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메디칼, 반려동물 시장 공략 본격화의료기기 메디컬 기업 성원메디칼, 신성장 동력 비전과 발전전략 2024년 하반기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 시도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과 관련된 산학 연구개발(R&D) 파트너십 강화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 블루오션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는 성원메디칼이 2024년 하반기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 비중은 2023년 기준 전체 인구의 30%인 약 1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2032년 152억달러(약 2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으며, 최근 동화약품, 유한양행, GC녹십자홀딩스 등 주요 제약사들 역시 ‘펫 시장’이라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향해 진출하고 있다. 성원메디칼의 이번 신사업 진출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기존 의료기기 연구개발과정에서 쌓아온 수많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는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
한국애브비,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제 11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 사회공헌활동 성료 - 한국애브비,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제 11회 가능성 주간’ 성료, 총 209명 임직원 참여 - 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100여명의 환우에게 팝아트 초상화 선물 - 공기 정화식물 모자이크 활동으로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건강 향상 및 지역사회 공헌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제 11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계속되고 있는 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애브비의 ‘2024 가능성 주간’은 임직원 중 209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 정화식물 모자이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온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환우들이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사전에
대원제약 대원헬스랩, 여름 휴가 앞두고 ‘다이어트 꿀팁 대전‘ 오픈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이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 꿀팁 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체지방 감소 및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품목으로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잔티젠 다이어트‘, ‘체지방컷 가르시니아‘, ‘체지방다이어트 콜레우스포스콜리‘ 등의 제품들과, 체지방 감소와 자외선 손상 피부 보호 효과를 함께 갖춘 ‘핑거루트 다이어트 앤 뷰티’, 식후 혈당 억제 및 원활한 배변 활동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 탄산음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발포 다이어트 음료 ‘슬림톡 다이어트’를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이트 글루타치온 필름‘, ‘저분자콜라겐 플러스‘, ‘파워업 아르기닌‘ 등 다이어트 제품들과 궁합이 잘 맞는 이너뷰티 제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사은품도 증정한다. 종류에 관계없이 2세트를 구매할 경우 멜론맛 효소 1박스를 증정하고, 4세트 구매 시 멜론맛 효소
블루라이트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 아큐브, 블루라이트 팩트체크 인포그래픽 공개 - 인공조명·디지털 스크린 통해 방출되는 유해한 영역의 블루라이트 존재 - 현대인,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유해한 블루라이트 노출 확률 더욱 높아져 -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등... 보호기구 통해 눈 스트레스 줄이기 위한 노력 필요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디지털 스크린과 인공 조명의 과도한 노출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블루라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는 인포그래픽 “블루라이트 팩트체크”를 4일 공개했다. 펜데믹 이전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70%, 노트북 및 컴퓨터 사용자는 40%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의 일부로 알려진 ‘블루라이트’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큐브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림으로써, 소비자들이 눈 건강과 시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주기 위해 이번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블루라이트,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니다? 블루라이트는 LED 광원이 포함된 인공 조명에서는 물론 태양에서도 방출되는 빛의 한 스펙트럼으로,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중
한국알콘,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 체결 ᄋ 6월 백내장 인식의 달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 체결 ᄋ 시니어의 눈 건강 증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을 통해 시니어 눈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2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하는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콘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 인구에 대비하여 시니어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눈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한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3% 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되며, 207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7.5%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1 특히 한국은 시니어들이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사회로, 2021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고용률은 34.9%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시니어들이
*송일봉의 힐링여행(21) / 경북 경주 옥산서원 이팝꽃 흐드러진 5월의 옥산서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배향하기 위해 경주부윤 이제민이 1572년에 세웠다. 이듬해에는 ‘옥산’이라는 서원이름을 하사받으면서 사액서원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단행한 서원철폐령 때도 없어지지 않은 47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논산 돈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옥산서원 이팝꽃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은 1491년에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스물두 살 때인 1513년에 생원시에 합격하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514년에는 관직에 나갈 수 있는 문과에 급제를 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이 맡았던 주요 관직으로는 이조판서,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좌찬성 등이 있다. 조선 중종 때인 1522년에는 왕세자를 가르치는 세자시강원의 설서(정7품)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회재 이언적으로부터 교
한국MSD, 백종원과 함께 한 ‘박스뉴반스’ 브랜드 광고 온에어 - 백종원 씨를 모델로 선정, 13년 만에 새로운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 소개, - 박스뉴반스, 예방 범위는 더 넓히고 모든 혈청형에서 동일한 수준의 개별 면역원성 확인1,2 - 한국MSD, “최신의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 <한국MSD ‘박스뉴반스’ 브랜드 광고 장면>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대표이사 김 알버트) 자사의 새로운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의1 광고 모델로 다정하고 세심한 아버지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백종원 씨를 선정하고 박스뉴반스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TV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이번 광고는 백종원 씨의 이름을 활용한 ‘백신 접종 원칙’ 슬로건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2024년 4월 현재 기준) 폐렴구균 혈청형을 예방하고 백신에 포함된 모든 혈청형에 대해 면역원성을 확인한 박스
맨발쌤 김도남 국제맨발걷기협회장, 울산 온남초등학교서 ‘맨발걷기’ 특강 화제 - 맨발걷기,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 맨발걷기의 과학적 근거와 실천 방안 공유하는 자리 - 성장기 아이들 인지속도, 인지강도, 집중력 향상시켜 학습 능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 미쳐 울산에 위치한 온남초등학교(교장 김민경)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맨발걷기에 진심인 맨발쌤 김도남 국제맨발걷기협회장을 초빙해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어싱솔루션 ‘맨발걷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이 지역 사회와 교육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맨발걷기의 과학적 근거와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제맨발걷기협회 맨발쌤 김도남 협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맨발걷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성장기 아이들의 인지속도, 인지강도,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 능력 향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맨발걷기는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신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활성화시키며, 심신의 안정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라며, 맨발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서는 맨발걷기를 일상에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다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중국 남경시 중의원 주제굉 과장 만나 ‘의료미용 분야 협력 논의’ 왼쪽부터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김현주 간호사,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최현곤 진료과장, 충북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 중국 남경시 중의원 의료미용과 겸 피부과 주제굉 과장,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이명철 교수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최현곤 진료과장이 지난 12일 중국 남경시 중의원 의료미용과 겸 피부과 주제굉(Zhou jihong) 과장을 만나 의료미용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주제굉 과장은 2012년 4월부터 2013년 4월까지 1년간 당시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現 충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에게 연수를 받은 바 있다.
50대 박승규씨 충북대병원서 뇌사장기기증 3명 살려, “아픈 환자와 그 가족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기증” -간호사 딸, 뇌사는 회복 불가하고 누군가 살릴 기회 알기에 기증 결심 -2023년 483명의 뇌사장기기증, 166명의 인체조직기증에 감사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11월 7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박승규(59) 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실천하고 떠났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 11월 2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박 씨는 뇌사장기기증을 하여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하여 3명의 생명을 살렸다.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많이 힘들어했지만, 딸이 응급실 간호사여서 뇌사가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기에 기증을 결심했다. 박 씨 또한 기증하고 싶다는 뜻을 가족들에게 자주 이야기했고, 기증을 통해 아파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한 것. 경상북도 문경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박 씨는 자상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가족을 늘 최우선으로 하는 가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