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글로벌 진출 지속 확대” - 보툴리눔 톡신, 60여개국 진출…아시아 넘어 유럽ㆍ남미ㆍ북미까지 시장 확장 - HA 필러, 40여개국서 판매…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고성장 달성 휴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右)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左)로부터 '7천만불 수출의 탑' 상패를 수여 받았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휴젤은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강원도 소재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을 달성해, 지난 14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한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상패를 수여 받았다. 휴젤은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다. ‘보툴렉스’의 판매ㆍ허가 국가는 전 세계 60여개
SCL그룹,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K-헬스케어' 분야 위상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SCL그룹(회장 이경률)은 ‘2023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국가브랜드 대상(K-헬스케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는 국가브랜드컨퍼런스는 국가브랜드 가치평가를 통해 국가브랜드 지수를 발표하고, 국제 사회에서 국가브랜드와 이미지를 빛낸 기업·기관·개인에 대해 그 성과를 알리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SCL그룹은 해외사업 분야 확대를 통해 ‘K-의료’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세계 유수의 기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연구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SCL그룹은 1983년 검사 전문기관인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을 설립하고, 검진 전문기관인 하나로의료재단과 (주)SCL헬스케어, (주)바이오푸드랩 등 헬스케어 분야 관계사·계열사를 둔 종합 의료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계열사간 긴
대구시 수의사회 표창 수상 - 임상 수의사 대상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 공로 인정 받아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이 임상수의사회 교육 지원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14일 대구시 수의사회 표창을 수상하였다. ○ 수상자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조우리 선임연구원(실험지원팀장)으로 근면과 성실로써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였고, 회원의 권익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였으며, 임상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수의사들의 술기 향상에 기여하였다. ○ 조우리 선임연구원은 의사, 간호사,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는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2021년부터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대구시 수의사회와 함께 수의사를 대상으로 복부 및 심장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 수의사회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국내외 인증을 통하여 고품질의 질환 동물모델 유효성 평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구시 수의사회와 더불어 앞으로 수의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더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 개최 ᄋ 14일,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성료 ᄋ 울쎄라, 글로벌 가이드라인 바탕으로 시술 시 리프팅 및 효과 확인… 외국인남성 환자군까지 확장하며 K-뷰티 트렌드 선도 중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4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에스테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멀츠만의 차별화된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자와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까지 세가지 요소가 각각의 아우라로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의 이 프로그램은 울쎄라 최신 프로토콜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를 공유하고 의료진들의 생생한 시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넬의원 이경은 원장과 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기 다른 주제로 세션을 이끌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임상
사노피 듀피젠트®, 만 18세 이상 성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환자 대상 적응증 확대 * 듀피젠트®, 제2형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인 IL-4, IL-13 사이토카인을 표적하여 만 18세 이상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환자에서 최초미국 및 국내 기준로 승인된 표적생물의약품,, * 두 건의 3상 임상연구 24주 시점에 듀피젠트® 투여 환자 60%, 57.7%가 유의한 가려움증 개선, 48%, 45%에서 유의한 결절 감소 및 삶의 질 개선 효과 확인 * 듀피젠트®, 제2형 염증 분야 4번째 적응증 확보하며, 제2형 염증 표적 치료 생물의약품으로서 입지 공고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 프리필드 (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에서 중증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이하 결절성 양진)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결절성 양진은 기저의 제2형 염증과 연계되어 피부, 면역
'겨울의 온기 전달 기부 릴레이' 실천 - 취약계층 대상 연탄 봉사 및 월동난방비와 생필품구입 기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대구 동구 일대에서 연탄 배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 케이메디허브는 양진영 이사장 등 임직원 3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심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연탄 4700장을 전달했다. ○ 봉사자 일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심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 가정에 릴레이방식으로 한 장 한 장 한가득 연탄을 채워가며 따뜻한 온기도 함께 전달하였다. □ 또한 8일에는 동구청을 통해 월동난방비 300만원과 쪽방촌 생필품 구입비로 3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 대구 동구 지역의 동절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겨울철 사회공헌활동은 금년으로 5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마련하고 있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 가구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대한예방의학회 학술대회구연 부문 ‘은상’ 수상 (왼쪽부터) 충북공공보건지원단 박종혁 단장, 육현섭 주임연구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에서 위탁 운영하는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박종혁)은 최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년 제75차 대한예방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육현섭 주임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료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에서 전국 250개 시군구 지역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구소멸 고위험 비중이 70% 이상인 지역은 강원, 경북, 경남, 전북, 충북, 충남으로 나타났으며 의료취약지수가 50점 초과인 지역 중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의 비율은 69%, 인구소멸 위험지역과 의료취약지의 상관성은 0.72로 매우 높은 연관성을 보여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박종혁 단장은 “충북도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건강과 삶의 질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개발의 중추로서 균형 있는 보건의료체계를 중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
KIMCo재단, ‘제5회 KIMCo TALK’ 성황리 개최 - 생성형 AI의 새로운 기회 조명…“적극 시도할 시점”- - 보스턴컨설팅그룹, 생성형 AI의 산업계 활용사례 및 발전방향 공유 -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재단)은 지난 13일 ‘제5회 KIMCo TALK’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KIMCo 재단은 글로벌 신약의 개발·사업화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육성하기 위해 KIMCo TALK를 해마다 열고 있다. 이번 KIMCo TALK는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행사다. 보스턴컨설팅그룹 강재중 파트너와 김경훈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Is Generative AI Transforming the Biopharmaceutical Industry?(생성형 AI가 제약바이오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가?)’를 주제로 제약바이오산업에서의 생성형 AI(인공지능)의 도입 현황을 공유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생성형AI의 개념 및 제약바이오산업에 미치는 영향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생성형 AI의 도입 사례 ▲경영 측면에서의 고려사항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특히 ▲제약바이오 연구, 개발, 생산 및 마케팅에서의 다양한 사례 발표와 전략적 방향 설정
「다양한 통계로 살펴본 우리나라 적정 의사인력에 대한 고찰」 정책현안분석 발간 다른 OECD 지표는 고려하지 않은 채, 의사 수 지표 하나로만 의대정원 논의 우려... 다양한 지표와 근거를 토대로 과학적인 정원 책정을 위한 전담조직 필요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다양한 통계로 살펴본 우리나라 적정 의사인력에 대한 고찰」 정책현안분석을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정부가 활용하는 OECD Health Data의 일부 통계 값이나 추계 연구 방법 외에 적정 의사인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방법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 보건경제학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정책, 보건의료인력 수급 등의 부문에서 관련 이론들이 있는데, 여기에서 적정 의사인력 수, 즉 한 국가에서 현재 의사인력의 과·부족을 판단하는 기준을 다룬다. ○ 선행연구에서는 적정 의사인력의 판단기준을 전문가의 판단, 의사수입의 평가, 국가 간 의사 수 비교, 의료시장의 현상 관찰, 건강수준의 평가, 지역주민의 만족도 등으로 제시한바, 이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살펴보고, 한국의 상황을 점검하였다. ○ 보고서는 적정 의사인력을 판단하는 기준들에 대하여 다양한 통계를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
[14보건복지의료연대 입장문] 의대정원 확대 일방적인 추진 반대하며, 의협과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촉구한다 -의대정원 증원 앞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실효적 대책 시행해야 -14보의연, "올바른 보건복지의료인력 정책 수립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민국 400만 보건복지의료인들의 연합체인 우리 14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14보의연)는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 필수·지역의료가 무너져가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실효적이고 즉각적인 대책방안 마련보다 의대정원 확대 인원에만 매몰되어 있는 정부의 접근 방식에 우려를 표명한다. 정부는 지난 10월 19일 ‘필수의료 혁신전략’과 10월 26일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의사인력 확대 추진’ 등을 발표하여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확대하기로 한 방침을 발표하고,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필수·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막대한 비용과 최소 1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의대 정원 확대만으로는 결코 합리적인 대응 방안이 될 수 없으며, 의료붕괴 현장에서 실효성을 갖는 해결책의 즉각적인 작동이 선결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의사들이 필수·지역의료로 유입될 수 있도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
KeyDr Power Interview 아이들 보는 것이 기쁨과 행복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김영훈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