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교육평가원 성명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3월 20일 국무총리 담화문과 교육부 장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배분안 발표 과정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000명 증원하더라도 현재의 의학교육 수준과 향후 배출될 의사의 역량이 저하되지 않는다고 공언하면서 그 근거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인증기준을 준수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이번 증원 규모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나 조사 활동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이 일시에 대규모로 이루어진다면 의학교육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음을 일관되게 지적하여 왔음을 밝힙니다. 우리나라 40개 의과대학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하는 평가에서 인증을 부여받은 상태이지만 대학에 부여된 인증 기간은 2년, 4년, 6년으로, 의과대학의 교육여건과 교육역량이 대학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각 대학의 교육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발표된 정부의 증원과 배분안은 지난 수십 년간의 노력을 통해 이룩한 우리의 의학교육을 퇴보시킬 것이며, 이러한 교육을 받은 졸업생의 자질과 역량도 떨어질 것이 자명합니다. 양질의 의학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
케이메디허브, 신약 유효물질의 타깃 분석 서비스 신설 - 약물작용기전 규명 등 연계서비스 제공으로 효율적 신약개발 지원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효율적인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유효물질 타깃 분석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 유효물질의 타깃 검증이란 약물이 특정 질병과 관련된 단백질, 유전자 등 타깃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 분석하는 단계로 신약개발 시 약물의 작용기전(MOA, Mode of Action)* 규명보다 우선적으로 거쳐야 한다. ○ 이렇듯 유효물질의 타깃 분석은 초기 물질을 탐색하고 특성을 분석하는 중요한 과정이나 결과 도출에 전문인력이 필요함은 물론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연구시설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중소 제약기업에서는 지속적인 기술수요가 있어왔다.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기술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유효물질 타깃 분석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 ○ 이번 기술서비스를 통해 기업에서 발굴한 후보물질의 특성을 신속하게 분석해 약물이 특정 타깃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 검증함으로써 국내 중소 제약사의 효율적인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 또한, 효소활성 등 체외(in vitro) 타깃 분석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안전이 최우선” - 기관장 주도 신규 인프라 건설현장 안전보건활동 점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1일(월)부터 15일(금) “1분기 안전문화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기관장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경영에 앞장서고자 매분기 “안전문화주간”을 시행하고 ▲최고경영자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우수연구실 경진대회 ▲안전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국민과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이번 안전점검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이 건설현장을 방문해 보호구 착용 상태 및 재해 예방 조치 등 현장의 안전보건 활동에 대해 점검했다. ○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각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훈련과 심뇌혈관·치과용 의료기기 평가지원을 담당하며 2025년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 양진영 이사장은 “건축물의 완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국내 최초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DTx) 개발 순항” 에버엑스,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모라 큐어(MORA Cure)’, 식약처 확증임상 승인 ゚ 모라 큐어(MORA Cure),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재활운동•인지행동치료 병합된 다학제적 디지털 치료기기로 확증임상 연내 완료 예정, 2025년 식약처 인허가 후 실처방 목표 ゚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재활운동치료가 가장 중요하게 권고되나 치료 환경 제약으로 환자 접근성 낮아 재활운동 디지털치료기기 통한 미충족수요 해결 필요 ゚ 윤찬 대표, “미충족 수요 높은 근골격계질환, 유효성 높은 새 치료 옵션 제공할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의 근골격계 재활운동 디지털치료기기인 ‘모라 큐어(MORA Cure)’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슬개대퇴통증증후군(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에 대한 확증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에버엑스 모라 큐어(MORA Cure)는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최초로 슬개대퇴통증증후군 치료 확증임상에 돌입하게 됐다. 모라 큐어(MORA Cure)는 재
공권력을 이용한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을 규탄하며, 의사들은 끝까지 싸워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정부는 지난 3월 20일 전국 의과대학별 의대정원 증원 배정을 강행하여 대한민국 의료를 되돌릴 수 없는 파국으로 몰고 갔습니다. 그럼에도 의사들이 의지를 꺾지 않자 무자비한 탄압을 끊임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시작할 것이라 발표했고, 무리한 의협 비대위 지도부 소환 조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탄압의 범위를 점점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의협 비대위 업무를 도와주고 있는 의협 직원들이 참고인으로 줄 소환 되어 조사를 받았고, 어제는 의협 일반 비대위원 중에 한 분이 본인 병원에서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의협 직원 중에 한 명이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당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도대체 이 대한민국이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가 맞습니까? 절차와 원칙을 지키는 국가가 맞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탄압해도 의사들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 강행이 무리한 것이고, 의사들의 저항이 집단 이기주의의 산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저항이라는 사
머크, 한국에 새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건립 위해 약 4천 3백억원(3억 유로) 규모 투자 결정 ᄋ 대전에 4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설립 ᄋ 2026년부터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고객 지원,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공급 예정 ᄋ 2028년까지 최대 3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마티아스 하인젤)는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한화 약 4천 3백억원(3억 유로)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2023년 5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한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앞서 체결된 양해각서의 연장선상에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계획을 확립한 것이다. 이번 투자는 지금까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명공학 산업에 기여하고자 하는 머크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투자로 2028년 말까지 약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 ‘나를 살리는 1교시’ 출연 n 동안 관련 궁금증 해소해 줄 지식 공유…동안 판별법까지 n 외모와 함께 내면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공유할 것 ▲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대표원장(이미지=바노바기성형외과)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이 MBC ‘나를 살리는 1교시’에 출연한다. MBC ‘나를 살리는 1교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가 쏟아지는 건강 정보 속 내 몸을 돌볼 수 있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반재상 원장은 22일 방송되는 ‘나를 살리는 1교시’ 6회에 출연해 노화가 진행되는 자세한 과정을 함께 살펴보고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동안 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줄 예정이다. 또한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법과 휴지 한 장으로 자신의 얼굴이 동안인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할 계획이다. 앞서 반재상 원장은 tvN ‘렛미인’, LG헬로비전·MBN 메이크오버 예능 ‘엄마는 예뻤다’, TV조선 의학 전문 다큐멘터리 ‘더+메디컬’에 출연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 바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갖고 싶어 한다”라
「그룹진료(공동개원) 약관 개발」 연구보고서 발간 공동개원 의사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필수적인 표준약관 필요한 때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그룹진료(공동개원) 약관 개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보고서(연구책임: 중앙의대 김정하 교수)는 공동개원 형태인 의원급 의료기관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공동개원 의사들의 수익 배분의 문제, 기여도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고 보고 합리적인 공동개원 약관 개발의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 연구에서는 공동개원과 관련하여 분쟁 판례 및 의사 인식조사를 통해 공동개원에 대한 분쟁 발생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여, 공동개원을 위한 필수적인 내용을 포함한 표준약관(안)을 개발했다. ○ 공동개원과 관련된 분쟁 판례들을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경영사항에 대한 내용(공동운영 상의 갈등, 공동개원 운영에 따른 제명 사항 등), 동업의 종류 문제(겸업, 별도 개원), 공동개원 종료에 따른 위약금 지급, 지분 분배 문제, 공동개원 중단에 따른 정산 처리 및 이익 처리 등에서 분쟁이 발생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 공동개원 의사 대상 질적 인터뷰 결과에서는 약정서 작성 시 지분 문제 해결의
에이수스, 4K UHD AI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의료용 박스 PC ‘ASUS IoT MDS-M700’ 출시 AI 기반 4K UHD 이미지 처리로 인체 조직, 혈관 및 신체 구조 시각화 위한 높은 선명도와 정밀도 제공의료용 설계로 IEC 60601-1-2 표준 준수하고 45dB 초저소음으로 작동HIMSS24에서 ASUS IoT MDS-M700 제품 전시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높은 성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문적으로 설계된 새로운 의료용 박스 PC인 ‘ASUS IoT MDS-M7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DS-M700은 디스플레이 및 비디오 캡처 기술이 초고화질 UHD 해상도로 발전함에 따라 인체 조직, 혈관 및 신체 구조를 시각화하는 데 있어 비교할 수 없는 선명도와 정밀도를 제공하는 4K UHD 이미지 지원을 자랑한다. 또한 CE, FCC 및 IEC 60601-1-2 인증을 포함한 의료 안전 산업 표준을 충족한다. MDS-M700은 디지털 수술실과 지능형 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의료용 박스 PC로 설계됐다. 45dB의 초
세라트젠-연세대학교, 근감소증 치료용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 공동연구 논문 발표 세라트젠-연세대 조승우 교수팀, 생체모사기술 기반 근육 재생용 생체소재 공동연구 결과 발표근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는 조직 접착성 근육 재생 소재 기술 확보노화성 근감소증, 근위축증 등 다양한 근육 질환에서의 효능 확보 세라트젠(대표 황용순, 이상길)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수행한 근육 재생용 생체 소재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저명한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mpact factor: 15.1)’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라트젠과 연세대 연구팀은 근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근육 줄기세포를 활성화하고, 기능이 저하된 근육의 근본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생체 소재를 개발했다. 세라트젠과 연세대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임상적으로 오랜 기간 안전성이 입증된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하며, 조직 접착성을 증진하기 위해 구조를 변형하고 촘촘한 근섬유 안쪽까지 균일하게 침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소재 기술은 근 감소 부위의 크기와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손상된 근육
아이젠사이언스 김선규 이사, 강재우 대표, 플록 쩌화 청 최고과학책임자, 웨이 다이 박사 탈중앙화·프라이버시 보호형 AI를 위한 웹3 네이티브(Web3-native) 플랫폼 플록과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아이젠사이언스가 양사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 기관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공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에 따라 플록의 온체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인프라가 아이젠사이언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신약 개발 엔진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과 연구기관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한 채 실제 임상·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플록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지아하오 선(Jiahao Sun)은 “이번 협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AI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인센티브 레이어를 아이젠사이언스의 검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말
압구정 프리미엄 지방흡입,지방이식으로 유명한 라인컬처의원(조재형 대표원장)이 국내 보건산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다. 라인컬처의원은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성과를 인정받고 동시에 해외환자의 적극적 유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내의료기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이 프리미엄 지방성형 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에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하며, 조재형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의 이번 심사는 공적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심사위원회 및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방흡입 분야에서는 의료 안전성, 고객 만족도, 기술 혁신성, 사회적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조재형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경력의 외과전문의로서 수준높은 수술 경험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후 경과체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상세진단과 주름
의료대란이라는 중대한 시기에, 회원들의 윤리 문제를 다뤄야 할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중윤위')가 정치 기구로 변질되어, 의료대란 속에서도 앞장서 투쟁하고 있는 경기도의사회에 대해 회장을 28차례나 형사 고소하는 등, 단체 내 끊임없는 악의적 일탈/분열 행위와 회무 방해를 일삼아 온 김세헌 회원의 대행자로 전락하였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중윤위의 반복적 정치 개입과 경기도의사회에 대한 업무 방해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중윤위와 결탁한 김세헌 회원은 지금까지 경기도의사회장에 대해 무려 28차례에 달하는 악의적인 형사 고소를 반복하며 회무를 방해해 왔다. 또한 회장 선거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사기관에서 모두 사실무근이거나 법원 판결로 모두 기각되었다. 그는 2018년 6월 18일부터 2023년 5월 18일 대법원 최종 기각까지, 무려 5년간 대의원총회 무효 소송을 반복 제기하며 집행부 및 대의원회의 정상적 회무 수행을 악의적으로 방해해 왔다. 이처럼 김세헌회원의 수많은 고소와 소송은 모두 무혐의 처분되거나 기각되었음에도, 그는 이번에는 중윤위를 정쟁 도구로 삼아, 신민호 위원 및 일부 위원들과 결탁하여 경기도의사회의 주
국회와 산업계가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제조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함께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약바이오 비전2030 실현을 위한 제2차 혁신포럼의 일환으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의약품 제조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로 인해 보건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의 전제 조건인 ‘원료산업 활성화, 필수의약품 안정공급체계 구축, 제조 혁신’ 실행 방안을 놓고 산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제조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K-원료의약품 산업의 미래’(박완갑 종근당바이오 대표), ‘글로벌 제조혁신기술 동향과 우리의 대응’(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이 발표된다. 이어 이관순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품질 혁신(이삼수 하나제약 사장), 스마트팩토리(이전평 대웅제약 생산본부 오송센터장), 연속공정(소진언 LG화학 CMC연구소장),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