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고범자 사회사업팀장이 ‘제1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고범자 사회사업팀장은 전문 의료인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에 대해 교육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보건복지부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임신육아 포털 사이트 ‘아가사랑’에서 모유수유 전문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고범자 사회사업팀장은 모유수유의 증진활동을 주도하는 유니세프의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위원회 활동과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을 위한 담당자 교육 등 모자보건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고범자 사회사업팀장은 “모든 아이들이 완전 모유수유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혈압신약 카나브패밀리의 카나브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 30/5mg, 30/10mg, 60/5mg, 60/10mg, 4종이 발매됐다. 이번에 출시된 카나브-로수바스타틴복합제 ‘투베로’는 고혈압치료제 중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 약물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중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두가지 질병을 동반한 환자들이 ‘투베로’ 한 알만으로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했으며, 경제성 또한 갖춘 제품이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출시한 이뇨복합제(피마사르탄+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카나브플러스와 올해 8월 출시한 CCB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 이후 세번째 카나브복합제를 발매하게 됐다. 투베로(TUVERO^®) 상품명은 '더 좋은(Too Better)'이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환자의 더 좋은 삶을 위한 약, 그리고 '두배로' 강한 효능의 약을 상징화해 명명됐다. 투베로는 허가를 위해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기저시점 대비 수축기 혈압 20.5mmHg 강하효과를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하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의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유전체-임상정보 통합 DB기반 사업화 모델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이세훈 교수가 연구총괄책임을 맡아 향후 5년간 50여억원을 들여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유전체-임상정보 통합 DB기반 사업화 모델 개발에 나서게 된다. 면역항암제는 이론적으로 부작용이 적고 면역체계의 기억기능으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치료효과를 장담하기 어렵고 부작용 발생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점 등이 한계로 지목돼 지금까지 주류 치료법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암종에서 암 면역체계의 다양한 경로를 밝히려는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치료 반응율을 높이려는 연구 또한 꾸준히 이어지면서 표준치료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비소세포폐암과 흑색종을 적응증으로 면역항암제가 출시돼 환자치료에 쓰이고 있다. 다만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20 ~ 30% 환자만이 면역항암제(PD-1치료제)에 반응을 보이고, 전체 환
● 세계 40여 개국에서 차움 찾아, 해외의료 관광객 개원 초 대비 9배 증가● 제 11회 아시아 브랜드 대회에서 ‘한중 10대 아시아 브랜드 상’ 수상 세계 유일의 미래형 병원 차움(이사장 김춘복)이 지난 28일 개원 6주년을 맞이했다. 차병원그룹 설립자 차광렬 총괄회장이 2010년 설립한 미래형 병원 차움은 세계적인 규모의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를 표방하며 꾸준히 안티에이징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안티에이징 통합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유명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으로 손꼽히는 차움은 시나이스턴,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의 헐리우드 배우, 중동 왕족들과 세계적인 부호인 중국의 엄빈 회장, 캐나다 나이가드 인터내셔널의 나이가드 회장을 비롯 메이저리거 추신수, 골프여제 박인비 등과 같은 각국의 해외 유명 명사들이 차움을 찾았다. 또 국내 병원뿐 아니라 각국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개원 기념식에서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은 “건강의 회색지대를 치료하고 병이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차움은 설립 당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병원과 의료진에 새로운 충격과 영감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명
건국대병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다리 혈관용 이산화탄소 자동주입기를 도입, 혈관 조영제의 부작용 없이 다리동맥폐쇄질환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당뇨나 고혈압,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신기능 악화와 오심, 구토 등 조영제 부작용으로 치료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후 대체방법으로 조영제 대신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방법이 도입됐지만 주사기를 통한 시술자의 임의 주입 방법이었기 때문에 조영제와 비교해 영상이 명확치 않아 정확한 치료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기기는 이산화탄소를 자동 주입하는 기계로 조영제로 인한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일관적이고 명확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내 처음으로 이 기기를 도입, 시술에 적용한 건국대병원 박상우 팔다리혈관센터장은 “그동안 당뇨, 고혈압 등 신기능 저하를 동반한 환자는 조영제 부작용으로 치료의 불편함이 많았다”며 “이번 이산화탄소 자동 주입 기기 도입으로 어떤 환자든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는 11월 26일~27일 2016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APECS(Advances
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인 태극제약(www.taiguk.co.kr, 대표 이창구)은 치질로 인한 통증, 가려움, 부종, 출혈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치질 연고 ‘프레스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치질은 항문 벽에 혹이 생기는 치핵,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 부위에 고름이 생기는 치루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체 치질 발생의 60%를 차지하는 치핵이 가장 흔하다. 주로 힘을 반복적으로 주며 대변을 보거나 스마트폰이나 책을 들고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대변 습관, 만성적인 설사나 변비, 임신, 비만 등에 의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 해 약 85만명의 환자가 치질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질환의 특성상 치질을 부끄럽게 여겨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오히려 질환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질환 초기에 치질 연고만으로도 잘 관리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 태극제약의 ‘프레스탑’ 연고는 6가지 복합성분을 통해 치열, 치핵으로 인한 통증, 가려움, 부종, 출혈 증상 개선에 강력한 효과를 지닌 치질 전용 연고다. 페닐레프린염산염은 혈관 수축 작용과 출혈을 억제하며, 리도카인은 통증과 가려움증을 가라앉혀 주는 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이 지난 2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은 2010년부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보험이사로서 호스피스건강보험수가개발 및 제반 제도화 과정에 지속적인 기여로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김대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올해 호스피스전문기관 권역협의체 회장으로 호스피스기관의 입장을 대변하고, 기관들 상호간 협력과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다. 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으로 일반 병동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일부 제공받을 수 있는 자문형 호스피스팀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해 말기 암환자 및 가족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은 “호스피스는 환자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바른 다이어트 프로그램 잇슬림(www.eatsslim.co.kr)이 신선한 식재료를 과학적으로 설계한 다이어트 도시락 ‘알라까르떼 슬림’ 10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월) 밝혔다. ‘알라까르떼 슬림’은 건강관리 및 체중유지를 위해 풀무원 셰프와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요리형 샐러드 제품이다. 평균 열량 220kcal, 탄수화물 24g, 11eGL※로 하루 최소 필요량의 탄수화물, 적정 단백질을 제공하여 체중 감량 단계의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한 한끼 대용식이다. 과학적 영양설계를 위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의 영양자문을 받고 LowGL(낮은당부하지수)를 적용했다. ‘알라까르테 슬림’은 잇슬림의 인기 식단을 리뉴얼한 것으로, 파스타와 샐러드로 구성됐던 기존 제품과 달리 샐러드로만 구성해 매일 다른 식단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열량 또한 기존 평균 260kcal에서 평균 220kcal로 낮췄다. 무화과 리코타 치즈샐러드, 새송이버섯 치킨샐러드, 통귀리 연근샐러드, 캐슈넛 펜네파스타 샐러드, 두부 판자넬라 샐러드, 시저 치킨샐러드, 오븐 커틀렛샐러드, 생토마토 참치샐러드, 퀴노아 믹스빈스샐러드, 계절오븐구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15회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지역주민, 내원객, 입원 환자 및 보호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의 인사말과 뇌신경센터 소개로 강의가 시작됐다. 이어 ▲뇌졸중의 정의(신경과 조현지 교수), ▲뇌졸중의 최신 치료법(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뇌졸중과 심장질환(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웃음치료(PI실 최미선 팀장), ▲뇌졸중 예방 및 관리(뇌신경센터 신예경 전문간호사) 등 강의가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보면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53만 8400여명으로 2011년(52만 5300여명) 대비 2.5% 증가했다. 2015년 기준 연령별로는 70대 환자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60대가 25%, 50대가 17% 순이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은 “뇌졸중은 수년에 걸쳐 뇌혈관에 문제가 쌓이다 더 이상 혈관이 견딜 수 없을 때 비로소 막히거나 터지기 때문에 결코 느닷없이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다”며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거주지에서 가까운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은 ‘급성 뇌졸중 치료제(CB-AC-01)’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뇌경색 발생시점으로부터 7일 (168시간) 이내의 급성 뇌경색 환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배정 및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국내 10대 연구중심병원인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김옥준, 오승헌, 김진권 교수)에서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또한, 세포치료제로서는 최초로 세포치료제군과 위약군을 비교하여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의 용량별 안전성과 초기 잠재적 치료효과를 평가하였다. 차바이오텍은 마지막 환자 투여시점으로부터 6개월간의 추적관찰 기간을 거쳐 평가결과를 분석해 내년 상반기경 임상분석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뇌졸중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에게서 현재까지 임상시험용 의약품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내년 상반기경 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리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경 한국에서 여러 병원들과의 협력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