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이끈 혁신성장부장 감사패 전달 - 식약처 파견공무원 2년동안 혁신성장부장으로 활약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21일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박주영 혁신성장부장의 29일 임기종료로 감사패전달식을 진행했다. ○ 박주영 부장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전략기획본부 식약처지원단장, 규제지원단장, 혁신성장부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 의약품·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해 규제상담 및 정보제공 등 개발단계 현장을 지원하는 데 적극 기여하였다. - 또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인허가 상담지원 및 대구식약청 합동 전주기 규제 상담 등 의료제품개발 현장과 식약처를 연결하는 핵심 가교역할을 수행하였다. - 뿐만아니라 케이메디허브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기술서비스·기술사업화 활동과 연구자 역량강화 지원은 물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을 위한 입주심사 및 전담관리제도 등에 참여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 지난 2년간 케이메디허브의 구성원으로서 안팎으로 힘써온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양진영 이사장이 직접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 양진영 이사장은 “R&D와 사업관리를 일선에서 총괄하며
최고 품질 GMP부터 안전한 작업현장까지 갖추다 - 식약처 우수의약품 인증 기관 및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의 꾸준한 고도화로 안전한 환경 조성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식약처 우수의약품 인증(주사제, 고형제, 원료합성, QC) GMP기관으로 연구실 현장점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작업자와 위탁사가 모두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꾸준한 시설 투자로 안전한 연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의약생산센터장이 주관하여 철저한 현장점검을 매달 진행하여 개선하고 있으며, 오염된 물질이 대기중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특수설비(Bag In Bag Out 시스템)를 사용하여 대기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 또한, 안전보건관리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후 의약생산센터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고도화 하였으며 2024년 우수연구실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으로 과기부 연구실 현장점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작업자와 위탁사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 다가올 2024년도 정기 식약처 품목허가 실사를 대비하여 안전한 GMP 환경 개선에도
지역 의료기기 기업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회 개최 - 케이메디허브·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상담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2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청장 김영균)과 함께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제조 및 인·허가 관련 1:1 상담(High-Pass Service Day)을 실시했다. ○ 이번 상담회는 의료기기 업체가 제품의 생산 및 수입,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 케이메디허브에서는 인·허가를 위한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작성에 대한 상담, 대구식약청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질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 사전예약을 통해 선발된 9개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주로 제조업 허가 및 의료기기 제품 인·허가와 관련된 질의를 토대로 상담이 이뤄졌다. ○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들은 케이메디허브와 대구식약청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의 제조 및 수입 과정과 인·허가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 양진영 케
아들에게 전하는 나눔의 가치, 유영기계(주) 신용환 대표 충북대병원 1천만 원 기부 (좌측부터) 배우자 이재숙, 신용환 대표, 최영석 병원장, 아들 신정훈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21일 유영기계(주) 신용환(50) 대표와 가족들이 병원을 찾아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누적 기부액은 3000만원에 달한다. 신용환 대표는 “아버지에게 배운 나눔의 가치를 아들에게도 가르치고 싶어 가족들과 함께 오게 되었다”라며 “퇴직 전까지 10년 동안 꾸준히 기부하기 위해 건강도 잘 챙기고 사업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용환 대표는 밑바닥에서부터 회사 일을 배우고 있다는 아들에게 기부의 가치와 성실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줘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가족이 대를 이어 기부를 이어 나가는 것이 사회의 큰 모범이 되었다”며 “후원자의 귀한 뜻에 따라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하며 훌륭한 아버지이면서 기업가인 후원자에게 존경을 표했다. 사진-(좌측부터) 배우자 이재숙, 신용환 대표, 최영석 병원장, 아들 신정훈
“엘앤케이바이오 자회사 이지스스파인, 美 경쟁사 라이프스파인과영업 비밀 침해 소송 합의” - 소송 리스크 해소 및 미국외 유럽 시장 매출 확대 기대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자회사 ‘이지스스파인’과 미국 기업 ‘라이프스파인’ 간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합의로 그 동안 최대 악재였던 소송 리스크(Risk)를 일시에 해소하며, 향후 척추 임플란트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라이프스파인’은 ‘이지스스파인’이 자사의 높이확장형 척추 임플란트 제품인 'ProLift'에관한 영업 비밀을 침해했고, 이를 기반으로 모회사인 ‘앨앤케이바이오메드’가 '엑셀픽스-XT'를개발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최소 침습 수술의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높이확장형 척추 임플란트 제품 ‘패스락-TM’을 자체 개발해 작년3월 미국 FDA 승인 후 500건 이상의 수술 실적을 기록했다. ‘패스락-TM’은 시술 빈도가 가장 많은 후방 및 후측방 삽입형으로 최대 20도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수술 시 절개 부위 최소화로
충북대학교병원 충청권 대학병원 최초 디지털 병리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충청권 대학병원 최초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19일 오후에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최영석 병원장, 김정태 상임감사, 이기형 진료부원장, 이호창 병리과장 외 주요 임직원과 ㈜휴민텍 박범 대표이사, 윤정환 본부장이 참석했다. 디지털 병리 시스템은 병리 슬라이드를 고성능 전용 스캐너를 이용하여 고화질의 영상으로 스캔 저장한 후 모든 병리 영상 이미지 (육안조직사진, 형광전자 현미경 사진) 및 각종 분자병리 결과를 통합하여 디지털 판독이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SECTRA AB사(스웨덴)의 SECTRA 시스템과 ㈜휴민텍의 기술을 접목했다. 이번 사업은 병리과의 디지털화를 통해 병리과 워크플로우 및 연결성을 개선하여 병리 진단의 표준화, 체계화를 통한 정확성 증가와 업무 부담 감소, 진단 효율성 향상 등 병리 진단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디지털 병원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이다. 또한, 병리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확보 및 병리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분석 프로그램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장 임용 - 12월 20일 전략기획본부 박인규 본부장 인사 단행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일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을 임용했다. ○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 울산광역시 서울본부 대외협력과장 등 중요 보직을 역임한 우수한 인재로 전략기획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 박 본부장은 국회와 중앙부처 등 오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대‧내외적 소통과 협상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편, 본부장의 임기는 3년으로 케이메디허브의 전략기획본부 총괄운영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신임 전략기획본부장과 함께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케이메디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맵시 망치는 부유방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자 겨드랑이 옆 툭 튀어나온 미운 ‘부유방’…유형 따라 해결해야 n 빠지지 않는 겨드랑이 살, 부유방일 확률 높아 n 부유방은 단순 지방과 달라…전문의에게 정확하게 진단받고 수술해야 n 환자 부담 덜기 위해 부유방 제거 수술 흔적 최소화 노력 중 여름에 민소매를 입을 때나 운동 시 브라톱을 입을 때 겨드랑이 옆에 툭 튀어나온 살로 골치를 앓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노출이 적은 겨울이라고 해서 ‘겨툭튀’ 고민에서 해방되는 것은 아니다. 두꺼운 니트를 입었을 때에도 맵시를 망치기 때문이다. 체중을 감량해도, 폼롤러 스트레칭을 해도 겨드랑이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부유방을 의심해 봐야 한다. 부유방은 단순한 지방이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만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 오랫동안 부유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이번 겨울에는 부유방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부유방이 반드시 제거해야 할 부위는 아니지만, 긴 옷으로 몸을 가릴 수 있는 겨울은 부유방 제거 수술 후 회복에 적합한 계절이기 때문이다. 부유방은 가슴이 아닌 부위에 유방조직 및 유선이 발달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어머니의 뱃속에
건국대병원, 알츠하이머의 새로운 조기진단 MR 영상마커 개발로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어, 쾌거 건국대병원이 알츠하이머의 새로운 조기진단 MR 영상 마커 개발로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은 쾌거다. 이번 우수성과 선정은 진흥원 및 국립암센터, 대구·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재활원 등의 유관기관 등에서 추천한 총 1,055건의 우수성과 후보 중 예비 심사 및 우수성과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알츠하이머 병은 가장 흔한 치매 종류 중 하나다.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세포 외에 축적된 아밀로이드 단백질과 세포 내 타우 단백질 제거의 실패가 꼽힌다. 단백질의 핵심적인 청소경로(clearance pathway)는 대부분 뇌척수액과 연결돼 있다. 이는 분해 및 세포 흡수, 혈관-뇌 장벽과 혈액-CSF(뇌척수액, cerebrospinal fluid) 장벽을 통한 운송, 간질액의 대량 흐름, CSF의 순환 및 림프계 흡수 등을 포함한다. 맥락얼기/맥락막총은 뇌실에서 발견
<의료기기 업체에서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을 일반인에게 직접 할부 판매하는 방식인 모티바 엠투지(MtoZ) 서비스에 대한 대한성형외과 학회의 입장> 대한성형외과학회는 회원들에게 모티바코리아의 가칭 “모티바 엠투지(MtoZ) 서비스”에 대한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모티바코리아의 엠투지(MtoZ) 서비스는 인체 이식 재료인 유방보형물을판매하는 회사에서 병의원을 통하지 않고 환자들에게 직접 할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환자가의료비 총액을 병원에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유방보형물과 이자를 60개월할부로 판매 업체에 지불하고, 나머지 수술비 등의 의료비용을 병원에 지불하게 하는 방식이다. 모티바코리아에서는 이 서비스를 통해 환자가 감당해야 할 초기 의료비용을 낮추어 병, 의원과 판매사의 영업이익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이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초기 비용을 절감해 준다고는 하지만 실제 할부 총액을 계산하면 기존 보형물 금액의 대략2배 정도를 판매 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학회는 이것이 환자에게 경제적인부담을 전가하는 비정상적인 형태의 할부 구매로 보고 있다. 엠투지(MtoZ)는 “구독”이란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1회 유럽생식의학회(ESHR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머크 생식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생식의학 분야의 정밀의학적 진보와 난임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통합 전략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럽생식의학회(ESHRE)는 생식의학 및 배아생물학 분야의 연구, 교육, 임상 적용을 촉진하고자 1985년 유럽 생식의학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된 국제 학술단체다. 회원 수만 9,000명 이상에 달하며, 학술지 발간, 지침 개발, 윤리 기준 수립 등 다방면에서 생식의학 분야의 세계적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연구자, 임상의, 정책 결정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과학적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진료지침을 논의하는 연례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첫째 날은 ▲보조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치료 최적화: r-hFSH와 r-hLH 병용요법의 이해와 적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2024년 서울시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시각화한 ‘서울시 정신응급 현황 인포그래픽’을 제작·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4년 서울시 정신응급 현황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해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이번 인포그래픽은 서울시 내 정신응급 대응 현황과 특성을 시민과 실무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료로, 서울지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25개소, 보건소 1개소, 서울시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1개소 등 총 27개 기관의 정신응급 대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해당 인포그래픽에서는 주간과 야간의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권역·자치구별로 비교했을 뿐만 아니라 정신응급 출동 대상자의 성별, 연령, 정신건강문제 유형 등의 특성도 함께 시각화함으로써 서울시 전체의 정신응급 대응 구조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제작된 인포그래픽은 서울시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블루터치’와 ‘서울시 정신건강 통계(SMHDB)’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서울지역 주간 정신응급 대응기관 26개소(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보건소)에도 배포됐다. 전체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에서 신청 절차를 거쳐 열람 및 활용할 수 있다.서울센
입셀 주지현 대표(왼쪽)와 셀로이드 김동성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입셀 주지현 대표(왼쪽)와 에틱스템 이훈 대표가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입셀(대표 주지현)은 지난 7월 7일(월)과 8일(화) 이틀간 총 60억원 규모의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사업 다각화의 분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입셀이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연골세포치료제 임상에 진입한 데 이어 본격적인 유도만능줄기세포주 분양 사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iPSC 분양 계약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스핀오프 기업 에틱스템(대표 이훈) △포항공대 스핀오프 기업 셀로이드(대표 김동성) 등 총 3개 기관과 체결됐으며, 모두 마일스톤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 중 업프론트 계약금만 10억원에 이른다. iPSC 분양 계약 외에도 입셀은 △서울아산병원과의 GMP 사용 및 규제과학 컨설팅 계약(6억원, 계약 기간 1년) △울산대학교와의 통합 규제과학 컨설팅 계약(1.5억원, 계약 기간 3개월) △티에스셀바이오(대표 박지민)
대한수면연구학회(회장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는 7월 5일 (토) 과 6일 (일) 양일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수면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5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수면의학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초과학에서부터임상응용, 디지털 헬스/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수면 솔루션까지폭넓은 분야를 아울렀다. 총 43 개의 세션에서 110개의 강의가 진행 되었으며 특히 Presidential Symposium을 통해 수면의학 분야의 혁신적기술과 미래 발전 방향을 집중 조명하였다. 박경수 상무(삼정 KPMG)가 슬립테크의 현주소와 산업 전망을, 이동헌 대표(에이슬립)는 스마트폰 소리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앱노트락'의 수면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대한수면연구학회 공식 학술지인Journal of Sleep Medicine(JSM)에서는 최우수논문상으로 배효은 교수(이대서울병원신경과)의 "이산화탄소 노출이 불면증 수면 안정성에미치는 영향: 엔벨롭 분석을 이용한 연구" 논문을선정하였다. 또한 우수논문상에는 유재성 연구원(㈜에스옴니, 가톨릭관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