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사]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 K-뷰티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 모을 때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업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세계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K-뷰티는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그 잠재력을 증명해왔습니다. 팬데믹 시기에도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프랑스, 미국, 독일에 이어 화장품 수출국 4위에 자리할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업계가 지혜를 모아 K-뷰티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K-뷰티만의 매력을 글로벌 고객에게 적극 선보이며 한국 화장품의 새 비전을 세우는 데 힘을 합쳐야 합니다. 올해 협회는 화장품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구심점으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한국 화장품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자랑스러운 산업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 어린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24 신년사]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신약개발 컨트롤타워로 정부·업계 소통창구 역할 2024년,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갑진년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변함없는 변혁적 리더십의 신약개발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와 업계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잘 수행하여 글로벌 신약개발의 크고 작은 성과들이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환경의 외연을 넓혀나가겠습니다. 수요에 근거한 바이오헬스분야, 신약개발 관련 지원사업을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요기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둘째 바이오헬스인재개발센터 운영을 통한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셋째, 수요기반 국가 R&D지원 정책 기획 및 연계사업 인큐베이션을 계속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 국회 활동을 통해서 기업의 사업화 수요기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겠습니다. 연구개발의 양적 성장에 비해서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질적 성장이 필요했지만 그러지 못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하고 실패를 용인
[2024 신년사] 백승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신시장 발굴·의약 선진국으로 진출 박차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협회는 어려운 대외무역 환경에서도 제약바이오업계와 함께 필수 원료의약품 공급과 우수한 국산 의약품 수출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원료의약품 공급망을 보다 촘촘히 하고 지구촌의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동시에 의약 선진국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협회는 올해 4개의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공급 부족 가능성이 있는 필수 원료의약품 목록을 작성하고 해외 공급처를 파악하여 의수협 표(標) 'Global Supply Chain'을 구축, 수급 문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동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시장 개척 활동을 펼쳐 국산 의약품의 지평을 넓히겠습니다. 지난해 의약품 수출기업 15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기업은 아시아를 주요 무대로 하고 있지만 향후 북미, 서유럽, 중남미, 중동으로 다변화할 계
[2024 신년사]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공정한 공급시스템 정착에 매진할 것 안녕하십니까. 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도 보건의료계는 격변하는 경제 상황과 업계 현안들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하여 주신 보건의료계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유통업계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의약품유통업계도 지난해 잦은 의약품 수급 불균형. 회수의약품 지속 발생. 대규모 약가 인하 등 시급한 약업계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한 소임들을 충실히 해내는 과정에서, 정부와 유관업계, 그리고 국민으로부터 '의약품유통'의 역할과 가치를 점차 인정받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대내외적인 환경들은, 우리 업계가 제 역할을 수행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통 마진의 지속적인 감소 ▲인건비. 금융비용 등 고정비 증가▲잦은 회수의약품 증가로 인한 물류비 상승▲반품 누적과 정산 지연에 따른 유동성 악화 ▲현장 상황이 반영
2024 신년사] 이영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 혁신신약 치료기회 확대 최우선 과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한 환자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암, 희귀·난치성 질환을 비롯한 미 충족 의료 수요 분야의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해 왔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KRPIA는 혁신적 치료제 개발에 힘쓸 뿐 아니라, 이러한 치료 혜택이 실질적으로 국내 환자분들에게 가 닿을 수 있도록 신속한 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올해는 국내 환자들의 신약 치료 기회를 신속하게 확대하기 위한 선결 과제 앞에 정부, 제약업계를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의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환자들이 적절하고 신속한 치료와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KRPIA 또한 정부를 비롯한 각 이해관계자 분들과 활발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내 치료 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KRPIA는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KRPIA와 글로벌제약사는 한국 사회에 모범이 되는
[2024 신년사]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약사직능 미래 기반 다지는 원년으로 존경하는 전국 8만 약사회원 여러분! 2024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격동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도 굳건한 믿음과 희망으로 도약하는 약사사회를 설계하며 새해를 맞습니다. 청룡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도 약국, 병원, 제약, 유통 및 공직 등 약업계 전반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해오신 회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을 돌아보면, 약사사회는 약사직능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는 하나하나 대안을 만들고 응전하며 변환기 약사직능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과 성과는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격려가 없었으면 어려웠을 것입니다. 새해 인사와 함께 회원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비대면 진료로 언급되고 있는 '약 배달'시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며 저지하고 있습니다. 전자처방전달시스템, 대체조제 활성화 등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약품 대면 수령 원칙을 재
[2024 신년사]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장 병원약사 전문성 홍보 역할 다할 것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풍요와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 되기를 바랍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새롭게 27대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연속성 있게 회무를 추진하며 진행 중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지난해 신설하여 최근 홈페이지를 오픈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올해로 2회째 실시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더 많은 병원약사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의 안정적 운영과 정착을 위해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본부를 주축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올해 열리는 2024 FAPA 서울 총회를 통해 병원약사들의 전문성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할 것이며, 무엇보다 식약처, 복지부 등 유관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병원약사의 현안 개선에 계
2024 신년사]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90만 간호조무사, 힘 모아 정치세력화로 단결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90만 간호조무사 회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간호조무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전해주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드립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고 뜨겁게 한 해를 보냈습니다. 차별적이고 위헌적인 간호조무사 시험응시 학력제한이 담긴 간호법 제정을 저지했으며,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으로 보건의료인들의 연대와 협력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동네의원 근로계약서·임금명세서 주고받기 캠페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야간근무수당 지급 등 간호조무사 처우개선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했으며,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회토론회, 국회사진전, 간호조무사아카데미, 대국민 간호조무사 홍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쳤습니다. 2024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90만 간호조무사 회원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 50년의 성과를 디딤돌로 삼아 100년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24년 슬로건을 '90만 간호조무사
[2024 신년사]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장 정부내 소아청소년의료과 신설 역량에 집중할 것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의 새 아침이 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풍요와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 2023년은 소아 의료체계 붕괴 속에서도 우리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해였습니다. 2017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연관된 의료진의 구속 이후 젊은 의사들의 소아청소년과 지원이 급락하였습니다. 그 여파로 이어진 소아 의료진 부족은 코로나19, 독감, 마이코플라스마, RSV 등 각종 소아 감염병이 창궐한 2023년에 이어 새해에도 우리 아이들과 이들을 치료할 아동병원의 의료진을 매우 힘겹게 할 것입니다. 소아 환자 응급실 뺑뺑이, 오픈런과 마감런으로 점철된 2023년의 소아 의료체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정책은 보건복지부에 소아 전담 조직 즉 소아청소년의료과를 신설해 소아보건 정책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소아청소년의료과 설치는 성인 중심 의료정책에 의해 홀대받아 생긴 소아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정, 소아 질병통계 오
[2024 신년사]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 '간호법 제정' 숙원과제 반드시 이뤄낼 것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인 새해에는 여의주를 입에 물고, 구름을 박차며 하늘로 솟구치는 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행복과 건강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해 혹독한 추위와 더위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국회와 광화문에서 그 염원을 외치고,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간절히 바라던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지만 대통령의 재의 요구권 행사로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간호법 제정을 지지해주셨던 많은 시민들이 응원해 주셨기에 국회에서 간호법이 재발의 되어 다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올해 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이 기쁨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와 사진전 개최, 100주년 전야제와 기념대회 개최, 간호현안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창립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이 담고 있는 간호의 가치와 간호돌봄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해 기
아이젠사이언스 김선규 이사, 강재우 대표, 플록 쩌화 청 최고과학책임자, 웨이 다이 박사 탈중앙화·프라이버시 보호형 AI를 위한 웹3 네이티브(Web3-native) 플랫폼 플록과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아이젠사이언스가 양사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 기관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공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에 따라 플록의 온체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인프라가 아이젠사이언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신약 개발 엔진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과 연구기관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한 채 실제 임상·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플록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지아하오 선(Jiahao Sun)은 “이번 협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AI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인센티브 레이어를 아이젠사이언스의 검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말
압구정 프리미엄 지방흡입,지방이식으로 유명한 라인컬처의원(조재형 대표원장)이 국내 보건산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다. 라인컬처의원은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성과를 인정받고 동시에 해외환자의 적극적 유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내의료기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이 프리미엄 지방성형 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에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하며, 조재형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의 이번 심사는 공적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심사위원회 및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방흡입 분야에서는 의료 안전성, 고객 만족도, 기술 혁신성, 사회적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조재형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경력의 외과전문의로서 수준높은 수술 경험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후 경과체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상세진단과 주름
의료대란이라는 중대한 시기에, 회원들의 윤리 문제를 다뤄야 할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중윤위')가 정치 기구로 변질되어, 의료대란 속에서도 앞장서 투쟁하고 있는 경기도의사회에 대해 회장을 28차례나 형사 고소하는 등, 단체 내 끊임없는 악의적 일탈/분열 행위와 회무 방해를 일삼아 온 김세헌 회원의 대행자로 전락하였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중윤위의 반복적 정치 개입과 경기도의사회에 대한 업무 방해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중윤위와 결탁한 김세헌 회원은 지금까지 경기도의사회장에 대해 무려 28차례에 달하는 악의적인 형사 고소를 반복하며 회무를 방해해 왔다. 또한 회장 선거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사기관에서 모두 사실무근이거나 법원 판결로 모두 기각되었다. 그는 2018년 6월 18일부터 2023년 5월 18일 대법원 최종 기각까지, 무려 5년간 대의원총회 무효 소송을 반복 제기하며 집행부 및 대의원회의 정상적 회무 수행을 악의적으로 방해해 왔다. 이처럼 김세헌회원의 수많은 고소와 소송은 모두 무혐의 처분되거나 기각되었음에도, 그는 이번에는 중윤위를 정쟁 도구로 삼아, 신민호 위원 및 일부 위원들과 결탁하여 경기도의사회의 주
국회와 산업계가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제조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함께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약바이오 비전2030 실현을 위한 제2차 혁신포럼의 일환으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의약품 제조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로 인해 보건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의 전제 조건인 ‘원료산업 활성화, 필수의약품 안정공급체계 구축, 제조 혁신’ 실행 방안을 놓고 산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제조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K-원료의약품 산업의 미래’(박완갑 종근당바이오 대표), ‘글로벌 제조혁신기술 동향과 우리의 대응’(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이 발표된다. 이어 이관순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품질 혁신(이삼수 하나제약 사장), 스마트팩토리(이전평 대웅제약 생산본부 오송센터장), 연속공정(소진언 LG화학 CMC연구소장),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