리는 정도를 측정하는 상지거상각도도 68.28도에서 132.71도로 넓어졌다. 특히 분석 결과, 수술 전 삼각근 부피가 예후에 있어 어깨 기능의 유용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삼각근의 부피에 영향을 미치는 BMI(체질량 지수)와 견갑하근(어깨 밑
수일개발, 유럽 최대 의료기기유통회사 메디큐(Mediq)와 300억대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하였다 프랑스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의 AID 프로젝트 성과로 4년간 대규모 수출 계약 성사 국내 인슐린펌프 전문기업 (주)수일개발(https://sooil.com)이 프랑스 인공지능 당뇨병 치료 전문기업 다이아벨루프(Diabeloop: https://www.diabeloop.com)와의 AID(Automated InsulinDelivery: 자동화된인슐린 전달 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최대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네덜란드의 메디큐(Mediq: )https://mediq.com)와 4년간 약300억 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최근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수일개발의 혁신적인 인슐린펌프 기술과 다이아벨루프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결합된 차세대 당뇨병 치료 솔루션이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AID(자동화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꿈의 완전 인공췌장에 한발 다가선 기술로 평가된다. 수일개발은 지난 6월 25일 첫 번째 물량으로 약 20억 원 상당의 제품을 독일로 수출했다고밝
[부음] 화이트생명과학양원철 대표 모친상 故 송영신(목사) 님 07월 06일 별세 ▶빈소: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13호실 (조문은 7/7월) 16시 이후부터가능합니다 ▶입관: 2025년07월08일 오후 5시 00분 ▶발인: 2025년 07월09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빈소 전화: 02-2258-5925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