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얼굴 V라인 따라 내 기분도 처진다 원래대로 끌어올려!, 흘러내린 얼굴 피부와 주름 n 인상 변하게 만드는 하안면부 노화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많아 n 리프팅은 하안면부 노화 관리에 도움 줄 수 있어 n 비절개식·절개식 리프팅 중 선호 따라 선택 가능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 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 되면 연말 분위기에 들뜨는 사람들도 많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숨겨지지 않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한숨짓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노화는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거울을 통해 떨어진 피부 탄력과 점점 아래로 처지는 얼굴을 마주할 때면 기분도 함께 가라앉는다. 얼굴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 노화 현상은 피부 처짐이다. 얼굴살은 인대 조직에 의해 뼈와 붙어있는 부분이 단단하게 조여져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부분이 헐거워지고 중력에 의해 처진다. 40대가 지나면 상안면부를 시작으로 중안면부, 하안면부 순서로 노화가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하안면부가 처지면 인상까지 변해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이마에서부터 처지기 시작한 피부의 영향으로 하안면부의 피부도 점차적으로 늘어지고 지방이 쌓이면서 턱 선이 울퉁불퉁해진다. 더욱이 피부의 재생력과 탄력까지 떨어
충북대학교병원, 충북 유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29일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제5기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진료·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한다. 제4기는 45개 병원, 이번 제5기는 2곳이 늘어난 47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이 중 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았다. 2012년 1기부터 상급종합병원 지정받은 충북대학교병원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년 동안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도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젤, 37만주 자사주 소각 결정 -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 해당…오는 29일 소각 예정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22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37만1563주를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1238만5455주의약 3%에 해당하는 것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단가 기준 545억8706만3456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제약 바이오 벤처 걱정 케이메디허브가 해결 - 기업이 필요로하는 의약생산을 지원하여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 제공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어려운 제약 벤처 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23년 동안 다양한 기술서비스 지원을 통해 의료산업 혁신동력을 불어 넣었다. ○ 의료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상담 및 현장 간담회,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세미나,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교육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행사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기술서비스 제공 및 협력방안 논의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 주목할 만한 사례로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 기업A사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유효성/반복독성 시험에 필요한 DS 공정 및 물질 확보, IND 신청을 위한 CMC 유연물질 관리 기준에 대한 컨설팅 및 95% 이상의 품질이 확보 된 100g 샘플 제공을 성공리에 지원하였다. ○ A사는 소량 생산량 문제로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을 격고 있을 때 케이메디허브의 도움으로 후보물질 선정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업으로부터 해당 지원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량생산 공급에 대한 후속 기술서비스 협의가
문경 드림비뇨기과 박문선 원장,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 2억 원 기부 -10년 동안 2000만 원 꾸준히 기부하기로...“병원 발전이 곧 동문의 자부심”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26일 드림비뇨기과 박문선(50) 원장이 병원을 찾아 발전후원금 2억 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박문선 원장은 “청주에서 나고 자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하였다. 오랜만에 병원에 오니 깜짝 놀랄 만큼 시설이 좋아졌다”라며 “병원이 발전해야 동문으로서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년간 2000만 원 씩 꾸준히 기부해서 병원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자신의 기부가 동문과 동아리 선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더 많은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영석 병원장은 “동문은 충북대학교병원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동문이 지역사회 의료를 책임지고 이끌어가고 있는 모습에 늘 감동한다”며 “충북대학교병원이 발전하고 위상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려 동문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문선 원장은 경북 문경 중앙로에서 드림비뇨기과를 운영하고 있다.
올겨울, 감기와 증상 유사한 호흡기감염병 노출 위험 높아 주의 필요 소아·청소년 위협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조기 진단 및 치료 중요 -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하는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위험… 감기와 증상 비슷해오인 가능성 높아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의심되면 혈액검사와PCR 검사 병행해 초기 검사 민감도 높여야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호흡기 감염병이기승을 부리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5년새가장 높은 환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독감)에 이어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도 급속하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고, 이들에게 치명적이라고 알려져 아이를 둔 보호자들의걱정이 많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데, 3~4일이면 저절로 좋아지는 감기와 달리 제때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면 심한 경우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세심한 관찰과 올바른 진단이 중요하다. ■ 감기 증상 7일 이후에도 기침과 증상이 악화된다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의심해봐야 마이코마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
글로벌 덴탈솔루션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 70주년 기념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 공개 -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스트라우만 유튜브 통해 광고 영상 공개 - 29일 부터 토스앱 퀴즈 이벤트 진행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 69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이창립7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로 밝은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과 최고의임플란트 제작 및 시술을 위해 노력해온 연구원과 의료진들의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 이번 광고영상은 스트라우만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0kntlyrBA) 스트라우만은 광고영상 런칭을 기념해 29일부터 토스에서 행운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9일부터 토스앱에서 스트라우만에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선착순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함께 축하 메세지 댓
제약 산업 미래 인재 양성’ 케이메디허브가 앞장선다 - 2014년 1월부터 10년간 제약 전문인력 실무실습생 3300명 배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 제약 전문인력양성 실무실습 교육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 제약 전문인력양성 실무실습은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되며 도입된 필수 현장 실습으로 케이메디허브에서는 2014년 1월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국 17개 약학대학의 학생 3305 명을 대상으로 약대생들의 제약 실무실습을 지원했다. ○ 의약생산센터의 실무실습 과정은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각 부서의 실무자가 프리셉터로 참여하고 있어 실습생들에게 현장감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또한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받은 공공기관인 의약생산센터에서 원료의약품과 완제(정제, 주사제)의약품에 대한 생산 과정 실습 및 의약품 품질시험 실습을 받을 수 있어 대구경북권을 넘어 전국의 약학대학 실습생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 지난 10년간 약학대학생들에게 실무실습을 제공해 온 꾸준한 열정과 교육생들의 배움의 열기가 담긴 소중한 의견을 간직하고, 앞으로 보다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
SCL-대한적십자사, 지속적인 나눔활동펼쳐 올해 4분기 취약계층 2,000여 명에 도움의 손길 전해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지속적인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며, 2023년 4분기 동안 취약계층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26일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양 기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520포 지원을 비롯해 겨울맞이 김장 나눔, 외부 문화활동을 하기힘든 어르신·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들이 활동, 장애인복지관갈비탕 300인분 급식 봉사, 제빵 봉사를 통한 빵 나눔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특히 나눔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희망풍차결연세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다솜의 집 ▲효담채 ▲요한의 집 ▲행복의집 ▲용인시새마을회관무료급식소 ▲인복마을 ▲용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비롯해 무료급식소,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취약계층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CL 관계자는 “SCL은 설립 당시부터 나눔실천을 기념이념으로 삼고 사회공헌활동 또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등 지역사회와 함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성명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망언을 규탄한다 - 의료계는 오직 국민건강과 생명이라는 목표 하나를 위해 정부의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정책 강행을 저지할 것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난 22일 언론을 통해 “정부가 의사 수를 증원하는데 의사와 합의할 이유는 없다. 이것은 정부 정책이다. 법에 합의하라고 돼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였다. 의료계는 정부 최고위 공직자의 입에서 나온 이 망언이 윤석열 정부의 입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백번 양보해서, 국가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관련 당사자와 모든 것을 합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최소한 합리적 근거를 통해 이해당사자와 대화하고 설득하는 과정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다. 그러나, 정부는 선택적 OECD 데이터 외에 어떤 근거가 있는가? 의료계에서 제시하는 물음에 합리적 답변을 내놓은 것은 전혀 없이 답정너로 일관하는 비민주적이고 몰상식한 행위만 계속할 뿐이다. 또한, “법에 합의하라고 돼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했는데, 지난 2000년 체결한 9.4 의정합의문은 휴지조각인가? 법으로 규정하지 않았으므로 국가가 국민에
아이젠사이언스 김선규 이사, 강재우 대표, 플록 쩌화 청 최고과학책임자, 웨이 다이 박사 탈중앙화·프라이버시 보호형 AI를 위한 웹3 네이티브(Web3-native) 플랫폼 플록과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아이젠사이언스가 양사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 기관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공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에 따라 플록의 온체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인프라가 아이젠사이언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신약 개발 엔진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과 연구기관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한 채 실제 임상·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플록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지아하오 선(Jiahao Sun)은 “이번 협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AI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인센티브 레이어를 아이젠사이언스의 검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말
압구정 프리미엄 지방흡입,지방이식으로 유명한 라인컬처의원(조재형 대표원장)이 국내 보건산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다. 라인컬처의원은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성과를 인정받고 동시에 해외환자의 적극적 유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내의료기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이 프리미엄 지방성형 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에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하며, 조재형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의 이번 심사는 공적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심사위원회 및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방흡입 분야에서는 의료 안전성, 고객 만족도, 기술 혁신성, 사회적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조재형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경력의 외과전문의로서 수준높은 수술 경험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후 경과체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상세진단과 주름
의료대란이라는 중대한 시기에, 회원들의 윤리 문제를 다뤄야 할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중윤위')가 정치 기구로 변질되어, 의료대란 속에서도 앞장서 투쟁하고 있는 경기도의사회에 대해 회장을 28차례나 형사 고소하는 등, 단체 내 끊임없는 악의적 일탈/분열 행위와 회무 방해를 일삼아 온 김세헌 회원의 대행자로 전락하였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중윤위의 반복적 정치 개입과 경기도의사회에 대한 업무 방해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중윤위와 결탁한 김세헌 회원은 지금까지 경기도의사회장에 대해 무려 28차례에 달하는 악의적인 형사 고소를 반복하며 회무를 방해해 왔다. 또한 회장 선거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수사기관에서 모두 사실무근이거나 법원 판결로 모두 기각되었다. 그는 2018년 6월 18일부터 2023년 5월 18일 대법원 최종 기각까지, 무려 5년간 대의원총회 무효 소송을 반복 제기하며 집행부 및 대의원회의 정상적 회무 수행을 악의적으로 방해해 왔다. 이처럼 김세헌회원의 수많은 고소와 소송은 모두 무혐의 처분되거나 기각되었음에도, 그는 이번에는 중윤위를 정쟁 도구로 삼아, 신민호 위원 및 일부 위원들과 결탁하여 경기도의사회의 주
국회와 산업계가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제조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함께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약바이오 비전2030 실현을 위한 제2차 혁신포럼의 일환으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의약품 제조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로 인해 보건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의 전제 조건인 ‘원료산업 활성화, 필수의약품 안정공급체계 구축, 제조 혁신’ 실행 방안을 놓고 산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제조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K-원료의약품 산업의 미래’(박완갑 종근당바이오 대표), ‘글로벌 제조혁신기술 동향과 우리의 대응’(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이 발표된다. 이어 이관순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품질 혁신(이삼수 하나제약 사장), 스마트팩토리(이전평 대웅제약 생산본부 오송센터장), 연속공정(소진언 LG화학 CMC연구소장),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