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개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올림푸스한국 공동기획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 이하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함께 진행한 암 경험자의 심리사회적지지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를 개최했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Going-on)는 의미로 기획된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암경험자 15명이 고잉 온 다이어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4주간 ‘세줄일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주어진 주제에 관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고잉 온 다이어리 참여자의 일기와 기록을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1층 로비에서 6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최영석 병원장은 “암과의 힘든 싸움을 이겨낸 암경험자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충북대학교병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따뜻한 포옹과 진실 된 마음으로 암생존자 여러분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케이메디허브, 심장초음파 활용 비임상 평가법 교육 성료 - 전남대학교 연구원 대상 복부 및 심장 초음파영상 기법 강의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3월 12일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에서 진행한 중대동물 복부 및 심장 초음파 영상 기법 교육을 성료했다. ○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는 2016년 설립된 의료기기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으로 2021년 비임상 유효성 위탁시험기관(CRO)로 지정되어 해외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1년부터 임상 수의사 대상 복부 및 심장 초음파 교육을 진행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구시수의사회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임상 연구개발 지원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은 생체재료개발센터 연구원을 대상으로 경식도초음파* 등 다양한 탐촉자(Probe)**를 활용한 복부 및 심장 초음파 영상 촬영·분석 이론 학습과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 참여자의 연구역량을 강화했다. * 경식도초음파 : 내시경관을 입을 통해 식도 내로 삽입 후 초음파를 이용해 검사하는 방법 ** 탐촉자(Probe) : 초음파를 송수신하는 장비로 관찰부위에 따라 사용
에버엑스, AI 동작분석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 국내 최초 근골격계 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 자체 개발 AI 자세추정 모델 적용, 3無(센서•공간•장비) 구현한 근골격계 분석 특화 솔루션 ゚ 기존 동작분석 기기 비용•공간적 부담 낮추고, 정밀한 분석으로 정확도 높여 ゚ 윤찬 대표, “차세대 근골격계 동작분석 의료기기로 상용화 박차, AI 동작분석 시장 경쟁력 증명할 것” 에버엑스가 자체 개발한 근골격계 AI 동작분석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는 5개 척추를 포함한 24개 관절포인트 추출이 가능하며, 의학적 근거에 기반해 정확도 높은 평가가 가능하다.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의 근골격계 인공지능(AI) 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인 모라 뷰(MORA Vu)가 국내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라 뷰(MORA Vu)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에버엑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자세추정(Pose Estimation) 모델 ‘그리핀(Griffin)’을 적용한 근골격계 AI 동작분석
GC지놈, 해외 6개社와 진단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 7건 체결 - 지난 2월 참가한 ‘메드랩(MED LAB)’에서 파트너십 적극 발굴··· 총 7건의 신규 공급계약 체결 - GC지놈의 임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우수성 입증···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파키스탄 등에 서비스 공급 예정 ( GC지놈(대표 기창석)이 중동 및 아시아 지역 6개 업체와 7건의 진단검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GC지놈은 지난 2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분야 전시회 ‘메드랩(MED LAB)’에 참석해, 주요 분자 진단 기업 및 의료 관계자들과 진단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력을 긴밀히 논의했다. 그 결과, 중동지역의 요르단 1개사, 사우디아라비아 3개사, 오만 1개사와 아시아 지역의 파키스탄 1개사까지 총 6개처와 계약을 체결했다. GC지놈의 ‘그린플랜 고형암 검사(고형암 환자의 유전적 진단 및 치료 예측검사)’와 ‘아이캔서치 검사(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 등 신규 제품에 대한 호평으로 기존 고객사를 포함한 중동의 거래처에 신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이번 신규계약으로 JCI인증(국제 의료기관 인증 시스템), 사우디 질병통계 예방센터
경동제약 ‘통증을 대하는 유형별 반응’ 신규 TV 광고 온에어 - 경동제약이 진통제 ‘그날엔’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7년 연속 경동제약 그날엔의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한 이번 신규 광고는 ‘우리의 반응은 효과적, 그날엔’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당신이 아플 때, 가장 빠른 효과로 반응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통증을 대하는 유형별 반응’의 MBTI 콘셉트로 선보인 그날엔 신규 TV 광고에서 이성적으로 답하는 ‘T’, 감성적으로 답하는 ‘F’라며 통증에 대한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아이유가 나온다. 이어 ‘빠른 효과로 답하는 ‘D’, 더 빠르고 강한 액상형으로 당신이 바로 웃을 수 있게’라는 멘트와 함께 그날엔덱스연질캡슐이 통증에 빠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동제약은 이번 그날엔덱스연질캡슐 광고는 DEX의 ‘D’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MBTI 광고 소재를 잡았다며, 제품 기능을 직접적으로 소구하거나 자극적인 방식이 아닌 통증에 대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광고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제약의 ‘그날엔’ 해열진통소염제는 이부프로펜과 산화마그네슘이 주성분인 ‘그날엔큐정’, 덱시부프로펜이 주성분인 ‘그날엔덱스연질캡슐’, 생리통을 포함
케이메디허브 기술지원 국내 1호 복강경 협동로봇, 첫 수술 성공적 - ㈜이롭 개발 ‘이롭틱스’, 대구 구병원서 담석증 수술–퇴원 완료 - 기존 대비 최대 1/2 인원으로 복강경 수술 진행 가능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기술지원한 ㈜이롭의 국내 1호 복강경 협동로봇 ‘이롭틱스(EROPTIX)’가 첫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 ㈜이롭(대표 박준석)은 2018년 창업한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2019년 식약처 GMP* 획득하고 2020년 자체생산 첫 제품을 병원에 납품하는데 이어 2023년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본사를 이전하는 등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GMP :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 ○ ㈜이롭은 부산대학교, 두산로보틱스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롭틱스’를 개발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대구광역시 「메디프론티어기업 육성사업」, 보건복지부 「첨단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이롭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지원했으며, 기술서비스 및 상담을 통해 올해 2월 ‘이롭틱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제인 24-306호) 획득도 지원했다. ○ ‘이
제2형 당뇨병환자 인슐린펌프와 병행한 엠파글리플로진(empagliflozin) 치료 시 인슐린 저항성과 췌장 기능 정상화 밝혀내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 연구논문에서 밝혀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인슐린펌프와 병행한 엠파글리플로진(empagliflozin) 치료의 인슐린 저항성과 췌장 기능 개선 효과가 밝혀졌다. 최수봉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최근 국제내분비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Endocrinology) 주최로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제21차 국제내분비학회(ICE 2024; the 21st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에서 ‘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펌프 치료와 함께한 엠파글리플로진 치료를 통한 포도당 조절 개선(Insulin pump therapy in Type 2 diabetes with empagliflozin improved glucose control)’이라는 논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 교수는 전 세계의 학자, 의사 등 약 5,000명이 모인 가운데 논문을 구두로 발표(Oral Abstract Presentation
대한병원장협의회 2024 춘계학술대회 4월 14일 광주서 개최 ‘지역 중소병원 역할정립과 미래생존전략’타이틀로 알찬 강의 계획 대한병원장협의회가 4월 14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에서 “대한병원장협의회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한병원장협의회 2024 춘계학술대회”는 애초“지역 중소병원 역할정립과 미래생존전략”이라는 타이틀로 지역 의료의 역할 및 생존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인 만큼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이상운 대한병원장협의회 회장(경기 일산중심재활병원 병원장)은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이라는 유례없는 광풍이 휩쓰는 현실에서 의료계의 위기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지방의 1차, 2차 의료기관 등 중소 의료기관이 이대로 머무를 경우 더욱 큰 위기가 찾아오는 만큼 이 위기를 기회로 되살리기 위해 학술대회의 타이틀을 ‘지역 중소병원 역할정립과 미래생존전략’으로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지역 의료 최일선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모든 의사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이번 학술대회가 이 어려운 환국을 극복하는 열쇠
세계 수면의 날, 양질의 수면을 위한 3가지 수면 건강 정보 국제수면학회 권장 수면 시간, 성인 기준 7.5시간… 적정 수면 시간은 연령에 따라 상이 성인 10~30% 코골이 증상 보여… 코골이 환자 절반가량 수면무호흡증 환자잠들기 전 음주, 수면 구조 깨트려 불면증 악화 및 탈수와 이뇨작용으로 잦은 각성 유발 ,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삶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충분한 수면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면역 기능 및 자율신경계통에 악영향을 주고, 심할 경우 우울증, 치매, 당뇨, 비만 등의 발생 가능성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의 수면 장애를 겪는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근 5년 새 28.5% 증가한 109만 8819명(2022년)으로 집계됐다. 이에, 3월 15일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을 맞이해 수면 건강 정보 및 관리법을 소개한다. 바람직한 수면 시간… 성인 기준 7.5시간 권장적절한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일까? 신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을 위한 적정 수면 시간은 연령에 따라 상이하다. 국제수면학회가 권장하는 18세 이상 성인의 권장 하
충북대학교병원 새로 생긴 ‘정문’ 18일 개통 - 개원 이래 33년 만에 출입구 변경, 충북대 의대 방면 기존 출입구는 폐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오는 18일부터 기존의 응급실 출입구를 폐쇄하고, 개원 33년 만에 새로이 정문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은 현재 마무리 시설 작업이 진행 중인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과 통합로비 개소에 앞서 사업 계획 중 일부인 정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정문 조성 사업은 기존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방면 출입구 대신에 개신오거리 KBS 방면에 출구와 입구를 따로 조성해 출퇴근 시간의 번잡함을 해결하고, 내원객들이 병원에 더 쉽게 접근하게 하기 위해 시행됐다. 정문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서 기존의 응급실 출입구는 폐쇄되어 18일부터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대신 현행대로 장례식장 방면 출입구는 사용이 가능하다. 정문을 통해 들어온 차량은 병원 로비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며, 지하 3층까지 조성된 지하 주차장을 통해서도 내원할 수 있다. 물론 기존대로 장례식장 정면에 위치한 주차타워에도 주차할 수 있다. 출차 시에는 입구에서 수 미터 떨어진 출구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장례식장 방향 출구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최영석 병
국회와 산업계가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제조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함께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약바이오 비전2030 실현을 위한 제2차 혁신포럼의 일환으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의약품 제조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로 인해 보건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의 전제 조건인 ‘원료산업 활성화, 필수의약품 안정공급체계 구축, 제조 혁신’ 실행 방안을 놓고 산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제조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K-원료의약품 산업의 미래’(박완갑 종근당바이오 대표), ‘글로벌 제조혁신기술 동향과 우리의 대응’(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이 발표된다. 이어 이관순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품질 혁신(이삼수 하나제약 사장), 스마트팩토리(이전평 대웅제약 생산본부 오송센터장), 연속공정(소진언 LG화학 CMC연구소장), 제조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1회 유럽생식의학회(ESHR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머크 생식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생식의학 분야의 정밀의학적 진보와 난임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통합 전략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럽생식의학회(ESHRE)는 생식의학 및 배아생물학 분야의 연구, 교육, 임상 적용을 촉진하고자 1985년 유럽 생식의학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된 국제 학술단체다. 회원 수만 9,000명 이상에 달하며, 학술지 발간, 지침 개발, 윤리 기준 수립 등 다방면에서 생식의학 분야의 세계적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연구자, 임상의, 정책 결정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과학적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진료지침을 논의하는 연례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첫째 날은 ▲보조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치료 최적화: r-hFSH와 r-hLH 병용요법의 이해와 적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2024년 서울시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시각화한 ‘서울시 정신응급 현황 인포그래픽’을 제작·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4년 서울시 정신응급 현황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해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이번 인포그래픽은 서울시 내 정신응급 대응 현황과 특성을 시민과 실무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료로, 서울지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25개소, 보건소 1개소, 서울시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1개소 등 총 27개 기관의 정신응급 대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해당 인포그래픽에서는 주간과 야간의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권역·자치구별로 비교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응급 출동 대상자의 성별, 연령, 정신건강문제 유형 등의 특성도 함께 시각화함으로써 서울시 전체의 정신응급 대응 구조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제작된 인포그래픽은 서울시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블루터치’와 ‘서울시 정신건강 통계(SMHDB)’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서울지역 주간 정신응급 대응기관 26개소(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보건소)에도 배포됐다. 전체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에서 신청 절차를 거쳐 열람 및 활용할 수 있다.서울센
입셀 주지현 대표(왼쪽)와 셀로이드 김동성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입셀 주지현 대표(왼쪽)와 에틱스템 이훈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입셀(대표 주지현)은 지난 7월 7일(월)과 8일(화) 이틀간 총 60억원 규모의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사업 다각화의 분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입셀이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연골세포치료제 임상에 진입한 데 이어 본격적인 유도만능줄기세포주 분양 사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iPSC 분양 계약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스핀오프 기업 에틱스템(대표 이훈) △포항공대 스핀오프 기업 셀로이드(대표 김동성) 등 총 3개 기관과 체결됐으며, 모두 마일스톤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 중 업프론트 계약금만 10억원에 이른다. iPSC 분양 계약 외에도 입셀은 △서울아산병원과의 GMP 사용 및 규제과학 컨설팅 계약(6억원, 계약 기간 1년) △울산대학교와의 통합 규제과학 컨설팅 계약(1.5억원, 계약 기간 3개월) △티에스셀바이오(대표 박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