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도, 감기엔 짜~! 대원제약, 짜먹는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 키즈’ 출시 -대원제약, 발열•기침•콧물 등 어린이 감기 증상에 맞춘 콜대원 키즈 제품 선보여 -콜대원 키즈, 소포장 개별 파우치 형태로 정량 복용 중요한 어린이에게 안성맞춤 -콜대원, 어린이 감기약 시장으로 제품라인 확장 통해 온 가족 감기약 브랜드로 성장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31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신제품인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콜대원 키즈’ 4종을 출시했다. 콜대원 키즈는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각각의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한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주 복용하게 되는 2종의 해열제 제품은 무색소, 무보존제 처방에 ‘펜시럽(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펜시럽(이부프로펜)’의 2가지 성분의 제품으로 각각 출시되며, 발열이 심할 경우 두 제품을 일정시간 간격으로 교체해 가며 투여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기침감기용 ‘코프시럽’과 코감기용 ‘노즈시럽’은 불필요한 성분의 남용 없이 해당 증상에만 효과적으로 작용
바른세상병원,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척추 관절 진료 바른세상병원(서동원 병원장)은 27일,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김선태 센터장)와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맺은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 임상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 교류 협력 및 교육 훈련을 위한 인력 교류 ■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 보건의료분야의 공동과제 도출 및 공동사업 추진 ■ 기타 상기 각 호의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으로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상호협력하여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바른세상병원이 갖춘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연구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과 더불어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바른세상병원에서 진행했으며,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 이동혁 부센터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이원희 원장, 여우진 원장
집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컴퓨터·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손목터널증후군 주의해야 평소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을 좋아하는 김 모(32)씨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경제적 부담으로 집에서 게임을 하며 여름휴가를 보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가락이 저리고 아파 병원을 찾았고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의 대표적인 증상은 엄지와 검지, 중지 손가락과 손바닥 저림과 감각 저하, 근력 감퇴다. 특히 신경이 예민한 밤에 증상이 심해지는데 심각한 경우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의 터널 모양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발생한다. 많은 경우 무리한 손목 사용이 원인이다. 손목을 무리하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이 눌리는 것이다. 드물지만 손목 터널 내 양성 종양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손목을 움직이지 않게 일정 기간 부목으로 고정하고 손목과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렸다 폈다하는 운동으로 치료한다. 필요에 따라 스테로이드 주사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당뇨가 있는 환자는 일시적으로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땀이 두려워! 한여름 불청객, 다한증 땀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린다면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정신적 위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심할 경우 우울증까지도 발전할 수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것은 질환으로 분류되는데, 다한증이란 무엇이며 그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정진용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Q. 다한증이란 무엇인가? A. 땀은 체온 조절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땀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는 경우를 다한증이라고 한다. 다한증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손발과 같은 곳에서 국소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국소 다한증, 전신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전신 다한증이라고 한다. 또한 특별한 원인이나 질환이 없이 유전적이나 체질적으로 다한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1차성 다한증, 다한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2차성 다한증이라고 한다. 2차성 다한증은 결핵, 당뇨병, 파킨슨씨병, 울혈성 심장질환, 폐기종, 갑상선 기능항진증,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등의 질환이 있을 때
분당 차병원 ㈜바이오리더스와 여성암 치료백신 공동 개발 - ‘차세대 여성암 치료백신’ 공동 개발 계약 체결 - 바이오벤처기업과 연구중심병원의 오픈형 이노베이션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은 주식회사 바이오리더스(대표이사 박영철)와 ‘차세대 여성암 치료백신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계약을 통해 뮤코맥스(MucoMax®)의 기술을 기반으로 경구 및 주사용 여성암 치료백신 공동개발, 면역 항암제 임상시험 지원, 의료시장 및 사업화 등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뮤코맥스는 암에 특이적인 항원을 유산균 균체 표면에 발현시킨 뒤 경구 투여해 치료 효과를 내는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이번 계약으로 분당 차병원은 여성암 분야의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암 환자에 특이적인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원 발굴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바이오리더스는 분당 차병원에서 발굴한 바이오마커를 뮤코맥스 기술과 결합한 면역 항암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분당 차병원 김동익 병원장은 “바이오리더스는 유산균을 이용한 획기적인 면역 항암치료 기술로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역량 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문안 문화 개선 TF’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위하여 병문안 문화 개선 활동에 박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환자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TF’를 꾸린지 1년 6개월, 점차적으로 적용해온 병문안 개선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감염병 확산의 원인이었던 면회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한 ‘의료기관 면회기준 권고지침’을 즉각 적용한 이래 자체 규정 마련, 안내 및 홍보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더불어 각종 법령 및 기준이 구체화됨에 따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적극적인 참여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병문안 문화 개선에 대한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먼저 지난 6월 1일부터 안내활동을 강화해 면회 자제를 유도하고 방문객 명부 작성 등의 시스템을 개선했다. 일반 병동의 면회 시간은 평일 오후 6시~8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12시와 오후 6시~8시를 지정하고 횟수도 평일 1회와 주말 2회로 각각 제한하고 있다. 병문안객 출입 관련 운영 체계도 전면 개
흐린 날에도 건강하게 바르세요! 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자외선 지수도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철도 예외는 아니다. 구름이 흡수하는 것은 대부분 햇빛의 적외선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흐린 날에도 자외선 투과율을 80%에 달한다. 게다가 부분적인 구름층은 반사와 산란을 일으키면서 오히려 흐린 날 자외선 복사량이 더 높다는 주장도 있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 B, C 로 나눈다. 이 중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은 A와 B다. 자외선 차단제에 적힌 SPF는 자외선 B를, PA는 자외선 A의 차단 지수다. SPF의 수치와 PA 등급이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지만 피부에는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외출을 자주 하지 않은 사람은 SPF10 전후이면서 PA+인 제품을 선택하고 간단한 외출을 할 때는 SPF10~30, PA++ 제품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안규중 교수는 “SPF 30 제품만으로도 자외선이 97%까지 차단되기 때문에 등산이나 장시간 스포츠 활동을 할 때도 SPF 50인 제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오히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줘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건국대병원-광진구 보건소, ‘어르신 건강관리 연계 서비스’ 시행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광진구 보건소와 국민생활밀착형 노인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18일 원내 국제회의실에서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를 비롯한 이희영 광진구 보건소장 등 주요 관계자와 첫 연계 서비스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어르신 건강관리 연계 서비스는 건국대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광진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위해 건국대병원과 광진구 보건소는 ▲대상자의 퇴원 후 건강관리계획 수립 ▲진료정보교류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건강 문제 발생 시 진료 편의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사업의 책임연구자인 한설희 교수는 “퇴원 후에도 환자의 질병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만성콩팥병 환자의 인 조절 중요성에 대한 심포지엄 개최 -제37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 일환으로 개최, 국내외 신장내과 전문의 200명 참석 성황 -투석을 받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추가적인 합병증 예방 위해 비칼슘계열 인결합제 사용 중요성 강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5월19일, 제 37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사노피 런천 심포지엄 (Sanofi Luncheon Symposium, 이하”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용림 교수(경북의대 신장내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국내외 주요 신장질환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데이비드 골드스미스 교수 (David Goldsmith, 영국 가이즈 앤 세인트 토머스 NHS 재단병원 신장내과, 이하 골드스미스 교수)는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인조절 장애로 인한 악영향과 치료 필요성 (Malign Impact of Phosphate Dysregulation in CKD Patients:Rationale for Interven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 우수포스터상 수상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패널을 통한 신경근육질환의 분자 진단 검사’를 발표했다.세계적으로 근육병 관련 패널은 여러 문헌에서 보고되고 있으나 신경근육 질환 전반을 타겟으로 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패널은 없어 다양한 신경근육질환의 진단에 제한이 있었다. 이에 장대현 교수팀은 광범위 신경근육질환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 패널을 제작했고, MRI 검사, 근육 생검 및 유전자 검사 등의 기존 검사로 진단 받지 못한 신경근육질환 환자에게 적용해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되지 않은 희귀 근육병을 진단한 사례를 보고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팀은 이번에 개발한 광범위 신경근육 질환 차세대염기서열분석 패널의 효용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근육병, 말초신경병, 운동신경원병 등 다양한 신경근육질환을 진단해 나가고 있다.현재 진단율은 약 40% 내외로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패널 제작의 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