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 에이조스바이오와 신규 펩타이드 약물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사업화 상호 협약 체결장기적으로 펩타이드 라이브러리 구축, 펩타이드 제조 생산·분석, 펩타이드 신약 개발 등 다양한 협업 체계 구축으로 긍정적 효과 기대 2023년 8월 17일 -- 애니젠(대표 김재일)이 에이조스바이오(대표 신재민)와 신규 펩타이드 약물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사업화 상호 협약(MOU)을 맺었다. 애니젠은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산업용·의약용) 생산 및 아미노산·펩타이드 기반의 글로벌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펩타이드 전문 회사로, 독자적인 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유일의 펩타이드 우수 제조 시설(GMP)을 보유하고 있다. 애니젠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펩타이드 원료 의약품 및 신약 개발 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과 함께 에이조스바이오가 구축한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한 세포 투과 펩타이드와 에피토프(항원결정기)의 제조 생산 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AI를 이용한 펩타이드 탐색 모델을 구축한 에이조스바이오는 세포 내 소기관 표적 가능한 여러 펩타이드를 발굴해 개념 검증을 마쳤으
제26회 핫토리영양조리학교 총동문회 성료 "3년만의 재개: 코로나19 이후 첫 핫토리영양조리학교 총동문회" "국내외 졸업생, 군선생 강남역점에서 활발한 교류의 장" "신월순 선생 등 대표적인 요리 전문가들의 참석으로 특별한 순간 공유" 핫토리영양조리학교, 일본의 요리학계에서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학교의 총동문회가 지난 8월 13일 일요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제24회 총동문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간 중단된 후, 처음으로 재개되어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이번 행사의 장소로 선정된 '군선생 강남역점'은 핫토리영양조리학교의 윤정현 동문이 운영하는 장소로,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졸업생 총 128명 중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일본에서 한국 요리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신월순 선생님이 참석하여 이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국내외의 주요 외식 및 식품 산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은 이 자리에서 학교와 업계의 최신 동향, 미래 전망에 대해 깊이 있게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는 동문들의 활발한 교류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현회장 배화여대 김정은 교수의 따뜻한 인사와 멤버쉽 소개가 이어졌다. 그 후, 참석자들은 준비해
수면의 질 높이고, 휴식을 중시하는 생활방식이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수능 D-100, 수능당일 최상의 컨디션에 필요한 이것은? 사당오락(四當五落)은 옛말, 충분한 수면으로 학습능률 높이고 시험당일을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주간졸림증은 낮 시간 집중력 저해…체력, 집중력, 감정 회복력까지 수면은 컨디션 관리 전반에 핵심 8월 8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디데이 100일(수능 D-100) 카운트가 시작됐다. 수능은 매년 한번의 기회로 희망대학의 진학여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이 시기에 보통 수험생들은 큰 심리적 압박을 느껴 식사를 거르거나 잠을 줄여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곤 한다. 하지만 수능은 마라톤과 같아 단거리 선수처럼 시험 전에 체력을 소모하면 오히려 수능 당일 컨디션을 못 챙길 수 있다. 따라서 시험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하고 전략적으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충분한 수면은 수능시험 준비에 있어 핵심역량인 체력과 정신력의 기초가 된다. 수면은 크게 1~4단계와 REM 수면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보통 밤새 5~7회의 REM 수면 사이클을 겪는다. 1,2 단계의 얕은 수면단계를 지나 깊은 수면인 3단계 수
아큐브, 올바른 콘택트렌즈 선택을 위한 체크리스트 공개 - 소비자 눈 건강과 편안한 콘택트렌즈 착용 위해 체크리스트 제작 - 콘택트렌즈 하루 착용 시간, 건조함 및 불편감 등 렌즈 선택 시 고려할 점 제시 - 자문 을지대 이군자 교수, “보다 다양한 요소 고려해 콘택트렌즈 선택해야” 콘택트렌즈 올바른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아큐브 체크리스트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렌즈 착용을 위해 콘택트렌즈 선택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이하 아큐브 체크리스트)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생활 환경, 눈의 상태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렌즈를 착용할 경우 각막염 등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시력과 눈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큐브는 콘택트렌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여, 본인에게 딱 맞는 콘택트렌즈 착용 기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아큐브 체크리스트는 소비자들이 하루 렌즈 착용 시간이 얼마나 긴 지, 렌즈 착용 시 건조감이나 불편감이 있는지 등
2023 아시아독성학회에서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연구 발표 - 폴리에틸렌,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 폴리프로필렌의 독성평가 연구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독성학회에 참석하여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아시아독성학회는 1994년 출범하여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독성 연구자들이 교류하는 권위있는 학회로 국제학술대회는 3년마다 개최한다. ○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폴리에틸렌 (Polyethylene),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 (Polytetrafluoroethylene),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의 독성 평가, 생체 동태 평가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 하였다. ○ 미세플라스틱 종류 및 크기에 따라 독성, 생체 동태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가 있었으며, 미세플라스틱 노출 및 위해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향후 미세플라스틱 규제 관련 정책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케이메디허브의 연구 결과는 아시아권 미세플라스틱 및 나노 입자 독성 관련 연구자들의 많
셀바스AI, 상반기 연결기준 최대 매출 달성…AI 기업 중 유일한 흑자로 지속 성장 전망 -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57억 원 (전년比 6.3%↑), 영업이익 21억 원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3억 원(전년比 9.9%↑),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2억원(전년比 9.7%↑) - 인공지능 기업 중 유일하게 흑자 창출… 2023년 역대 최대 실적 전망 - AI 제품화를 통한 도메인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강화 국내 인공지능 음성기술 대표기업 셀바스AI(KOSDAQ 108860)가 전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 기업 중 유일하게 상반기 영업익 흑자를 달성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3% 증가한 257억원을, 영업이익은 21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별도기준 상반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9% 증가한 133억원이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52억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상반기 최대 매출액
지피씨알, 국제 학술지에 조혈모세포 가동화 임상 효과 발표CXCR4 억제제 ‘GPC-100’의 우수한 안전성 및 내약성 확인 GPC-100의 병용투여로 진행 중인 임상 2상 시험의 성공에 대한 기대 높여 지피씨알(대표 신동승)은 대만의 타이젠 바이오테크놀로지사와 공동으로 연구한 임상 시험에 대한 논문이 ‘클리니컬 파마콜로지 인 드럭 디벨롭먼트(Clinical Pharmacology in Drug Development)’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Pharmacokinetics and Pharmacodynamics of Burixafor Hydrobromide (GPC-100), a Novel C-X-C Chemokine Receptor 4 Antagonist and Mobilizer of Hematopoietic Stem/Progenitor Cells, in Mice and Healthy Subjects’다. 이 논문은 ‘GPC-100(Burixafor)’의 안전성과 내약성에 문제가 없으며, 조혈모세포 가동화 효과도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GPC-100 투여 후 말초 혈액 내 CD34+ 세포 수가 현저히 증가할뿐더러 약동학적 프로파
SCL-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해지역에 구호의 손길 보내 집중 폭우로 큰 피해 입은 괴산군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최근 집중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피해·이재민 발생 현황을 비롯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중심으로 지원범위를 산정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충북 괴산군을 찾아 이불 160세트 등 맞춤형 긴급 물품을 전달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폭우로 피해를 겪은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고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SCL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ed Cross Honors Company, 이하 RCHC)’에 등재된 바 있다. 양 기관은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필품 지원 등 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4대 종단 협력 열린포럼 개최자살 유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다 서울시, 종교계 협력 자살예방사업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살사 프로젝트)’ 운영 서울시는 종교계와 함께 자살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서울시민 자살 예방사업인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살사 프로젝트는 현재 생명문화라이프호프,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원불교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등 4대 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과 함께하고 있으며 각 종단에서는 종교 예식, 특화 프로그램, 종교 리더 자살 예방 교육, 자치구 협력 살사 프로젝트 운영 등의 사업과 함께 매년 열린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열린포럼은 삶과 죽음, 자살 예방에 대한 담론 형성을 통한 자살률 감소를 위해 매년 각 종단이 돌아가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자살 유족’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 4대 종단과 함께하는 ‘자살 유가족 돌봄’ 열린포럼 개최 2021년 서울시에서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2133명으로, 약 2만1000명의 자살 유족이 서울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국민 곁에 50년,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 나아가겠다. 곽지연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 기념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축하해주고자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과 간호조무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966년 법정 간호인력으로 탄생한 우리 간호조무사는 모자보건, 결핵퇴치, 예방접종 등 국가보건사업을 수행했고, 독일에 파견되어 국위선양과 경제 성장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는 감염의 위험을 감수하고 레벨D 방호복을 입고 헌신했으며, 이 시간에도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필수 간호인력으로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오직 환자 쾌유와 국민건강만 생각하며 묵묵히 간호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50년간 협회의 주인인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해왔고, 그동안 나름의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간호조무사 권익을 침해하며 한국판 '간호카스트제도'를 만들려고 했던 간호법을 폐기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간호조무사 회원들의 기대와 요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정당한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
KeyDr Power Interview 아이들 보는 것이 기쁨과 행복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김영훈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